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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미술 기초체력 탄탄"…불황에도 역대급 인파 2024-04-08 19:01:53
15점 이상을 팔았고, 이후에도 칸디다 회퍼, 장미셸 오토니엘, 강서경, 김홍석, 이광호 등 화단에서 주목받는 작가들의 작품을 대거 팔았다. 갤러리BHAK의 순재, 갤러리가이아의 심봉민, 갤러리조은의 성연화, 갤러리우의 한충석, 1980~1990년대생 젊은 작가들의 작품도 많이 판매됐다. 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
[이 아침의 사진가] 뉴욕 일상 찍던 '셀카'의 창시자 비비안 마이어 2024-04-08 18:55:44
순간을 포착해냈기 때문이다. 거리의 쇼윈도나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서도 셔터를 누른 그는 ‘셀피(selfie)’의 원조로도 불린다. 마이어의 사진은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7월 28일까지 열리는 ‘어반 크로니클스: 아메리칸 컬러 포토그래피’에서 만날 수 있다. 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
'장밋빛 전망' 미술품 조각투자, 청약 2호도 미달…인기 더 줄어 2024-04-07 18:11:00
시장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트투게더가 2회차 청약을 마친 이튿날 조지 콘도의 작품으로 3회차 투자계약증권 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이유다. 아트투게더는 기존 주당 10만원이던 공모가를 주당 1만원으로 대폭 낮춰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는 전략도 내놨다. 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
"정보의 범람 속에서 신문 역할 더 중요해져" 2024-04-04 21:10:54
기반을 유지, 발전시키자는 뜻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신문이 뉴스가치 선별과 사실 확인 등 정통 언론의 장점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했다. 기념대회 이후 한덕수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 등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축하연이 열렸다. 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
"정보 범람 시대, 신문 역할 중요해져"…제68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 2024-04-04 19:03:52
품격과 요구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성과 다양성도 갖추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여건 개선과 수많은 지혜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기념대회 이후 한덕수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이도운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 등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축하연이 열렸다. 유승목 기자
"벌써 팔렸어요"…화랑미술제, 예상 밖 인파에 '깜짝' 2024-04-04 09:47:09
“출품 작가 수를 조정하는 건 고민해볼 문제”라고 했다. 화랑미술제는 오는 7일까지 열린다. 이 기간 동안 컬렉팅, 미술세법, 미술시장 트렌드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작가들이 참여하는 아트 토크 세션과 신진작가 6인과 비평가의 대담 등 관람객에게 전문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유승목 기자
[이 아침의 화가] 브라질 현대미술 어머니…리지아 파페 2024-03-29 18:36:44
판화, 설치뿐 아니라 영화까지 다뤘다. 팽팽하게 당겨진 금실로 빛의 기둥을 만들어낸 ‘테테이아(Ttia’)’ 연작은 2009년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파페의 예술세계는 5월 25일까지 서울 화이트큐브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Lygia Pape’에서 만날 수 있다. 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
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장에 신한수 서울경제 부국장 2024-03-28 14:28:46
것으로 예상된다”며 “회원사 모두의 지혜를 모아 현명한 대처 방안을 찾아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디지털 담당 실·국장들의 단체로, 회원사의 디지털 전략 모색을 위해 지난해 5월 창립됐다. 현재 전국 30개 신문사와 뉴스통신사가 가입돼 있다. 유승목 기자
'국민 MC' 강호동, 전현무·서장훈 소속사 이사 됐다 2024-03-27 09:20:58
기업 출장/행사에 강점을 보유한 종합 여행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M C&C의 매니지먼트 부문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배다빈,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MC, 방송인, 연기자들이...
예술로 변신한 철공소 '파이프 걸이' 2024-03-25 18:33:53
채 비스듬히 선 ‘바닥이 더러워지는 것이 싫다’로 바뀌었다. 전시 표제작인 ‘다르게 느끼는 우리’는 완벽에 가까운 완성도를 뽐내는 앞면과 달리 작업 과정이 고스란히 보이는 뒷면에서 미완의 미학이 돋보인다. 물론 작가의 의도에 대한 해석은 자유다. 전시는 오는 4월 6일까지. 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