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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김창완, 영조 한석규에 반말하며 날선 경고 "우리 죽으면 너도 죽어" 2014-09-29 22:55:05
수락한다. 영조의 허락이 떨어지자 이선은 별감들을 보아 신흥복이 세책을 하러 갔던 수표교로 향하고 신흥복 살인사건의 재수사 사실을 알게 된 김택은 분노 해 영조를 찾아간다. 김택은 재수사를 허한 것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간신히 틀어막았는데 맹의를 지킬 수 있겠나."라고 화를 낸다. 그러자 영조는 지키는...
‘비밀의 문’ 박은빈, 혜경궁 홍씨 완벽 소화… "존재감 입증" 2014-09-29 17:58:05
세책을 하는등의 불안한 행동을 보였던 이선은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와 같았던 터.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 없는 설전을 펼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얼어붙게 했다. 그리고 대립 말미, 자신의 마음을 정치적인 욕망으로 치부하는 남편의 차가운 눈빛에 흔들리는 혜경궁 홍씨의 모습에선 모두의 마음은 사로잡았지만 단...
‘비밀의 문’ 한석규, 이제훈 재수사 허락… 알 수 없는 행보 2014-09-29 15:23:58
분)의 슬픔과 고뇌가 그려진다. 결국 이선은 아버지 영조(한석규 분)를 찾아가 포도대장 홍계희(장현성 분)의 수사 결과를 믿을 수 없다고 정면 반박,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버지를 분노케 한다. 미리 공개된 3회 예고편에도 수사결과를 둘러싼 영조와 이선의 극한대립이 등장했는데,연이은 장면에서...
‘사극여제’ 박은빈, SBS ‘비밀의문’ 통해 가능성 재평가 2014-09-29 10:30:06
세책을 하는등의 불안한 행동을 보였던 이선은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와 같았던 터.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 없는 설전을 펼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얼어붙게 했다. 그리고 대립 말미, 자신의 마음을 정치적인 욕망으로 치부하는 남편의 차가운 눈빛에 흔들리는 혜경궁 홍씨의 모습에선 모두의 마음은 사로잡았지만 단...
`비밀의 문` 신흥복 살인사건을 두고 펼쳐지는 치열한 정치 싸움 2014-09-24 09:37:50
소론의 입장이 팽팽히 맞섰다. 이선은 죽음의 진실에 관심이 없고 당리를 위해 주도권을 다투는 노론과 소론의 모습에 분노했다. 영조와 김택은 살인사건 수사 도중 맹의의 비밀이 드러날까 우려해 자살로 덮자는 뜻을 함께한다. 이에 영조는 이선에게 넌지시 수사권을 의금부로 넘기라고 말한다. 이 사실을 안 혜경궁...
`비밀의 문` 3회 예고, 한석규-이제훈 날선 대립 "승복할 수 없다" 2014-09-24 09:19:59
이선에게 "수사가 다 끝났다."라고 말하지만 이선은 "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라며 영조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영조의 화를 부른 결과 이선의 절친한 벗이었던 신흥복은 역적으로 몰리고 이선은 타살이 아닌 자살이라 거짓 수사 결과를 내놓은 포도대장 홍계희(장현성 분)을 찾아가 재수사가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신흥복...
`비밀의 문` 한석규, 이제훈에 일갈 "관용은 힘 있는 자가 가지는 것" 2014-09-24 08:50:06
일을 왜 시작했는지 묻는다. 이선은 "민간 출판을 허하고 세책 규제를 허하자는 것이 그토록 잘못인가?"라며 고된 삶을 사는 백성들에게 이야기책이라도 자유롭게 읽을 수 있게 하자는 것이 왜 죄가 되는 지 묻는다. 그러자 영조는 단지 백성들에게 이야기책을 주는 것이 아니라 400년간 적절히 통제해온 언로를 풀겠다는...
`비밀의 문` 한석규-김창완, 특별검험관 장현성에게 서준영 자살 위장 지시 2014-09-24 00:20:11
의금부에 맡기라고 말하는데 이선은 노론과 소론, 누구의 편도 아닌 포도대장 홍계희(장현성 분)을 특별검험 수사관으로 임명한 뒤 사건을 맡긴다. 홍계희는 양순만(정규수 분)로부터 경추골절이 사인이라는 것을 전해 들으며 살해당했음을 확신하는데 양순만은 "자살이다."라고 몰아간다. 홍계희는 사인이 분명 타살이...
`비밀의 문` 이제훈, 절친 서준영 주검에 자책 "곁에만 두지 않았어도" 2014-09-23 23:38:21
좌포청 검험실을 찾은 이선은 신흥복의 시신 앞에서 누가 이런 짓을 했는지 물으며 "이 아이는 재물이다. 국본인 나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선택 된 재물."이라며 슬퍼했다. 이어 "곁에만 두지 않았어도 벗으로 삼아 두지 않았어도 이 아이는 죽지 않았을 것이다. 미안하다."라며 자책했다. 지금은 신흥복을 위해 울어 줄...
`비밀의 문` 이제훈, 물 오른 연기력… 믿고 보는 배우 `입증` 2014-09-23 18:16:19
드러났다. 어렵게 왕위에 오른 아비와 달리 이선은 태중에서 이미 지존으로 결정된 자이자 한 번도 도전 받지 않은 권력을 얻은 왕세자로 두 사람이 행하는 정치와 권력에는 분명 다른 점이 있음을 처음부터 드러냈다. 이선이 첫 회에서 행한 권력은 백성을 위한 정치였다. 궁내 신료들과 세자빈(박은빈 분)으로부터 `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