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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배터리 기술 한자리에…'인터배터리 2024' 오늘 개막 2024-03-06 05:01:00
개막식에는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이석희 SK온 사장 등 K-배터리 3사를 비롯한 각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총출동한다. 올해 신설된 '인터배터리 어워즈' 시상식도 열린다. LG에너지솔루션의 '미드 니켈 퓨어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가 종합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SK온, 해외 증시 상장 가나…"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어" 2024-02-22 13:44:43
없어" 이석희 사장, 구성원 설명회서 해외 상장 질문에 "각자 장단점 있어" SK온 "원론적 수준 답변"…투자자에 약속한 상장 시한은 2026년 말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배터리 업계 후발주자 SK온의 해외 상장 가능성이 제기돼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다만 SK온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성과급 못준 SK온, '연봉 30%' 가상주식 준다 2024-02-21 17:32:26
시한은 2026년 말이다. 이석희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이날 "올해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흑자 달성 시까지 연봉의 20%를 자진 반납한다고 밝혔다. SK온의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 규모는 5천818억원이다. 작년에는 SK온 직원들이 성과급을...
'성과급 0%' SK온, 구성원에 가상주식 부여한다…연봉 30% 수준 2024-02-21 17:16:22
2026년 말이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서 이석희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올해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며 "(이 목표는) 손을 뻗으면 닿을 거리에 있다. 반드시 쟁취하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장은 흑자 달성 시까지 연봉의 20%를 자진 반납한다고 밝힌 바...
최태원 '해현경장' 주문·최창원 등판…SK, '고강도 쇄신' 속도 2024-02-18 13:01:10
바짝 조이고 있다. 적자 행진을 이어온 배터리 계열사 SK온의 이석희 CEO 사장은 흑자 달성 시까지 연봉의 20%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 또 그는 임원들에게 오전 7시 출근을 권장했다. 이 사장은 취임 후 첫 임원 간담회에서 "2024년은 '턴어라운드 원년'이라는 막중한 소명 속에 CEO와 임원이 사활을 걸고 위기...
토요일에 CEO들 첫 소집…위기 속 '그립' 세게 잡는 SK 최창원 2024-02-17 15:18:11
1월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경영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내실을 갖추는 한 해가 돼야 한다며 '해현경장'(解弦更張·거문고 줄을 고쳐 매다)의 자세를 주문했다. 계열사 차원에서도 이석희 SK온 사장이 흑자 달성 때까지 연봉의 20%를 자진 반납하겠다고 밝히며 임원들에게는 오전 7시 출근을 권장하는 등 조직...
'신발끈 동여맨' SK그룹, 주말 경영진회의 첫 개최 2024-02-17 14:29:02
줄을 고쳐 매다)의 자세를 주문했다. 계열사 차원에서도 이석희 SK온 사장이 흑자 달성 때까지 연봉의 20%를 자진 반납하겠다고 밝히며 임원들에게는 오전 7시 출근을 권장하는 등 조직 내 긴장감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KB운용, 'KB 머니마켓 액티브 펀드' 순자산 3천억 원 돌파 2024-02-15 10:13:09
만에 환매 대금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일반 단기 채권형 펀드 대비 투자 채권의 평균 만기가 짧아 금리 변화에 따른 수익률 변동성도 낮은 편이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은행 정기예금은 약정된 기간을 채워야 이자를 모두 받을 수 있는 반면 KB 머니마켓 액티브 펀드(채권)는 하루만 투자해도 MMF보다...
SK온, 작년 4분기 영업손실 186억원…수익성 개선세 지속 2024-02-05 18:17:37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석희 SK온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지난달 말 임원 간담회에서 "2024년은 '턴어라운드 원년'이라는 막중한 소명 속에 CEO와 임원이 사활을 걸고 위기 극복에 앞장서서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흑자 달성 시까지 연봉의 20%를 자진 반납하겠다"고 선언했다. hanajjang@yna.co.kr...
이석희 "SK온 흑자 낼 때까지 연봉 20% 반납" 2024-01-31 18:17:33
이석희 SK온 사장(사진)이 연간 흑자를 낼 때까지 연봉의 20%를 반납하기로 했다. 2021년 10월 SK이노베이션에서 분사한 이후 계속된 적자를 올해 끊어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란 해석이 나온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전날 서울 SK온 관훈캠퍼스에서 취임 후 처음 임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당초 SK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