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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계, 집단행동 멈추고 의료개혁특위 참여해야" 2024-04-23 14:21:57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주재하며 "불편한 와중에도 더 위중한 환자를 위해 상급종합병원과 응급실을 양보해주고 계신 국민 여러분과 환자와 병원을 지키며 격무를 감당하고 계신 현장 의료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료계는 집단행동을 멈추고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전국 의대교수들, 매주 하루 '외래진료·수술중단' 논의 2024-04-23 12:05:21
수 있다. 24시간 가동되는 응급실, 중환자실 인력은 남길 가능성이 크다. 외래 진료와 수술은 원칙적으로 쉬고, 응급환자, 중증 환자 진료·수술은 지속하기로 했다. 전의비 관계자는 "휴진 여부를 안건으로 다루긴 하겠지만, 구체적인 방식은 각 병원·진료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만약 일주일에 한 번 쉬자는 쪽으...
끝나지 않는 의정갈등…'교수 떠난다'에 환자만 불안하다 2024-04-23 09:07:44
인력의 수급을 주기적으로 검토하는 사회적 논의체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에서 의료 개혁을 논의하자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반면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등 의료계는 의대 증원을 백지화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와 대화를 사실상 거부하고 있다. 대학별 의대 입학정원을...
"오스트리아 선진 의료 비결은 의사 수 1위" 2024-04-22 18:41:38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스트리아는 2021년 기준으로 의사(임상의사 기준) 수가 인구 1000명당 5.41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많다. 인구 1000명당 2.6명인 한국(한의사 포함)의 두 배가 넘고 OECD 평균(3.7명)도 한참 웃돈다. 이 때문에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한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식습관 관리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누비랩’ 2024-04-22 17:52:04
많은 음식이 버려지고 있고, 대부분 경험 기반의 의사결정으로 인한 것이라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이 문제는 데이터를 통해 해결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음식 산업을 혁신하는 임팩트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누비랩은 2023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애자일 혁신 서비스 개발지원 사업’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중소기업 CEO] 수산 유통 데이터 플랫폼 ‘바다 써칭하기, 씨칭’을 제공하는 ‘링스업’ 2024-04-22 13:22:15
관습이 중시되며 데이터에 기반한 체계적인 의사 결정을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셋째, 수산 전문 인력의 Pool이 매우 좁다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한 두 가지 문제에서 비롯되어 인재를 유입시키거나, 육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결과적으로 업계의 경쟁력을 악화시키며 장기적인 시각으로 고부가가치...
유니스랩-중앙대학교 병원, 인공지능 의사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4-04-22 10:00:00
협력적 노력을 상징한다. 유니스의 'AI 의사'는 의료 지원에서 패러다임 전환을 나타내며,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할 계획이다. 중앙대학교 병원의 권정택 원장은 "유니스랩(UNICE LAB)의 서비스가 의료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질병을 경제적으로 예측하고...
의사들, 언제까지? "특위·자율모집 모두 거부" 2024-04-22 05:45:07
"의사 수 추계위원회 등은 (의료계와) 1대1로 따로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도 21일 '대정부 호소문'에서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동결하고, 의료계와의 협의체에서 향후 인력 수급을 결정하자"고 정부에 촉구했다. 의대 교수들도 오는 25일 대규모 사직을 예고하고...
"의대 자율 증원안 거부"…꿈쩍도 안하는 의료계 2024-04-21 18:46:50
의료 인력 수급을 결정하자”고 제안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도 지난 20일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니기에 받아들일 수 없다”며 원점 재검토를 요구했다. 정부는 의정 간 대화를 위해 이번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출범하기로 하고 위원장에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을 내정했지만 의료계는...
"1등부터 줄세워 의대 가는 나라에선 '판 바꾸는 혁신' 어렵다" 2024-04-21 18:20:13
직업은 의사뿐이죠. 의대에 가면 평균 4억원을 벌지만 다른 직종은 1억원도 못 법니다. 이런 사회가 공정한 사회일까요.” ▷대안은 무엇인가요. “부가 쏠린 쪽을 누르는 방법이 있고, 다른 쪽을 올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결국 동시에 이뤄져야 합니다. 의사 안에서도 소득 격차가 커지고 있죠. 실손보험 환자를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