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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5개 신설효과…이과 선호현상 더 커질 듯" 2020-07-23 17:45:23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향력도 커질 가능성이 높다. 의학계열은 수시·정시모집에서 수능 성적을 반영하는 사례가 많다. 2021학년도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거나 정시 수능 위주 전형 등 수능 성적을 반영해 뽑는 인원은 38개 의대 모집인원의 86.8%(2583명)에 달한다. 정시 선발 비중은 37.9%(1128명)다....
의대 정원 400명 추가 모집…교육계 "이과 선호, 의약대가 상위권 학생 싹쓸이" 2020-07-23 16:36:07
높다. 의학계열은 수시·정시모집에서 수능 성적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1학년도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거나 정시 수능 위주 전형 등 수능성적을 반영해 뽑는 인원은 38개 의대 모집인원의 86.8%(2583명)에 달한다. 정시 선발 비중은 37.9%(1128명)다. 한편 교육계에서는 ‘지역의사...
[2021학년 대입 전략] 6월 모의평가 성적 발표…입시기관별 정시 지원선 공개...정시 지원 가능 대학 우선 선정 2020-07-20 09:00:38
인문계열에서 최고 학과로 꼽히는 서울대 경영·경제는 국어, 수학, 탐구(2) 백분위 합(300점 만점) 296점으로 분석됐다. 서울대 인문계열 학과의 지원 가능선은 국·수·탐(2) 백분위 합으로 최고 296점에서 293점 사이에 분포할 것으로 추정된다. 연세대와 고려대 인문계열 학과는 최고 293점과 최저 287점으로 분석됐고,...
한국 보건의료 기틀 마련한 권이혁 前 서울대 총장 별세 2020-07-12 18:24:43
일했다. 1983년 10월 문교부 장관에 임명된 그는 민주화운동으로 제적된 학생들의 복학을 이끌어냈다. 1988년엔 보건사회부 장관, 1991년엔 환경처 장관에 임명됐다. 권 전 총장은 보건·의학계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88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
미 캘리포니아대, 152년 역사상 첫 흑인 총괄총장 선임 2020-07-08 11:32:00
UC 계열 11개 캠퍼스 대학 총장을 지휘하는 총사령탑 역할을 맡는다. 캘리포니아주가 설립한 캘리포니아대는 UC버클리, UCLA, UC어바인 등을 거느린 미국에서 가장 큰 대학 시스템이다. 학생 수는 28만5천명이고, 한 해 예산은 398억달러(47조6천644억원)에 달한다. 드레이크 총장은 의학전문대학원인 UC샌프란시스코에서...
차정인 부산대 총장 "국가균형발전으로 공정과 정의, 대한민국 발전 이룩해야" 2020-07-07 13:54:54
학생들이 선호하는 의학계열 등 학과는 부·울·경 지역인재 전형 비율을 대폭 높여 서울로 가지 않고 지역대학에 진학하는 입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며칠 전 수도권 인구가 대한민국 전체의 50%를 돌파하는 등 수도권의 집중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기에, 경남을 누구보다...
"골리무맙, 초기 1형 당뇨병에 효과" 2020-06-18 09:53:23
골리무맙은 종양괴사인자(TNF) 저해제 계열의 면역억제제로 류머티즘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FDA의 승인을 받았으나 같은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 1형 당뇨병은 적응증에 포함되지 않았다. 캐나다 버팔로대학 의학·생의학대학 소아 내분비내과 전문의 테레사 쿼트린 교수 연구...
2m? 1m? 사회적 거리두기 뭐가 맞는거야 2020-06-15 09:24:12
현행 2m 거리두기가 과도하다고 주장하는 쪽은 의학저널 랜싯에 최근 게재된 논문을 근거로 들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의뢰로 작성된 이 논문은 사회적 거리가 2m에서 1m로 줄어들 때 감염위험이 1.3%에서 2.6%로 커진다고 분석했다. 단축을 주장하는 이들은 위험도 감소가 이처럼 미미한 만큼 과도한 규제로 인한...
"혈액형 O형, 코로나19 감염 위험 낮아" 2020-06-09 17:00:40
결과는 동일했다고 밝혔다. 특히, 보건 의료 계열에 종사하는 O형 참여자의 경우 양성이 나올 확률이 13~2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아직 의학저널에 정식 논문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코로나19가 혈액 응고 및 심혈관계 질환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주목할만하다고 평가했다. O형이...
의대 증원 검토 기류에…의협 "절대 용납 못 해"(종합) 2020-05-28 17:10:55
보건복지부의 'OECD 보건의료통계 2019'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의학 계열 졸업자는 인구 10만명당 7.6명으로 OECD 평균(12.6명)보다 5.0명 적다. 임상 의사 수(한의사 포함) 역시 인구 1천명당 2.3명으로 역시 OECD 국가 중 가장 적었다. OECD 평균은 3.4명이다. 그렇지만 의료계의 반발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