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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이끌 100인'에 케빈 김 뉴욕시 소기업국장 2024-03-19 18:44:14
정책을 주도하고 있다. 총기 폭력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지역사회에 일자리를 지원하는 기업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한인 기업인으로 활동 중인 김 회장은 발리스 코퍼레이션 회장직 외에 미국 헤지펀드 기업 고위 임원을 맡고 있다. 골프·카지노 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원조 프리마돈나' 이규도 이화여대 명예교수 별세 2024-03-14 18:46:23
교수는 이화여대 성악과에서 국내 오페라의 대모 김자경을 사사했다. 줄리아드 음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해 공부했고, 마리아 칼라스 마스터클래스를 마쳤다. 모스크바국립음악원의 명예음악박사 학위를 외국인 최초로 취득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한민국 예술원상 등을 수상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한국계 최초 주한미국대사 성 김 퇴임 2024-03-14 18:41:59
“성 김은 최고의 북한 전문가이자 국무부에 가장 오래 근무한 북한 전문가”라고 평했다. 김 전 대표는 “처음 국무부에 왔을 때는 부대사만 하고 은퇴해도 성공이라고 생각했다”며 “좋은 기회로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3개 국가에서 대사직을 수행해 영광”이라고 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글로벌 장기 분산투자가 답"…시장 감독 33년 경력자의 조언 2024-03-12 18:38:27
을 것으로 예상되는 개별 주식을 직접 선정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미국 S&P500 등 우량 지수와 주식·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TDF를 2~3개 골라 30만~40만원씩 분할 납입하면 투자자의 시간도 아끼면서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글=이소현 기자/사진=임대철 기자 y2eonlee@hankyung.com
'한국 합창의 대부' 나영수씨 별세 2024-03-03 18:49:25
이끈 ‘한국 합창의 대부’ 나영수 한양대 성악과 명예교수가 지난 2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인은 여러 합창단 지휘를 맡으며 한국식 합창의 기반을 놓는 데 기여했다. 1975년 1월 정식 창단한 국립합창단에서 초대에 이어 3대, 7대 단장을 역임하는 등 21년간 단체를 이끌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주한 교황대사에 조반니 가스파리 2024-03-03 18:46:41
가스파리 대주교는 2001년 교황청립 외교관학교를 졸업하고 2001년부터 2020년까지 이란, 알바니아, 멕시코, 리투아니아 주재 교황대사관과 교황청 국무원 외무부에서 직무를 수행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앙골라와 상투메 프린시페 교황대사를 맡고 있다. 부임 날짜는 미정이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한국언론학회, 5월 정기 학술대회 개최 2024-02-27 11:23:02
경주에서, 가을대회는 백제의 수도 공주에서 여는 등 역사성도 담으려고 노력했다. 박종민 한국언론학회장 및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는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역사와 미래를 내다본다는 취지”라며 “학술대회 참가자들과 교류하며 풍성한 학술 공동체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日 시장의 속살'…먼저 진출한 기업인 경험에서 배운다 2024-02-26 18:25:22
씨앗이 조만간 경제교류라는 큰 결실을 볼 것으로 기대했다. 권 교수는 “일본에 진출하기 전부터 만들어지는 기업 간 네트워크가 현지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교류회를 통해 사업 협력 또는 투자 유치 등 시너지 창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이소현/사진=이솔 기자 y2eonlee@hankyung.com
'울지마 톤즈' 이태석 신부 제자, 韓 전문의 됐다 2024-02-23 18:55:23
를 받지 못하는 남수단에서 의료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외과와 내과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토머스는 외과 의사 경험을 쌓기 위해 인제대 상계백병원에서 전임의 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존은 부산백병원에서 전임의 과정을 마친 뒤 남수단으로 돌아가 후배 의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독립기념관 이사에 박이택 낙성대경제연구소장 2024-02-20 18:49:18
보훈부 담당국장, 감사 등 8명이 당연직이다. 나머지 이사 8명은 독립유공자 후손과 학계 관계자 등 외부 인사 중에서 임원추천위가 복수로 추천하면 보훈부 장관이 임명한다. 낙성대경제연구소는 1987년 안병직 서울대 교수와 이대근 성균관대 교수를 주축으로 설립된 사설 연구소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