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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공짜로 달라는 손님…거부하자 "너 망할 줄 알아" 폭언 2024-03-19 11:22:58
뽀로로 음료수 등을 구비해뒀다. 이후 한 아이와 엄마가 카페를 방문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아이 엄마는 아이 먹일 우유를 공짜로 달라고 A씨에게 요구했다. A씨가 "우유는 따로 판매하고 있으니 구매하시면 된다"고 하자 아이 엄마는 "다른 카페는 다 그냥 주는데 여기는 왜 이따위냐"고 화를 냈다....
핏물 뚝뚝 떨어지는데…"문제없다"는 유명 치킨집 '논란' 2024-03-18 18:21:42
"음료수를 서비스로 받긴 했다"면서도 "직원의 말장난으로밖에 느껴지지 않는 대응이었다"고 토로했다. 결국 A씨는 본사 측에 항의했다. 이에 업체 측은 해당 치킨의 조리 과정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을 내놨다. 업체 측은 A씨의 항의에 대해 "(조리 닭의) 혈관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다"며 "제품에 하자는 없다"고...
남친에 음료 퍼준 알바…"그만 나와" 홧김에 잘랐다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17 09:00:02
남친과 친구들에게 무료로 음료수 사이즈업을 해준 직원을 홧김에 즉시 해고한 카페 사장이 최근 법원으로부터 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해고예고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사장은 "비위행위를 저질렀는데 수당을 줄 이유가 없다"고 맞섰지만 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전문가들은 "직원의 비위 행위를...
BNK경남은행, 지역 프로축구단 '경남FC' 지원 2024-03-13 14:58:54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물과 음료수 등을 전달했다. 또 BNK 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 허종구 상무와 임직원들은 경기 시작 전 ‘BNK경남은행은 경남FC의 1부리그 승격을 기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후 관람석으로 자리를 옮겨 지역민 8000여명과 ...
명륜진사갈비, 가맹점 600호점 돌파 임박 2024-03-12 16:25:12
가격으로 돼지갈비부터 셀프바, 밥, 음료수까지 전부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2022년 8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NEW버전을 선보인 명륜진사갈비는 브랜드 리뉴얼 이후 2023년 한해에만 신규 가맹점 138개점을 출점하며, 현재 계약 기준 597개점으로 600호점 돌파에 임박했다. 또한 2023년 12월 전...
엠브로컴퍼니, 외식-문화 프로젝트로 상생·나눔 선도 2024-03-06 16:16:37
서광지역아동센터에 간식과 음료수 등 후원품을 전달했다. 해밝음돌봄터에도 후원품을 제공하고, 구립마천종합사회복지관에는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외식 사용권을 후원했다. 또한 발달장애 청년작가들과 협업해 자사 브랜드인 더바른정국밥, 곱떡치떡 등 포장 패키지에 작품을 활용하며 후원 활동을...
음식료 산업에서 두각 드러내는 태국 기업 2024-03-06 16:01:17
보이고 있다. 이치탄(ICHI TB)이라는 태국의 음료수 제조업체도 비슷한 전략을 쓰고 있다. 이 업체는 태국 차 음료 시장 점유율이 40%다. 자국에서 성공을 거둔 차음료 제품을 인도네시아로 수출한다. 시장 진입 초기 단계지만 다변화 측면에서 의미가 있어 보인다. 이치탄은 작년엔 탄산수라는 제품을 내놓고 한국어를 제...
무인매장서 무릎 꿇은 남성들…CCTV 확인한 사장님 깜짝 2024-03-05 14:58:22
캔 음료 박스가 무너지면서 음료수가 바닥에 쏟아졌다.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매장으로 들어온 남성 4명이 음료수로 흥건한 바닥의 상태를 살피더니, 곧바로 음료 캔을 치우기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들은 겉옷까지 벗고 소매를 걷은 뒤 청소를 시작했다. 한 남성은 매장 바닥에 무릎을 꿇고 휴지를 이용해...
"이체 했어요" 먹튀…자영업자 울린 30대 징역형 2024-02-24 15:07:15
한 주점에서 15만원 상당의 술과 라면, 음료수 등을 시켜 먹은 뒤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는 등 그해 11월 26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대전 시내 식당과 커피숍 등에서 음식값 54만원 어치를 무전취식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계좌이체가 완료된 것처럼 조작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여주며 가게 직원을 속인 것으로...
"청소하는 아줌마예요"…손글씨 안내문에 공감 쏟아졌다 [1분뉴스] 2024-02-22 14:12:09
먹고난 음료수병, 커피 종이컵 등을 계단에 버리지 마시고 주머니나 가방에 넣었다가 휴지통에 넣어보시라"고 적었다. 이어 "그렇게 하면 기쁨과 즐거운 마음이 함께 생긴다. 매일 매일 기분 좋은 하루 되시라"고 덧붙였다. A씨는 "이 글을 쓰기까지 쓰레기를 버렸던 사례가 많았을 거라고 짐작된다"면서 "본업이 청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