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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 10년] ① 한국어 세계화의 전초기지로 우뚝 2017-12-18 06:31:01
문화에 대한 관심 때문에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이 많아졌다. 2014년 세종학당 수강생 만족도 조사에서도 응답자들은 한국어를 배우는 목적을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26.7%), '한국(어)에 대한 단순 호기심'(26.5%), '한국 유학'(18.4%), '한국 기업 취업'(17.5%), '학업'(8...
[2017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KNPS 11년, '순추천 고객' 도입해 정확도↑…전략수립에 활용도 높아 2017-12-17 23:47:11
추천’(6~7점)이라고 응답한 응답자 비율과 ‘비추천’(1~4점)이라고 응답한 응답자의 비율 차이를 계산해 산출한다.올해 knps지수 조사는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 대구, 대전, 인천, 광주, 울산 등 전국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소비자 1만130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
"내년 경영기조, 대기업 `현상 유지` 중소기업 `긴축경영`" 2017-12-17 17:33:15
보였습니다. 고율의 최저임금 인상이 가져온 영향에 대해선 응답자의 37.7%가 `고용 축소`라고 답했으며 `무인화·자동화 등 자본 투입 확대`와 `제품가격 인상`이 20%대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기업들은 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 이후 접대·선물비가 23.9% 가량 줄었다...
서울시, 자치경찰제 설문조사…70% "도입 필요" 2017-12-17 11:15:00
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현행 국가경찰 제도 유지에 찬성한 응답자는 20.5%에 그쳤고, 잘 모른다는 응답은 8.9%였다. 시는 "특히 현직 국가경찰관도 61.3%가 자치경찰 도입에 찬성했다"며 "이들 중에서 현행 제도 유지 의견은 30%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응답자의 78.1%는 자치경찰제가 시행되면 치안서비스 향상에 기...
'파사현정', '촛불' 2017년 사자성어…사악함 깨고 바름 드러내다 2017-12-17 10:28:56
등장했다.2위는 '해현경장'(解弦更張)으로 응답자 18.8%가 선택했다. 한서(漢書) 동중서전(董仲舒傳)에 나오는 말로, 거문고 줄을 바꾸어 맨다는 뜻이다. 해현경장을 추천한 고성빈 제주대 교수(정치외교학과)는 "국정의 혼란스러움이 정리되고 출범한 새 정부가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들고 바르게 운영되는 나...
[2017년 그사건 이후] ③ 인터넷 속도보다 가벼운 생명 2017-12-17 07:01:03
방문설치 수리기사 796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서다. 응답자 10명 중 7명꼴인 77.1%(614명)가 '고객의 폭언·폭행으로 안전과 생명의 위협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런데도 아직도 많은 수의 인터넷 기사들은 위험에 노출된 채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A씨의 죽음은 지방 중소도시의 열악한 응급의료체...
10가구중 9가구 민간 의료보험 가입…월 29만원 지출 2017-12-17 06:11:00
응답자 66.1%(1천322명)만을 상대로 월평균 내는 민간의료보험료를 조사해보니, 28만7천원으로 조사됐다. 이를 세부적으로 보면 20만원 이상~50만원 미만 52.0%, 10만원 이상~20만원 미만 21.3%, 50만원 이상 12.9%, 5만원 이상~10만원 미만 8.2%, 5만원 미만 5.6%였다. 민간의료보험 가입률과 보험료 부담 수준이 높다는...
올해의 사자성어 '파사현정'…사악함을 깨고 바름을 드러내다 2017-12-17 06:00:07
나란히 파사현정을 추천했으며, 응답자 1천 명 가운데 34%(340명)가 선택했다. 최경봉 교수는 "사견과 사도가 정법을 짓누르던 상황에서 시민들이 올바름을 구현하고자 촛불을 들었고, 나라를 바르게 세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최재목 교수는 "적폐청산이 제대로 이뤄져 파사(破邪)에만 머물지...
트럼프 지지율 32%…"역대 대통령 '취임 1년차'중 최저" 2017-12-17 01:59:03
대한 지지율이 32%를 기록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응답자의 52%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미국의 상황이 악화했다고 평가한 반면, 10명 중 3명만이 미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다. 67%는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미국이 더 분열됐다고 지적했고, 9%만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이 더 단합됐다는 평...
美갤럽 "멜라니아 호감도 54%, 연초보다 17%p 상승" 2017-12-16 06:03:13
1월보다 4%포인트 내려갔다. 성별로는 남성 응답자의 57%, 여성 응답자의 51%가 호감을 느끼고 있다고 대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월 백악관역사협회 만찬에서 "사람들인 멜라니아를 사랑한다"며 "멜라니아는 트럼프 집안의 스타"라고 말했다. 멜라니아에 대한 호감도는 직전 3명의 대통령 부인들보다는 다소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