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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 中 포위망 '핵' 부상한 필리핀…전임 친중정부와 '딴판' 2024-04-17 17:37:47
'발리카탄'을 잇따라 실시하고 양국 육군의 새 훈련을 신설하는 등 6월까지 두 달 이상 대규모 합동훈련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 훈련들 역시 '중국 견제'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는 게 지배적 해석이다. 여기에 미 태평양육군은 필리핀군과 합동훈련을 위해 최근 필리핀 북부 루손섬에 최신 중거리 미사일...
美, 필리핀에 중거리 미사일 발사장치 일시 전개…"중국 견제" 2024-04-17 09:19:42
태평양육군은 11일 필리핀 북부 루손섬에 발사장치를 일시적으로 전개했다. 발사 장치에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과 SM-6 신형 요격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미군은 지난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필리핀군과 상호 운용성, 즉응성, 방위 능력을 높이는데 획기적인 전환점이 된다"고 밝혔다. 미국이 1987년 구 소련과 중거리...
기재차관 "군 복무가 자랑스러운 나라 실현 위해 지원"(종합) 2024-04-16 17:00:53
=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6일 경기도 파주시 육군 701특공연대를 방문해 장병들과 간담회를 갖고 군 생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차관은 간담회에서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가 '군 복무가 자랑스러운 나라 실현'인 만큼 복무 여건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2025년에 병...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사 양성,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4월 개강 2024-04-16 11:02:43
배출 등 경찰행정학과에서는 육군3사관학교 합격자도 배출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장 학장은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은 경찰행정학과 학생뿐만 아니라 경비원신임교육 이수증 취득자 등 다양한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선착순으로 경비지도사국비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서강직업전문학교는 경비지...
의식 잃은 남성 생명 구한 육군 부대원…"당연히 할 일 했을 뿐" 2024-04-16 09:02:36
육군 23경비여단 부대원이 의식을 잃고 바다에 떠 있던 남성을 구조해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초동 조치로 생명을 살린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동해안 최전선에서 해안경계작전태세 확립 지원에 힘쓰고 있는 육군 제23경비여단 군수지원대대 송창민·이재형 기사다. 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10시 30분께...
미얀마 중부서 반군 공습으로 4명 사망, 12명 부상(종합) 2024-04-15 21:53:25
오후 미얀마 육군사관학교가 있는 중부 만달레이주 핀우린 지역에서 전투기 공습으로 4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했다고 군사정권이 이날 밝혔다. 군정은 미사일 11발이 병원, 사원, 호텔 등에 떨어졌다며 민주 진영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 산하 무장조직 시민방위군(PDF)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반군의 무차별...
HD현대 '海戰 게임 체인저' 만든다 2024-04-14 19:05:06
해군, 육군 등에 납품하는 방산 인공지능(AI) 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2026년까지 정찰용 USV를 먼저 개발한 뒤, 전투용 USV까지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HD현대 자율운항 전문기업 아비커스의 자율운항 소프트웨어, 팔란티어의 AI 기반 임무 자율화 프로그램인 미션오토노미를 접목한다. HD현대중공업은 탑재될...
HD현대, 美 방산 AI기업 팔란티어와 무인 수상정 개발 '맞손' 2024-04-14 09:00:07
맺었다. 팔란티어는 미국 국방부, 해군, 육군 등을 주요 고객으로 둔 기업이다. 세계 1위 방산기업인 록히드마틴과 미 해군의 통합 전투시스템 현대화 사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026년까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정찰용 USV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후 전투용 USV로 개발을 확대한다. 이를...
"군인이라고 했는데"…'309만원' 뜯긴 가게 사장의 울분 2024-04-13 13:51:19
60대 A씨에 따르면 육군 간부를 사칭한 B씨는 지난 4일 음식점으로 전화를 걸어왔다. B씨는 "훈련 중인 장병 50명이 먹을 닭백숙을 6일 오후까지 포장해 달라"고 말했다. 값으로 따지면 96만원 상당의 주문이었다. B씨는 누가 봐도 군대에서 관행적으로 쓰는 '다나까' 말투였다고 한다. 으레 걸려 오는 단체 주문...
"군인 50명 갑니다"…309만원 뜯겼다 2024-04-13 12:46:58
육군 간부를 사칭한 B씨로부터 "훈련 중인 장병 50명이 먹을 닭백숙을 6일 오후까지 포장해 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값으로 따지면 96만원 상당이나 되는 주문이었다. B씨는 누가 봐도 군대에서 관행적으로 쓰는 '다나까' 말투를 사용했고, 으레 걸려 오는 단체 주문 전화여서 A씨는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