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흥업소서 마약 투약한 외국인들…절반은 불법체류 2023-11-20 22:06:37
인천 유흥업소에서 마약을 투약한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중 절반가량은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포함한 베트남 국적 20~30대 남녀 13명을 체포했다. A씨 등은 전날 오전 6시 20분께 인천시 계양구 한...
유흥업소서 베트남인 집단 마약…절반은 불법체류 2023-11-20 20:49:25
유흥업소에서 마약을 투약했다가 경찰에 붙잡힌 외국인들 중 절반가량이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된 20대 A씨 등 20∼30대 베트남 국적 남녀 13명 가운데 7명이 불법체류자로 확인됐다. 경찰은 불법체류 사실이 확인된 7명에게는...
함께 술 마신 손님·종업원 사망…강남 유흥업소서 무슨 일이 2022-07-06 14:38:01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에서 손님이 건넨 술을 마신 종업원이 숨지는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를 불이고 있다. 지난 5일 사건 발생 전에는 112로 한차례 마약 의심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숨진 종업원은 전날 마약 신고를 받고 주점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시약 검사와 병원 이송을...
유흥업소서 `법카`로 수천만원 결제한 고대 교수들…정직 1개월 2021-09-26 13:15:06
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로 수천만원을 결제한 고려대 교수들이 정직 1개월 등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려대는 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를 부당하게 사용한 교수 13명 중 10명에게 지난 7월 27일 중징계에 해당하는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렸다. 다른...
마스크 내리고 술 마시고…강남 유흥업소서 손님·여종업원 87명 적발 2021-08-11 16:44:03
유흥업소 2곳이 집합금지 명령 위반으로 적발됐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자치경찰위원회와 서울경찰청, 강남구 등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은 전날 심야에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불법 영업을 한 강남구 내 유흥업소 2곳과 방역 수칙을 어긴 업주와 손님 등 총 87명을 적발했다. 적발 업소 중 한 곳은 삼성동 한 호텔...
"비상구 열자 30여명 쏟아져"…강남 유흥업소서 벌어진 일 2021-07-21 20:58:25
대유행' 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불법으로 술판을 벌인 유흥업소가 경찰에 적발됐다. 21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이후에도 회원제로 은밀하게 불법 영업을 해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현장 적발을 위해 일부일 전부터 잠복에 들어갔고, 전날 밤 11시 해...
'179명 집단감염' 유흥업소서 英변이 검출…대구 발칵 뒤집혔다 2021-05-26 09:12:11
유흥업소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너무 빠른 속도로 증가하자 변이 바이러스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었다. 방역당국이 검사에 나선 결과 이는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이상원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전날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행정명령을 통한 대상자에 대한 진단검사 의무화 그리고 그 지자체의 결정을 통해서 집합금지 등의...
대구 유흥업소서 '무더기' 확진…일일확진자 1년 만에 '최고' 2021-05-23 10:42:30
대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57명 추가됐다. 23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7명 늘어난 9685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확진자가 57명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3월 31일(60명)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신규확진자 중 대부분은...
외국인 전용 유흥업소서 '무더기' 마약 투약…34명 현행범 체포 2021-05-06 22:33:24
유흥업소에서 마약류를 판매하고, 집단 투약한 외국인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베트남 국적 선원과 이주여성 등 34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 외국인 선원들이 전남 일대에 마약을 공급·판매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해경은 국가정보원과 공조해...
"유흥업소서 일한다" 동료 캐디 모함…法 "회사에다 보고, 명예훼손 아냐" 2021-01-20 06:00:02
벗어나 유흥을 일삼고, 외부에서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등 근무하는 골프클럽 캐디들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있으므로 골프장 출입글 금지시켜 달라"는 내용을 요청서를 작성해 회사에 제출했다. 그리고 다른 동료들에게 "A씨가 유흥업소 종사자이며 유흥을 일삼는 여성"이라는 내용을 담은 자료를 읽게 하고, 이에 서명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