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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7위 헐, 아람코 팀 시리즈 출전…"한국서 우승하고파" 2024-04-30 20:39:56
팀이 출전한다. 108명의 프로 선수들은 마지막 날 개인 타이틀을 놓고 우승 경쟁을 펼친다. 헐은 팀의 주장을 맡아 단체전을 이끌고, 최종일에는 개인전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4명의 점수를 조합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대회에 출전하는 헐은 “세계적인 여성 골퍼들을 배출해 온...
'그린재킷' 입은 소렌스탐…오거스타는 바뀌고 있었다 2024-04-18 18:10:51
셋째주부터 8월까지 골프장을 폐쇄하는 오거스타 내셔널이 또 다른 대회를 준비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충분치 않다는 설명이다. 대신 사전 이벤트를 통해 여성과 어린 세대에게 관문을 넓히고 있다. 2014년 세계 각지의 여성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위민스 아마추어 대회를 시작했다. 올해로 10년째,...
그린재킷 입고 등장한 '여제' 소렌스탐…여성·주니어에 문 여는 오거스타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4 01:38:28
각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3승,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27승을 거뒀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로즈 장(미국)은 두달 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에서 우승하며 미국 여자골프의 간판스타로 떠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슈퍼스타 방신실과 루키...
"파리올림픽 출전권 확보 쉽지 않네", 강풍에 더블보기…우승 놓친 신지애 2024-03-25 18:47:1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우승을 놓쳤다. 신지애는 이날 열린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우승자 넬리 코르다(미국·9언더파 275타)와는 2타 차였다. 올 들어 신지애는 모든 투어 활동의 중심에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두고 있다. 올림픽 여자골프는...
강한 바람, 통한의 더블보기…우승 놓친 신지애 "이것이 골프" 2024-03-25 14:44:21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놓쳤다. 신지애는 이날 열린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우승자 넬리 코다(미국·9언더파275타)와는 2타 차이였다. 올해 들어 신지애는 모든 투어 활동의 중심에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두고 있다. 올림픽 여자골프는...
前 여자골프 세계 1위 유소연 은퇴 2024-03-21 18:48:01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유소연(34·사진)이 16년간 누빈 필드를 떠난다. 유소연은 다음달 18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셰브런챔피언십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21일 밝혔다. 셰브런챔피언십은 전성기인 2017년 정상에 올랐던 대회다. 유소연은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무대에서...
"굿바이 유소연"… 다음 달 LPGA 셰브런 챔피언십 끝으로 은퇴 2024-03-21 15:02:05
달 18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셰브런 챔피언십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소연은 국내외에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딴 것이 시작이었다.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무대에서는 신인 때부터 2020년까지 10승을 쌓았다. LPGA...
3타차 뒤집은 '천금 버디'…이예원 대역전 2024-03-17 18:22:54
1타를 잃은 홀에서 이예원은 타수를 지켜냈다. 18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을 핀 1m 옆에 바짝 붙여 우승을 확정 지었다. 베테랑 최민경(31)은 후반에 2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로 영역을 넓힌 홍정민과 방신실, 박민지는 공동 4위(5파 211타)로...
LPGA에 '트랜스젠더 골퍼' 등장?…남자 선수였던 헤일리 우승 2024-01-22 11:34:21
평소에는 팬들의 관심 밖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3부 격 대회' 넥스트(NXXT) 투어가 최근 화제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한 트렌스젠더 선수가 등장한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앱손(2부)투어 진출권을 따낼 기세로 잘 쳐서다. 논란의 주인공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미션 인 리조트 앤...
지난해 최고 스포츠 스타는 조코비치…골프에선 욘 람 2023-12-31 20:01:25
릴리아 부(27·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골프위크는 “람과 부는 스태프로부터 만장일치 선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람은 올해 ‘명인 열전’ 마스터스를 포함해 네 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도 2승2무로 유럽의 승리를 이끌었다. 올해의 여자 골프 선수로 이름을 올린 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