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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정재영, 혈관까지 동원해서 돌직구로 연기하는 배우" 2014-04-13 13:05:18
말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성민은 이를 받아 치며 "집에 들어갈 때 뒤로 들어가야겠다"는 센스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어 이성민은 "정재영은 온몸, 온정신, 온신경, 모든 혈관까지 동원해서 돌직구로 연기하는 배우다. 정재영이 수다쟁이인데 감정 몰입하려고 구석에서 아무...
`연예가중계` 정재영 이성민 굴욕담 "감독이 더 잘 생겨" 2014-04-12 22:19:12
두 배우 정재영, 이성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영과 이성민은 자신들의 굴욕담을 공개했다. 정재영은 "`방황하는 칼날`의 감독이 잘생겼다. 함께 식당에 갔는데 식당 아주머니가 펜과 종이를 가져오더라. 싸인을 해달라는 줄 알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를 지나쳐 감독님에게 가더라"고...
[블루인터뷰] 정재영 "실화 아닌가 싶었던 `방황하는 칼날`" 2014-04-11 10:35:05
"이성민 형, 눈빛만 봐도 알고 받아줘" 정재영은 이번 영화를 찍은 이정호 감독에 대해 “의외성이 많고 배우가 새로운 걸 해볼 수 있도록 기다려줄 줄 아는 감독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상현을 쫓는 형사 억관 역을 맡은 배우 이성민에 대해 “성민이형을 만나면 반갑고 편했다. 이야기하지 않아도 눈빛만 봐도 알고 다...
`방황하는 칼날` 가슴 먹먹 명대사 베스트4 "자식 잃은 부모한테.." 2014-04-10 11:17:16
켠에서 뜨거운 공감을 느끼게 된다. 형사 `억관` 역의 이성민은 `상현`의 이 대사를 두고 `억관`을 변화시키는 한 마디로 꼽으며, 영화 속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임을 밝히기도 했다. 딸을 잃은 아버지 `상현`의 행동을 이해하게 한 울림 있는 한 마디 영화 속 결정적 명대사 그 두 번째는 바로 "자식 잃은 부모한...
‘방황하는 칼날’ 정재영 “딸 있었다면 영화 선택하지 않았을 것” 2014-04-10 06:50:02
아버지 상현(정재영)과 그를 잡아야만 하는 형사 억관(이성민)의 추격을 담고 있지만 정재영은 슬하에 아들만 두 명을 두고 있다. 영화와는 다른 입장인 것. 이에 정재영은 “딸이 없었기 때문에 한 발자국 떨어져서 고민 했던 것 같다. 물론 심적으로 힘들긴 했지만 무게감은 덜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
개봉 영화 수작 뭔가 봤더니 … '방황하는 칼날' '선 오브 갓' 2014-04-08 14:09:41
억관(이성민)은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된 상현을 쫓기 시작한다.'방황하는 칼날'은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린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그의 작품 중 '백야행'과 '용의자x'가 국내에서 영화화됐다. 한국 영화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정재영과...
거래소, 5일 '제8회 금융투자인 마라톤 대회' 개최 2014-04-03 12:00:00
약 7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이성민 기아대책 회장, 김정태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배우), 차유람 기아대책 홍보대사(당구 국가대표) 및 금융투자업계 임직원 등 6500여명도 함께한다. 대회 참가비와 후원금 전액(1억4450만원)은 krx행복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인프라 개선, 장...
정재영-이성민, LG트윈스 시구에 깨알홍보까지 ‘눈길’ 2014-04-03 11:13:50
두 꽃중년 정재영과 이성민은 등 번호를 이용한 깨알 같은 홍보로 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시구, 시타자로 나선 정재영과 이성민의 스크린 밖 투타 대결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두 남자의 폭발적인 연기 대결이 펼쳐진 영화 ‘방황하는 칼날’은 오는 4월 10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리뷰] ‘방황하는 칼날’ 피해자와 가해자,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2014-04-01 15:34:31
런닝타임 122분 간 화면을 채우는 정재영과 이성민의 눈빛과 해소되지 않은 답답함은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전달된다. “제 딸을 죽인 아이들은 우리 수진이를 얼마나 기억하고 살 까요?”라는 상현의 말은 이 세상 모든 피해자 가족의 울화와 같다. 이에 억관(이성민)은 상현에게 지켜볼 것을 약속한다. 지켜보는 것, 잊지...
‘방황하는 칼날’ 이성민 “딸을 생각하며 연기하진 않았다” 2014-03-28 17:55:18
이정호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정재영, 이성민, 서준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성민은 “정재영이 죽은 딸의 비디오를 목격하는 장면이 있다. 딸 가진 아버지의 입장으로 그 장면이 굉장히 마음이 아프더라. 한 번도 그런 상상을 해본 적이 없는데 내가 상현(정재영)이었다면 나 역시 같은 행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