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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광주 대구 강릉 등 영업점 개편 1단계 실시 2021-12-15 08:59:10
강릉·삼척 지점을 영동지점(강원도 강릉시 율곡로 2806)으로 통합한다. 조합 관계자는 “개편에 따른 조합원 업무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영업점 이전 및 업무처리 절차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업점 개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조합 홈페이지 또는 거래 중인 각 영업점 등을 통해...
현대차, 선박용 수소연료전지도 개발한다…"내년 상용화 목표" 2021-07-08 09:54:28
본사(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소재)에서 김세훈 현대자동차 연료전지사업부 부사장, 이기동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패키지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차량에 적용·판매되고 있는...
오세훈 "광화문광장 공사 계속…월대복원 등 문제 보완" 2021-04-27 10:39:49
살기 어려워진 마당에 도대체 누굴 위한 공사인지 묻고 싶다"며 "그저 광장이 중앙이 아닌 편측에 있어야 한다는 건축가의 고집뿐"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한편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율곡로로 단절된 창경궁과 종묘를 녹지로 연결하는 `율곡로 도로구조개선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상황을 점검한다. 차도와 보도 공사는...
강경화 손잡은 박영선 "서울, 세계도시 표준으로 거듭날 것" 2021-03-11 17:27:50
종로구 율곡로 선거운동사무실에서 선거캠프 국제협력위원회인 'K-City 국제협력위원회'를 출범시키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영선 후보는 K-City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장에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을 선임했다. 박영선 후보는 "전 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케이팝의 태동지이자,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갈...
교통혼란에 광화문 개발 논란 재점화…시장 후보들도 난색 2021-03-08 17:29:32
광화문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세종대로, 사직로, 율곡로는 너무나 중요한 축이기 때문에 향후에 교통 흐름 자체가 재구조화 된다 하더라도 지금보다도 훨씬 안 좋은 교통 서비스는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앵커> 교통 측면에서는 부정적인 영향을 피하기가 어렵다. 그러면 이 사업을 왜 하는 겁니까? <기자> 서울시가 광...
광화문광장 서측 도로 6일 폐쇄…동측 도로 양방향 전환 2021-03-05 11:21:04
있다. 세종대로와 만나는 사직로와 율곡로에서 주변 도로로 우회 할 수 있는 교차로 좌회전을 신설하고, 우회경로로 이용되는 생활도로 용량을 확대하기 위해 좌회전 차로 추가도 설치하기로 했다. 도로교통 정체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이 지역을 통과하는 지하철 1·2·3·5호선도 당분간 증편할 계획이다....
광화문광장 왕복 7~9차로로 정비 완료…찬반논란 속 `공원화` 공사 박차 2021-02-22 13:38:57
방침이다. 2월말부터는 세종대로와 만나는 사직로, 율곡로에서 주변 도로로 우회 할 수 있는 동선이 열려, 교통량을 분산시킬 것이란 전망이다. 서측도로는 올해 11월까지 광장에 편입돼 보행길로 변신, `세종대로 사람숲길;과 연계해 광화문에서 서울역을 잇는 2.6km 도심 보행축을 완성하게 된다. 시는 서측 도로가 편입...
벤츠코리아, 강릉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열어 2021-02-09 10:11:43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 3091 위치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강릉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운영:한성자동차)를 신규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 영동지역의 첫 번째 전시장인 강릉 전시장은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 3091에 위치한다. 강릉역 및 동해대로, 강릉ic 등과 인접해 있어 강릉 지역은 물론 인근...
한글날 집회 충돌 없이 마무리…광화문 차벽 해제 2020-10-09 17:05:04
여러 조치를 불가피하게 취했다고 강조했다. 다만 시민 불편을 최대한 해소하고자 통제 수위를 완화했다. 개천절 집회 때완 달리 달리 광화문 광장을 둘러싼 차벽을 제거하고 펜스를 설치했다. 개천절 집회 당시 이동에 어려움을 겪었던 종로·율곡로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 오후 4시 기준 1900여명이 이 버스를 이용했다....
'광화문 일대' 탈바꿈한다…차량 정체 더욱 심해질 가능성 2020-09-27 12:06:39
북쪽의 주요 도로인 사직로와 율곡로 차량 흐름을 저해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광화문 월대는 사직로 차량 흐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내년 상반기 관계기관 협의, 하반기 정밀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2023년까지 월대 등 문화재를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