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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대 "어차피 애 안 낳을 건데…" 연금개혁안 의외의 결과 2024-04-23 14:21:10
23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연금개혁 공론화위 최종 설문조사 응답자별 분석에 따르면 공론화에 참여한 18~29세 청년 79명 중 53.2%는 1안을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험료율을 12%로 올리고 소득대체율은 40% 현행대로 유지하는 2안은 44.9%가 선택했다. 1안이 수십 년 후 미래세대에 부담을 더 안기는 안으로 평가...
위기직면 '매그니피센트7' 심판대 위로…어떤 성적표 내놓을까 2024-04-23 11:49:33
증권이 펀드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매그니피센트 7' 주식에 투자자들이 많이 몰려있다고 답했다. 이런 상황은 향후 주가 상승을 제한하는 신호로 인식된다. UBS 그룹도 매그니피센트7 기업 중 테슬라를 제외한 나머지 6개 기업의 매수 추천을 '비중확대'에서...
MZ가 면접관 된다면?···직장인 10명 중 7명 '긍정적' 2024-04-23 09:41:30
‘MZ세대 면접관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응답자 1,019명(직장인 808명, 구직자 2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3~5년차 MZ세대 직원을 채용면접관으로 참여시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매우 긍정적(16.9%) ▲대체로 긍정적(54.2%)...
중동 긴장 완화 …뉴욕증시 상승 출발 2024-04-22 23:07:11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409명의 응답자중 거의 3분의 2는 기업 이익이 미국 주식 벤치마크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10월 설문 조사가 시작된 이후 기업 이익에 대한 신뢰 조사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CNBC와 인터뷰한 맥쿼리의 글로벌 외환 및 금리 전략가인 티에리 위즈만은 ”오늘 아침 글로벌...
직장인들 사이 '인기 폭발'…"이것 덕분에 점심값 아껴요" [이슈+] 2024-04-22 20:02:01
절약하려는 직장인들의 움직임도 확산하는 분위기였다. 응답자의 68.6%가 '지난해 점심값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답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이를 통해 점심값을 평균 4000원 줄이는 데 성공했는데, 남녀 공통으로 꼽은 점심값 절약법은 도시락 준비가 유일했다. 남성의 경우 구내식당, 편의점을 이용하거나 굶는...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자" 선택…미래세대에 부담 떠넘겼다 2024-04-22 18:20:44
두 가지를 선택지로 제시했다. 지난 21일 마지막 조사에서 응답자 492명 중 56%가 1안을 선택했다. 2안엔 42.6%가 찬성했다. 시민 대표단이 선택한 최종안은 미래 세대에 보험료 부담을 크게 지우는 안이다. 연금특위에 따르면 이 안이 채택될 경우 현재 10세 이하인 세대는 기금 고갈 뒤인 2078년 월 소득의 43.2%까지...
연금개혁 시민대표단 '더 내고 더 받자' 선택 2024-04-22 18:18:47
두 가지를 선택지로 제시했다. 지난 21일 마지막 조사에서 응답자 492명 중 56%가 1안을 선택했다. 2안엔 42.6%가 찬성했다. 시민 대표단이 선택한 최종안은 미래 세대에 보험료 부담을 크게 지우는 안이다. 연금특위에 따르면 이 안이 채택될 경우 현재 10세 이하인 세대는 기금 고갈 뒤인 2078년 월 소득의 43.2%까지...
화약고 된 서안지구…이스라엘군 새 전선 또 열리나 2024-04-22 16:24:17
폭력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3%는 팔레스타인 경찰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했고, 또 다른 23%는 이스라엘군의 추가 조치가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yunzh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방미 효과도 '비자금'에 실종…기시다 지지율 '퇴진 위기' 20%대(종합) 2024-04-22 14:12:01
응답자는 66%에 달했다. 응답자 69%는 자민당이 '비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의원과 정치인 85명 중 39명만 징계 처분한 데 대해 '납득할 수 없다'고 답했다. 또 기시다 총리가 처분 대상에서 빠진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도 64%에 달했다. 아사히신문이 20∼21일 1천90명을 상대로 벌인...
"물가상승 못 살겠다"…美 청년층, 트럼프로 표심 이동? 2024-04-22 12:31:43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18~29세 응답자 사이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도는 29%로 트럼프 전 대통령(26%)과 불과 3% 포인트(P) 격차를 나타냈다. 지난 달 25~28일 실시한 미국 마리스트 칼리지의 여론조사에서는 밀레니얼 세대(24∼39세, 1980년대 초반∼1990년대 중반 출생)·Z세대(18∼23세, 199년대 말∼200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