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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정유미-고두심, 결혼 전야에 오열 ‘수진이 복수하려 해’ 2014-07-10 21:58:08
윤주의 다독임에 네 말이 맞다며 힘들고 심난한데 미안하다며 손을 꼭 붙잡았다. 순정은 윤주에게 함께 살날로 며칠 안 남았다며 “널 곁에 두고 사는 게 꿈만 같았는데 널 또 보내다니”라며 윤주의 얼굴을 쓰러내렸다. 이에 윤주는 서울에 사니 만날 수 있다고 하고, 순정은 “시집살이 힘들다는 거 각오하고 있지?...
`엄마의 정원` 최태준, 김창숙 시집살이에 ‘현명한 대처’ 2014-07-10 21:39:08
말에 의아해 한다. 그때 기준이 전화해 윤주의 화장대가 갈 것이라고 말하고, 윤주는 못미더운 표정으로 전화를 끊는다. 가구를 옮긴 후 경숙은 기준에게 전화를 해 “윤주 화장대라니, 윤주가 해온거야, 네가 주문한거야?”라며 못마땅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에 기준은 잠시 고민하다 윤주가 해온 것이라고 말했다....
`엄마의 정원` 엄현경, 고두심에게 임신 들켜 `돌아오게 할거야` 2014-07-10 21:30:51
분)이 수진을 원치 않음을 직감한다. 이때 윤주가 방에 들어와 두 사람이 하는 얘기를 듣게 되고, 수진의 임신 소식에 놀란다. 윤주는 기준(최태준 분)을 만나 임신 사실을 애기하고 성준이 수진에게 질려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진은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고, 순정은 수진을 끌어 자신의 방으로 데려간다. 수진은 왜...
`엄마의 정원` 정유미, 본격적 시집살이 ‘너 무서운 애구나?’ 2014-07-10 09:30:01
난 못 본다”라고 말하며 억지를 부렸다. 윤주는 경숙의 말에 자신 역시 도움 받고 싶지 않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고 싶다고 말했지만, 경숙은 자신의 집안이 하찮아 보이냐며, 며느리가 대소사를 보는 집인데 손님 노릇을 하려 든다고 펄쩍 뛰었다. 윤주는 이에 경숙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출퇴근 전에 집안일을 하겠다고...
`엄마의 정원` 계모 나영희-사돈 김창숙에 일침 ‘너도 양심 좀 있어라’ 2014-07-09 22:11:31
서윤주(정유미 분)의 계모인 유지선(나영희 분)이 사돈이 되는 오경숙(김창숙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수(박근형 분)은 기준(최태준 분)에게 결혼 준비는 잘 되어가고 있냐고 묻고, 결혼식장 비용을 신랑 측에서 다 할 것이며 윤주의 집안 사정이 나아질 수 있게 도움을 주라고 말한다. 그때 밖에서...
`엄마의 정원` 엄현경, 정유미에 어이없는 시집살이 ‘기고만장 하지마’ 2014-07-09 21:55:45
그러나 수진은 윤주의 손을 쳐내며 “착한 척, 친절한 척, 정말 밥맛이야”라며 윤주를 노려봤다. 윤주는 수진의 행동에 당황하고, 수진은 “그 집 며느리선배로 충고하는데, 결혼이 끝이라고 생각하면 착각이야. 나 그 집으로 다시 돌아갈 수도 있어”라며 윤주를 치고 지나갔다. 윤주는 수진의 행동에 불안한 듯...
`엄마의 정원’ 고두심, 정유미에게 과거 고백하며 ‘눈물’ 2014-07-09 21:45:17
순정은 “그런데 나중에 네 아빠가 편지를 보냈어. 말도 없는 사람이 얼마나 편지를 잘 썼는지. 편지를 보면서 얼마나 울었나 몰라”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데이트를 마친 윤주는 시댁에 들른다며 순정을 먼저 보내고, 순정은 버스를 탄 채 과거 병진을 만났던 때를 떠올렸다. 또한 순정은 병진이 자신을 다시...
‘엄마의 정원’ 고두심, 정유미 결혼에 계모와 상반 ‘네 아버지 볼 낯이 없어’ 2014-07-08 22:10:56
고집을 부렸다. 순정은 “너희 엄마한테는 네가 한 걸로 하고. 그것도 안하면 엄마가 평생 가슴에 한이 맺힐 것 같아. 그래야 네 아빠 볼 면목도 있지. 엄마가 둘인데 하나만도 못한 엄마 되면 안 되잖아”라며 윤주를 설득했다. 한편, 계모 지선(나영희 분)은 윤주의 결혼에 신랑이 해주는 드레스를 싼 것을 골랐다며...
`엄마의 정원` 계모 나영희, 정유미에 눈치 없는 투정 ‘있는 집이 더해’ 2014-07-08 21:44:42
어떻게 살아야 하냐고 막막해 했다. 이에 윤주는 직장을 계속 다녀보겠다고 하고, 지선은 경숙이 그렇게 허락할 것 같지 않다며 “걔 전문이 며느리 시집살이 시키는 거잖아”라며 “난 네가 오경숙네 집에 시집가는 거 하나도 안 반가워”라며 혀를 찼다. 한편, 윤주는 기준과의 결혼에 값이 싼 웨딩드레스를 보러 다니...
`엄마의 정원` 김창숙, 정유미 인사에 ‘무슨 염치로 고개를 들어’ 2014-07-08 09:30:02
경숙의 못마땅한 표정은 계속되었다. 동수는 윤주에게 가족 생계를 윤주가 책임 지는 것이냐며 물었지만 경숙은 구질구질하게 그런 걸 묻느냐며 말을 잘랐다. 이어 경숙은 “빈 몸으로 온다고 해도 네가 덮을 이불은 해 오는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안 그래도 된다는 동수의 말에 “그러면 평생 고개도 못 들고 살아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