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죽을 사람 살려주면 고마워해야지" 의사 발언에 '논란 폭발' 2024-02-23 08:14:48
서울시의사회가 연 증원 반대 행사에서 의대 증원을 '성폭행'에 비유하는 발언이 나왔다. 좌훈정 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는 "우리 말 듣지 않고 이렇게 정책 밀어붙이는 정부야말로 국민을 볼모로 삼은 것 아니냐. 환자가 죽으면 정부 때문"이라고 했다. 이 대목에서 참석자들은 크게 호응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의사들 또 막말…"데이트 몇 번 했다고 성폭행하냐" 2024-02-23 06:22:48
의사회는 이번 궐기대회에서도 정부가 의대 증원 등 잘못된 정책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를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은 "정부는 2천명 증원에 대해 절대 물러설 수 없다고 공언하며 자유 의지로 사직한 전공의에게 업무복귀명령, 면허 정지 행정처분을 내리겠다고 협박하고, 김택우 의협...
"데이트 몇번 했다고 성폭행 해도 되나"…막말 쏟아낸 의사들 2024-02-22 23:40:34
지적이 나온다. 서울시의사회가 22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연 ‘의대 정원 증원·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에서 의사들은 격한 반응을 여과 없이 표출했다. 이날 좌훈정 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을 향해 “야, 우리가 언제 의대 정원 늘리자고 동의했냐”며 “네 말대로라면 데이트...
"현장 지켜주는 의사들에게 격려와 감사"…'26%' 사수 나선 정부 2024-02-22 11:44:01
측 인사로 나온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지역의사제에서 성적 낮은 학생을 뽑아서 의무근무 시키면 근로 의욕도 떨어질 것이고, 그 의사한테 진료받고 싶겠나"며 "반에서 20~30등 하는 데도 가고, 의무근무도 시키고 (하는 것을)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전공의 단체 집회 과정에선 일부 전공의가...
하루 600대→65대…이스라엘 빗장·주민 약탈에 구호트럭 급감 2024-02-22 10:47:32
삼았다는 주장도 나왔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20일 한 회원의 가족이 이스라엘 공습으로 숨졌다고 밝히고, 이날 공습이 이 회원의 집을 표적으로 노린 것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의사회 관계자는 "인도주의 활동가와 가족이 머무는 건물을 표적으로 삼는 것은 터무니 없는 일"이라고 몰아세웠지만 이스라엘군 관계자는...
"반에서 20~30등 의사 원치 않아"…의료계 인사 발언 논란 2024-02-22 08:06:13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지역의사제에서 성적 낮은 학생을 뽑아서 의무근무 시키면 근로 의욕도 떨어질 것이고, 그 의사한테 진료받고 싶겠나"고 했다. 이어 "지역의사제로 성적이 많이 떨어지는 인재를 뽑을 수밖에 없다"며 "그 지역 인재를 80% 뽑아봐라. 지역에 있다고 해서 의대를 성적이 반에서 20~30등 하는 데도...
"반에서 20~30등 의사, 국민이 원치 않아"…발언 논란 2024-02-22 06:06:20
의사 측 인사로 나온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지역의사제에서 성적 낮은 학생을 뽑아서 의무근무 시키면 근로 의욕도 떨어질 것이고, 그 의사한테 진료받고 싶겠나"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사제로 성적이 많이 떨어지는 인재를 뽑을 수밖에 없다"며 "그 지역 인재를 80% 뽑아봐라. 지역에 있다고 해서 의대를 성적이...
서울시의사회, 내일 용산서 '제2차 의대 증원 저지' 궐기대회 2024-02-21 19:13:41
밝혔다.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15일 1차 궐기대회에 이어 이번 2차 궐기대회에서도 정부의 독단적이고 일방적인 필수 의료 패키지 정책을 규탄하고, 대규모 의대 증원을 저지하는 회원들의 투쟁 의지를 다지기로 했다.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은 "최근 의사를 향한 정부의 강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의료 정상화를...
"의료 멈춰서 세상 바꾸자"는데 업무개시 명령 통할까 2024-02-21 13:25:26
급증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출생아가 줄어들고 있어 의대 정원을 그대로 두더라도 앞으로 (상대적인 의사 수는)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더욱이 우리 국민의 의료 이용 횟수와 접근성을 봐야 한다"고 반박했다. 이 회장은 "우리 국민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2.5배 수준으로...
미국 '가자 즉각휴전' 반대에…중국 "학살에 청신호" 정면비판 2024-02-21 10:05:41
비판했다.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의 에브릴 베누아 사무총장은 미국의 거부권 행사는 "비양심적"이라며 팔레스타인인 민간인을 보호하려는 "모든 노력을 사실상 방해하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독일 비영리단체 메디코 인터내셔널은 미국과 독일이 휴전을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지원 조건으로 내걸어 난민의 추가 발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