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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스마트병원' 삼성서울병원, HIMSS 7단계 인증 2024-04-22 10:12:12
삼성서울병원은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가 주관하는 데이터 분석모델(AMAM) 평가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병원 중엔 처음으로 최고 단계인 7단계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발표했다. AMAM은 HIMSS가 제시하는 데이터 분석 시스템 성숙도를 평가하는 제도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8월 6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아이리스, BEAU 플랫폼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 나서 2024-04-22 09:39:31
의료 서비스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콜레스테롤, 스트레스, 뇌·폐·간·신장 등 4개 장기에 대한 5개 건강 등급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가 선택사항으로 심장, 기관지, 췌장, 위장 등 15개 기관에 대한 정보 제공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아이리스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두바이에서 열린 ‘TOKEN2049...
환자단체 "의대 교수 사직 현실화 예상, 의료현장 남아달라" 2024-04-22 09:31:08
"의료현장에 남아달라"고 호소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이달) 25일부터 전국 의대 교수들의 사직이 현실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두 달간의 의료공백 장기화 사태 속에서 어렵게 적응하며 치료받고 있는 중증·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의 투병 의지를 꺾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의사들, 언제까지? "특위·자율모집 모두 거부" 2024-04-22 05:45:07
주시길 바란다"고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특위를 예정대로 출범시키는 한편, 다음 달 말 최종 확정되는 의대 증원을 밀어붙일 것으로 보인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9일 브리핑에서 "의료계에서 주장하는 원점 재검토 또는 (증원) 1년 유예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한 정부...
유럽·남미 명문 축구단 휩쓴 韓 진단업체 2024-04-21 19:00:55
진단업체 타스컴의 만성질환 현장진단(POCT) 장비를 도입한 유럽 명문 축구 구단들이다. 선수의 부상 방지를 위해서다. 기존 혈액검사보다 검사가 간편하고 시간도 짧은 장점 덕분에 유럽은 물론 브라질 명문 축구 구단에서도 도입이 급증하고 있다. 이인근 타스컴 대표(사진)는 2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
"의대 자율 증원안 거부"…꿈쩍도 안하는 의료계 2024-04-21 18:46:50
의료원장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정융기 울산대병원장,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 등 울산대 의대 부속·협력병원장들은 이날 각 병원 소속 전공의들에게 “현장에 복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최근 증원에 관한 문제가 대학의 자율 결정 등으로 유연하게 전환됨에 따라 의대 교육과 병원 진료가 전환점을 마련할...
'짜릿짜릿' 촉각 느끼는 로봇 나온다…한국 연구진의 도전 2024-04-19 18:38:05
햅틱 디스플레이’ 적용을 앞두고 있다. 의료 분야에선 수술 보조 로봇을 통해 환부와 장기 상태를 의료진이 수술 조이스틱으로 느끼는 햅틱이 적용되고 있다. 김 교수는 햅틱의 가능성을 무궁무진하다고 보고 로봇에 적용을 시도했다. 그는 “인간은 피부로 덮인 모든 부분에서 촉감을 느끼기 때문에 다양한 위험을 감지하...
의대 증원 자율조정 허용…1000명대로 줄어드나 2024-04-19 18:21:18
총리는 “의료 현장의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하나의 실마리를 마련하고자 결단했다”고 말했다. 정부 안팎에선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가 2000명 증원 방침에서 한발 물러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의료계는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 박상용/이지현/황정환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대통령직속 의료특위…내주 27명으로 출범 2024-04-19 18:20:12
각계 인사가 참여한다. 의료계에선 병원장들의 모임인 대한병원협회만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등 주요 단체는 특위 참석과 관련한 입장을 내지 않으면서 ‘의대 증원 백지화’를 의정 대화의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정부는 특위 출범...
한총리 "총장들 건의 수용...내년 의대 자율모집" 2024-04-19 15:20:25
보호하고, 의대 교육이 정상화되어, 의료현장의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하나의 실마리를 마련하고자 결단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금년에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