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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출격' 박인비, 2년전 준우승 설욕 나선다 2022-01-19 14:07:01
가운데서는 박인비를 비롯해 박희영(35), 이미림(32), 김아림(27)이 출전한다. 고진영(27), 김세영(29), 김효주(27), 이정은(26), 유소연(32), 전인지(28) 등은 출전하지 않는다. 작년 10월 BMW 챔피언십을 마치고 긴 휴식에 들어갔던 박인비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올 시즌을 시작한다. 지난해 기아 클래식 우승자 자격으로...
'미다스의 손' NH투자증권 골프단, 국대 출신 김혜승 영입 2022-01-11 10:49: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 박민지(24), 이미림(32) 등 스타 선수들을 대거 배출한 NH투자증권 골프단이 새로운 후원 선수로 김혜승(19)을 낙점했다. NH투자증권은 최근 국가대표 출신의 김혜승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혜승은 2020년 대한골프협회(KGA) 빛고을중흥배 선수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늑장 플레이'로 1승 날린 시간다 2021-05-27 18:10:29
박성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열린 두산매치플레이에서 ‘매치퀸’에 등극한 적이 있다. 유소연(31)은 라이언 오툴(34·미국)을 3홀 차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K자매’끼리 맞붙은 경기에서 지은희(35)는 이미림(31)을 4홀 차로 따돌리고 먼저 웃었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33)는 재미동포 제니퍼...
장타에 정확성까지…'슈퍼루키' 타와타나낏, 호수의 여왕 2021-04-05 17:48:04
줄여 넬리 코르다(미국), 펑산산(중국) 등과 공동 3위(11언더파 277타)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과 2위 박인비(33)는 공동 7위(10언더파 278타)를 기록했다.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디펜딩 챔피언 이미림(31)은 마지막 날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공동 10위(9언더파 279타)로 대회를 마쳤다. 조수영...
하나은행 모자 쓰고 360야드 장타…LPGA 술렁이게 한 '괴물 신인' 2021-04-04 18:04:40
9언더파를 친 이미림은 타와타나낏에게 5타 모자란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그는 지난해 최종 라운드에서 2타 차 열세를 뒤집고 연장 접전 끝에 역전 우승했다.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선수는 ‘레전드’ 안니카 소렌스탐(2001·2002년)이 유일하다. 이미림은 “오늘(3라운드)처럼 내일도 많은 버디를...
고진영 "올해 호수의 여인은 나" 2021-04-02 17:16:45
18번홀(파5) 칩샷 이글 등을 앞세워 역전 우승을 일궈낸 이미림(31)도 타이틀 방어를 향한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끼웠다.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쳐 고진영과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8년 만에 대회 타이틀 탈환을 노리는 세계 2위 박인비(33)도 2언더파를 쳐 공동 16위로 출발했다. 버디를 5개 잡았으나...
푸른 벽 방패 필요없다…'K자매' 3연패 사냥 2021-04-01 17:55:47
우승자 이미림은 이 홀에서 두 번째 샷을 벽에 맞힌 뒤 칩샷으로 이글을 잡아 연장전에 갔고 우승까지 차지했다. 미국 언론으로부터 “메이저대회의 명성을 떨어뜨리는 처사”라는 강력한 비난을 받은 주최 측은 결국 올해 이 가설 벽을 없앴다. 원래 모습을 되찾은 18번홀 주변 호수는 예상대로 연습라운드부터 선수들의...
전인지, 미션힐스CC 회원 됐다 2021-01-31 18:25:17
이유다. 지난해에는 이미림(31)이 깜짝 우승을 차지해 호수의 여왕에 등극했다. 전인지에게 ANA 인스퍼레이션은 아쉬움이 큰 대회다. 루키 시즌인 2016년 우승 문턱까지 갔으나 뒷심 부족으로 리디아 고(23)에게 1타 차로 밀려 공동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회원 가입으로 전인지는 미션힐스CC를 홈구장으로 쓰면서...
한국 7승 수확…6년 연속 LPGA 최다승국 2020-12-21 17:46:48
이미림(30)이 지난 9월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정상에 오르며 승수 쌓기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10월에는 김세영(27)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하며 빠르게 승수를 늘렸다. US여자오픈에서 국내 투어가 주무대인 김아림(25)이 비회원 자격으로 ‘깜짝 우승’을...
김세영, 메이저 첫 우승해 LPGA 통산 11승…박인비 2위 2020-10-12 06:16:15
인스피레이션의 이미림(30)에 이어 메이저대회 2연승을 수확했다. 극적인 승부로 역전 우승을 차지한 적이 유독 많아 `역전의 여왕`으로 불려 온 김세영이지만, 이날만큼은 선두를 지켜내는 안정적인 면모로 `메이저 퀸`의 자격을 증명했다. 7언더파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김세영의 경쟁 상대는 챔피언 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