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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김웅·윤장현' 조주빈에 최소 수천만원 피해 2020-03-26 10:34:28
JTBC 손석희(64) 사장과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49) 그리고 윤장현(71) 전 광주시장 등 3명으로부터 최소 수천만 원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CBS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손 사장은 1000만 원대, 김씨는 1500만 원대, 윤 전 시장은 수천만 원을 뺏긴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조주빈이 손 사장과 김씨,...
조주빈에 당한 손석희 "36년 언론생활 이렇게 마무리할 줄은..." 2020-03-26 10:00:10
(JTBC) 사장님, 윤장현 (전 광주)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다. 손 사장은 조주빈과 김 기자를 지칭하며 "도대체 나란 사람한테, 내가 얼굴 좀 알려졌다고 이렇게 뜯어먹으려는 사람이 많나. 오늘 일어난 일(조주빈 발언)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정신과 전문의가 본 '조주빈이 의도적으로 손석희 언급한' 진짜 이유 2020-03-26 08:40:01
없냐'라는 취재진 질문에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다. 이어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도 했다. 조 씨는 이들을 피해자라고 지칭했지만, 이들이 어떤 피해를 당했는지 알려진...
"조주빈, 죄책감 없을 것…유명인 거론은 `열등감`" 2020-03-25 18:09:15
말 없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본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다만 `범행을 후회하지 않나`, `미성년자 피해자들에게 죄책감은 안 느끼나` 등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이었다. 혐의를 인정하...
손석희·윤장현 등에 사기친 '박사방' 조주빈 2020-03-25 16:24:00
주범 조주빈 씨(25)가 손석희 JTBC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시장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조씨는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기 전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다. 갑자기 언급된 손 사장과...
언론사 대표 속이기 이렇게 쉬운 세상이라니…손석희, 조주빈에 속아 돈 입금 2020-03-25 16:01:01
언론 앞에 서서 "손석희 (JTBC) 사장님,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 시장님, 김웅 기자님 등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멈출 수 없던 없던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다음은 JTBC가 발표한 손석희 사장 입장문 박사방 조주빈 발언에 대한 JTBC 손석희 사장의...
손석희 "조주빈 금품요구에 응해…거짓말에 속아" 2020-03-25 15:32:14
것"이라고 했다.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로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의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은 이날 오전 경찰서를 나서며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다. 조주빈은 이들을 피해자라고 지칭했지만,...
조주빈에 돈 건넨 손석희…"김웅 사주 흥신소로 속여"[전문] 2020-03-25 15:27:28
씨는 이날 오전 "손석희 (JTBC) 사장님,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 시장님, 김웅 기자님 등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멈출 수 없던 없던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아래는 JTBC가 발표한 손석희 사장 입장문 박사방 조주빈 발언에 대한 JTBC 손석희 사장의...
조주빈 '악마의 삶' 발언에 김윤아 "범죄자에게 서사를 부여하지 마세요" 2020-03-25 15:25:16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다. 조주빈은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미성년자를 포함한 피해자를 유인해 얼굴이 나오는 나체 사진을 받아 이를 빌미로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하고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조주빈은...
조주빈 "자료 풀면 조용할 날 없을 것"…정치인·연예인 친분 과시 2020-03-25 15:10:38
사장, 윤장현 전 광주시장, 김웅 프리랜서 기자 이름이 과거에 이 대화방에서 모두 언급됐다. 대부분 쉽게 믿기 어려운 내용이며, 조씨가 대화방 내용을 교묘하게 조작했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조씨는 지난해 11월 해당 방에서 "내가 손석희랑 형동생 한다. 말은 서로 높이지만, 심심하면 전화를 건다"고 주장했다.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