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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임대차 3법' 합헌..."입법목적 정당" 2024-02-28 15:21:33
주거 이동률을 낮추고 차임 상승을 제한함으로써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단의 적합성도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또 "계약갱신요구 조항은 임대인의 사용·수익권을 전면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임대인이 거절할 수 있는 사유를 규정해 기본권 제한을 완화하는 입법적 장치도 마련하고...
[속보] 헌재, 임대차 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합헌 결정 2024-02-28 15:07:29
주거 이동률을 낮추고 차임 상승을 제한함으로써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단의 적합성도 인정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계약갱신요구 조항은 임대인의 사용·수익권을 전면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임대인이 거절할 수 있는 사유를 규정해 기본권 제한을 완화하는 입법적 장치도 마련하고...
1월 인구 이동 '3년만에 최고'…'이곳'에 3300명 들어왔다 [통계 인사이드] 2024-02-28 12:00:05
1987년 1월(46만8000명) 이후 최저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인구이동률(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도 13.9%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포인트 증가했다. 인구이동은 주로 시도 내에서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총이동자 중 시도 내 이동자는 63.0%, 시도간 이동자는 37.0%를 각각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했을 ...
1월 59만7천명 거주지 옮겨…3년만에 최대 2024-02-28 12:00:04
인구이동률은 13.8%로 2.2%포인트 높아졌다. 전입인구에서 전출인구를 뺀 순이동을 보면 경북(-1천412명), 경남(-1천173명), 부산(-1천63명) 등 13개 시도에서 순유출을 기록했다. 경기(4천954명), 인천(3천373명), 충남(1천258명) 등 4개 시도에서는 순유입됐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서민·중산층간 얼마나 이동했나...올 12월 통계 나온다 2024-02-12 17:04:05
19~39세 인구이동률, 65세 이상 인구 비율 등 주요 지표를 마련하고, 분기마다 내·외국인별, 성·연령별, 체류 일수별로 생활인구도 작성해 제공한다. 민생과 밀접한 통계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소비자물가지수의 국민 체감도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자료를 활용한 주거비 지수를 개발하고, 자가 주거비 지수를...
서민에서 중산층으로 얼마나 갔나…올해 12월에 나온다 2024-02-12 12:00:02
수 있도록 시군구별 인구수와 19~39세 인구이동률, 65세 이상 인구 비율 등 주요 지표를 10월 중에 마련하기로 했다. 최근 중요도가 높아진 ‘생활인구’도 분기마다 내·외국인별, 성·연령별, 체류 일수별로 작성해 제공된다. 기업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제통계도 개발된다. 통계청은 기업이 해외 진출에...
저출산·고령화의 그늘...인구이동률 51년만에 '최저' 2024-01-30 15:24:04
인구이동률은 12.0%로 전년과 유사하지만, 소수점 단위로 줄었다. 1972년(11.0%) 이후 51년 만에 가장 작은 수준이다. 인구 이동이 감소한 것은 저출산·고령화 영향이 컸다. 통계청 임영일 인구동향과장은 "저출산과 고령화 영향으로 20대 인구는 계속 줄고 고령 인구가 증가하다 보니 이동자 규모 자체도 감소할 여지가...
젊은층 '블랙홀' 된 서울…1020 들어오고 40대 이상 나갔다 [통계 인사이드] 2024-01-30 12:00:02
연속 감소세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의미하는 인구이동률도 12.0%로 2022년보다 소폭 줄어 1972년(11.0%) 이후 51년 만에 가장 작은 수준을 기록했다. 인구이동이 줄어든 것은 고령화와 함께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영향이 크다는 관계가 깊다는 분석이다. 임영일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저출산과 고령화 영향으로...
작년 613만명 거주지 옮겼다…고령화로 이동률 51년만에 최저 2024-01-30 12:00:01
탓에 이동이 활발한 젊은 층이 감소하면서 이동자 수와 이동률이 약 반세기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 이동률 가장 높은 20대지만…3년째 내림세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긴 전국 이동자 수(전입신고 기준)는 612만9천명으로...
11월 인구이동 4.3% 늘어난 49만6천명…두 달째 증가 2023-12-27 12:00:27
인구이동률도 11.8%로 0.5%포인트 높아졌다. 전입 인구에서 전출 인구를 뺀 순이동을 보면 인천(3천901명), 경기(2천922명), 충남(1천909명) 등 7개 시도에서 순유입을 기록했다. 서울(-6천239명), 부산(-1천153명), 광주(-517명) 등 10개 시도는 순유출을 보였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