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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교수들 "30일 하루 진료 전면중단" 2024-04-24 13:08:08
응급·중증·입원 환자 등을 제외한 진료 분야에서 개별적으로 전면적인 진료 중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배우경 서울의대 교수협 언론대응팀장은 "휴진에 얼마나 많은 교수가 동참할지는 모르겠다"면서도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절반을 훌쩍 넘는 교수들이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다. 30일에는 교수님들이...
서울의대 교수들 "30일 일반 진료 중단…의사 수 우리가 연구" 2024-04-24 12:10:18
피로 누적 등을 호소하며 오는 30일 응급·중증·입원 환자를 제외한 분야의 진료를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또 의사 수 추계에 관한 연구 논문을 공모할 뜻도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서울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방재승 서울의대 교...
"출퇴근 1시간30분 거리 집값 반토막 난다"…폭탄 경고 2024-04-23 16:00:36
용이성"이라며 "맞벌이 가구일수록 자녀가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출퇴근 시간이 짧은 지역에 사는 것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소득 맞벌이 가구일수록 30분 이내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일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빈집이 늘어나고 있다. 일본 전역에 850만호가...
전국 의대교수들, 매주 하루 '외래진료·수술중단' 논의 2024-04-23 12:05:21
각 병원 상황에 맞춰 달라질 수 있다. 24시간 가동되는 응급실, 중환자실 인력은 남길 가능성이 크다. 외래 진료와 수술은 원칙적으로 쉬고, 응급환자, 중증 환자 진료·수술은 지속하기로 했다. 전의비 관계자는 "휴진 여부를 안건으로 다루긴 하겠지만, 구체적인 방식은 각 병원·진료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만약...
포스코이앤씨, '노인·장애인 특화 스마트홈 서비스' 개발 2024-04-22 10:57:50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입주자의 현재 상태 등 응급상황 정보를 자동으로 가족 및 지인에게 전달해 긴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방마다 설치된 '스마트 스위치'는 청각 능력이 약한 이들을 위해 방문자 호출이나 비상상황 시 문자와 함께 색상 점멸 기능을 통해 상황을 전달한다. 이 밖에 월패드에...
가족 모두 숨졌지만…엄마 뱃속서 살아남은 가자 아기 2024-04-22 10:57:46
이를 알아챈 응급 대원들은 시신을 급히 인근 쿠웨이트 병원으로 이송했고, 의료진은 제왕절개 수술로 엄마의 배 속에 있던 아기를 꺼냈다. 1.4kg으로 태어난 아기는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의료진은 숨을 겨우 쉬던 아기의 입에 공기를 불어넣고 가슴을 두드리는 등 응급 조치를 했고, 다행히 아기는 점차 안정을...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2024-04-22 09:19:25
이를 알아챈 응급 대원들은 시신을 급히 인근 쿠웨이트 병원으로 이송했고, 의료진은 제왕절개 수술로 엄마의 배 속에 있던 아기를 꺼냈다. 1.4kg으로 태어난 아기는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의료진은 숨을 겨우 쉬던 아기의 입에 공기를 불어 넣고 가슴을 두드리는 등 응급 조치를 했고, 다행히 아기는 점차 안정을...
포스코이앤씨, '노인·장애인 특화 스마트홈 서비스' 개발 2024-04-22 09:16:45
상태 등 응급상황 정보를 자동으로 가족 및 지인에게 전달해 긴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방마다 설치된 '스마트 스위치'는 청각 능력이 약한 이들을 위해 방문자 호출이나 비상상황 시 문자와 함께 색상 점멸 기능을 통해 상황을 전달한다. 이 밖에 월패드에도 음성지원은 물론, 점자 전용 화면과 패드를...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재난·재해 대처 방법 배웠어요 2024-04-20 11:47:09
서울시소방재난본부가 운영하는 이곳은 재난 상황을 경험하고,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진·태풍·화재·교통사고 등을 가정한 재난 체험장이 있고, 전문 체험장에선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와 각종 소방 장비 조작법을 배울 수 있다. 주니어 생글 기자들은 네 가지 재난 상황과 대피 방법...
정부 '2000명 증원' 물러섰는데…의료계, 백지화만 고집 2024-04-19 18:42:52
이어지면서 환자들의 피해가 커지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 총리는 회의가 끝난 후 브리핑을 통해 “의료계의 단일화된 대안 제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의료 공백으로 인한 피해를 그대로 방치할 순 없다”며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국민과 환자의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여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