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신공영, 강릉 이화연립 소규모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 2022-11-07 09:45:22
7일 밝혔다.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 교동 303-1번지 일대 대지면적 9천528㎡ 및 연면적 3만7천179㎡에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아파트 218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급액은 559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다. chi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군자역 일대 '주거·상업' 복합개발 2022-10-27 17:39:57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인근으로 율곡로 지구단위계획에 포함된 곳이다.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이 지역은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의 오피스텔이 건립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학로 일대 직주근접이 가능한 준주거 공간과 쉼터, 저층부 근린생활시설 도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의 중심 '세운지구', 창경궁-종묘 연결로 개발 탄력 2022-09-13 10:23:22
역사복원 사업은 창경궁과 종묘를 단절시켰던 율곡로를 지하화하고 그 위에 축구장보다 넓은 녹지(약 8,000㎡)를 만들어 끊어졌던 녹지축을 잇는 사업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전임 임기 때인 2011년 시작돼 11년 만에 결실을 맺게됐다. 창경궁-종묘 연결은 일제에 의해 끊어졌던 창경궁과 종묘로 이어지는 북한산의 주맥이...
청와대~광화문광장~창경궁~종묘…역사·문화 이야기 들으며 걸어볼까 2022-08-09 16:39:58
새롭게 추가된 코스는 경복궁, 광화문광장, 율곡로 궁궐담장길 등 세 곳이다. 신규 코스 세 곳을 포함해 총 47개 코스를 운영 중이다. 2003년 시작된 뒤 작년까지 누적 141만9168명의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먼저 ‘경복궁 돌담길과 청와대’에서는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 걸으며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600년간 권력의...
"조선시대 왕이 걷던 길 가보자"…창경궁-종묘 옛길 시민들 '북적' 2022-07-26 18:11:34
오후 6시까지다. 시는 창경궁과 종묘를 단절한 율곡로를 지하화하고 그 위에 녹지와 산책로를 조성해 다시 연결했다. 조선시대까지 창경궁과 종묘는 담장을 사이에 두고 하나의 숲으로 이뤄져 있었다. 하지만 1932년 일제가 종묘 관통 도로(율곡로)를 만들어 창경궁과 종묘를 갈라놨다. 복원사업은 △창경궁과 종묘 사이 80...
서울시, 창경궁~종묘 연결 복원…22일부터 담장길 개방 2022-07-20 18:07:17
단절시켰던 율곡로를 지하화하고 그 위에 8000㎡ 규모의 녹지를 조성해 90년 만에 창경궁과 종묘를 다시 연결했다. 숲에는 참나무류·소나무·귀룽나무 등 한국 고유 수종으로 교목 760그루와 관목, 화초 등을 심었다. 과거 창경궁과 종묘는 숲으로 이어져 있었지만 일제가 종묘관통도로(율곡로)를 만들면서 단절됐다....
오세훈 "'김포공항 이전 공약' 이재명·송영길 정치권 퇴출해야" 2022-05-29 14:12:37
동서로는 광화문에서 동대문까지, 남북으로는 율곡로에서 퇴계로까지 녹지생태공간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세운지구는 지난 10년간 잘게 쪼개진 채 방치된 147개 구역을 20대 안팎 정비구역으로 묶어 통합 개발한다.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등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공원은 올해 북악산근린공원 등 14개소 착공을 시작...
송현동에 도심공원…북촌 일대 부동산 '들썩' 2022-04-29 17:14:54
많은 율곡로와 감고당길 대신 이용할 수 있는 녹지보행로도 조성할 예정이다. 그늘막, 벤치 등 도심에 부족한 휴게시설을 곳곳에 만들고 공연이나 전시 같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공공기관, 대기업, 금융, 관광 등 도심 중추 기능이 집중돼 있는 광화문, 오래된 주거지가 밀집한 북촌, 청와대를...
110년 금단의 땅 '송현동 부지' 도심녹지광장으로 변신…서울광장 3배 규모 2022-04-29 14:20:01
율곡로와 감고당길 대신 이용할 수 있는 녹지보행로도 조성할 예정이다. 그늘막, 벤치 등 도심에 부족한 휴게시설을 곳곳에 만들고, 공연이나 전시 같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한다. 장기적으로는 도심 내 녹지공간으로 조성하고, 전체 부지의 26%(9787㎡)에 ‘(가칭)이건희 기증관’을 건립할...
서울도심 스카이라인 확 바뀐다…녹지공간 15% 확보 2022-04-21 14:14:22
동서로 1가부터 8가까지, 남북으로 율곡로에서 퇴계로까지 서울도심 전체를 ‘녹지생태도심’으로 만들 계획이다. 서울도심을 지역별 특성에 따라 3개 구역으로 구분해 ‘신규 정비구역’은 종묘~퇴계로, 동대문?DDP 일대 등 낙후?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곳들로 고밀?복합 개발을 통해 녹지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