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金테크 뛰어든다면…세금부담 땐 현물, 간편 투자는 금통장 2023-12-10 18:00:30
이용할 수 있다. 금 통장은 매매 차익에 대한 배당소득세 15.4%가 부과된다. 원금이 보장되지 않고 금으로 돌려받는 경우 부가가치세 10%가 붙는다. 금 통장에서 금을 매도한 다음 현금으로 받거나 금으로 받는 경우 기준가격의 1%에 해당하는 수수료가 붙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하나은행, 군인공제회와 '퇴직급여 대여' 업무협약 체결 2023-12-08 10:50:25
여를 이용 중인 회원들도 대환을 통해 거래은행을 변경할 수 있다. 서비스는 내년 중 출시될 계획이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군인과 군무원을 위한 대한민국 최고의 군인 복지기관인 군인공제회 회원들이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하나은행, 하나원큐앱 전용 모임통장 출시 2023-12-07 15:28:26
체크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음식점,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 모임에서 주로 이용하는 업종에서 체크카드를 사용할 경우 3~20%의 캐시백(월 최대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모임 전용 체크카드는 총무만 발급이 가능하며 다수의 모임에 참여 중이라도 모임 수만큼 카드를 만들 수 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골고루 잘하는' 하나은행, 글로벌 실적 1위 2023-12-05 18:02:33
적자를 낸 국민은행 중국유한공사는 올해 3분기까지 251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반면 인도네시아 법인인 부코핀은행은 작년(-1505억원)보다 적자 폭이 줄었지만 958억원의 손실을 봤다. 우리은행의 올 3분기까지 해외 법인 순이익은 184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5% 줄었다. 이소현/김보형 기자 y2eonlee@hankyung.com
中企대출 1000조 육박…4년 만에 280조 늘었다 2023-12-04 18:07:29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파산 신청도 급증하고 있다. 대법원에 따르면 올 1~10월 전국 법원에서 접수한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1363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6.8%(546건) 증가했다.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최대인데 대부분이 중소기업이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하나금융, 발달장애인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개최 2023-12-04 10:29:46
만 18세 이상의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도 참가할 수 있다. 공모는 자유 주제로 진행된다. 하나금융은 출품 작품들 중 △대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입선 22명 등 아동과 청소년 부문 10점, 성인 부문 20점 총 30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함영주 "하나금융, 모두의 행복 동반자 되자" 2023-12-03 18:34:58
하나(고객가치)는 하나금융을 거래하는 고객을 넘어 모든 국민을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세상의 하나(사회가치)는 함께 나누는 금융, 희망을 더하는 금융, 모두 함께하는 착한금융을 통해 사회 모든 구성원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동반자가 되겠다는 다짐이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빠져나가는 돈 잡자"…예금금리 올리는 지방은행 2023-12-03 18:25:30
나빠진 점도 예금금리 하락 요인으로 지목된다. 높아진 연체율을 관리하기 위해 신규 대출 영업을 최소화하면서 예금 등 수신자금 조달의 필요성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올 3분기 말 연체율은 6.15%로 전 분기 대비 0.82%포인트 상승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나누는 금융으로 사회의 동반자로” 2023-12-03 09:00:24
동반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함 회장은 ‘CEO 토크’ 시간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그룹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그는 “지금까지 하나금융은 성장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지만, 더 큰 도약을 위해서는 잠시 숨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금이 바로 그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금리 억누르자…5대銀 가계대출, 한달새 4.4조 늘어 2023-12-01 18:27:22
달리 지난달 개인의 신용대출 잔액은 전월 말 대비 2234억원(0.2%) 줄어든 107조7191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개인사업자 대출은 319조5560억원에서 320조3683억원으로 8123억원(0.3%) 증가했고, 대기업대출은 137조3492억원에서 138조3119억원으로 9627억원(0.7%) 늘었다. 정의진/이소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