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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찰스 3세국왕대관식서 '카밀라 왕비' 호칭…BBC 등 보도 2023-04-06 05:27:49
사용되고 장손 조지 왕자와 의붓손자들이 참석한다. 영국 왕실이 5일(현지시간) 공개한 국왕 대관식 초청장에는 '커밀라 왕비'(Queen Camilla)라는 공식 칭호가 처음으로 사용됐다고 BBC 등이 보도했다. 작년 9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한 뒤 왕실은 커밀라의 칭호를 '콘월 공작부인'(Duchess of...
英 대관식서 '커밀라 왕비' 호칭…장손 조지·의붓손자들 참석(종합) 2023-04-06 00:41:33
호칭…장손 조지·의붓손자들 참석(종합) 찰스 3세 환경 관심 반영된 초청장 공개…2천여명 초대 (런던·서울=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오진송 기자 = 영국 찰스 3세 국왕 대관식에서 처음으로 '커밀라 왕비' 호칭이 사용되고 장손 조지 왕자와 의붓손자들이 참석한다. 영국 왕실이 5일(현지시간) 공개한 국왕...
경찰, '결혼지옥' 의붓딸 성추행 논란 아빠 정식 수사 2023-03-30 20:19:54
의붓딸과 놀아주면서 '가짜 주사 놀이'라며 아이의 엉덩이를 손으로 찌른 부분이 방영돼 논란이 일었다. 의붓딸은 부적절한 신체접촉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으나 새아버지는 이후에도 문제의 행동을 계속했다. 방송에서 새아버지는 딸에 대한 애정 표현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이 프로그램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결혼지옥' 의붓딸 성추행 논란 父 결국…경찰 "불구속 입건" 2023-03-30 20:10:51
조사를 진행한 의붓아버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해 12월 19일 방송된 '결혼지옥'에서 A 씨는 의붓딸이 "싫어요"라고 거부 의사를 완벽하게 밝혔음에도 '주사놀이'를 한다며 엉덩이로 손으로 찌르는 장난을 계속 치는 모습으로 논란이 됐다. A 씨의 아내 역시 남편을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한 사실이...
기저귀 찬 3살 아기에 마약 흡입 시킨 친모·계부…베트남 '발칵' 2023-03-26 19:22:31
위해 아이의 엄마와 의붓아버지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아이의 친아버지 A씨가 올린 것으로 그는 "아내와 계부로부터 세 살 아들을 구하기 위해 영상을 올렸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A씨의 아내 B씨는 남편과 갈등을 빚다가 2021년 두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가 다른 남성과 살게 됐다. 이후 아내가...
유산 후 시작된 학대…계모, 숨진 초등생에 모든 원망 쏟아냈다 2023-03-23 10:12:41
어린 의붓아들에게 쏟아내다가 결국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검찰로부터 제출받은 공소장에 따르면 최근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계모 A(43)씨는 지난해 3월 9일 처음 의붓아들 B(12)군을 학대했다. 돈을 훔쳤다며 드럼 채로 B군의 종아리를 10차례 정도 때린 것이다. 당시...
학대 사망 초등생 친모, 부검감정서 공개…'다리 상처만 232개' 2023-03-20 21:32:22
수사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C씨가 연필로 의붓아들 B군의 허벅지를 찌르거나 눈을 가린 채 커튼 끈으로 의자에 묶어두는 등 22차례 학대한 혐의를 추가로 밝혀냈다. 앞서 경찰 수사 단계에서 확인된 C씨의 학대 행위까지 더하면 모두 40여차례에 이른다. 계모로부터 장기간 학대를 당한 B군은 성장기인데도 1년 사이에...
숨진 초등생 16시간 묶여 '성경 필사'…다리 상처만 232개 2023-03-20 20:58:02
C씨가 연필로 의붓아들 B군의 허벅지를 찌르거나 눈을 가린 채 커튼 끈으로 의자에 묶어두는 등 22차례 학대한 혐의를 추가로 밝혀냈다. 경찰 수사 단계에서 먼저 확인된 C씨의 학대 행위까지 더하면 모두 40여차례다. 계모로부터 장기간 학대를 당한 B군은 성장기인데도 1년 사이에 몸무게가 8㎏이나 줄었다. 온몸에서...
의자에 16시간 묶고 사망 전까지 학대…"성경 필사 지시도" 2023-03-20 17:16:48
의붓어머니와 친아버지의 상습 학대로 숨진 인천 초등생의 사망 직전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는 '지옥이 된 5년, 인천 초등학생 사망 미스터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인천 남동구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을 조명했다....
자녀 둔기로 때려 골절상 입힌 30대…"사랑하는 마음 거짓 아냐" 2023-03-14 23:54:54
공판에서 검찰은 친부 A씨에게 징역 9년, 의붓엄마에게 징역 5년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A씨는 최후 진술에서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몸과 마음에 상처를 남겼다"면서 "저 자신을 원망하고 후회하고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거짓이 아니다. 염치없지만 다시 아빠로 설 기회를 달라"며 선처를 구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