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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묶인채 덜덜 떠는 '러시아 테러범'…영상 보니 "돈 때문에 쐈다" [영상] 2024-03-24 15:02:33
타지키스탄은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활동하는 지역 중 하나다. 사건 직후 IS는 소속 무장대원 4명이 테러를 저질렀다며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하지만 러시아 당국은 우크라이나가 사건의 배후일 가능성도 제기했다. FSB는 "용의자들이 범행 후 차를 타고 도주해...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730만원 대가로 범행" 2024-03-24 13:44:26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활동하는 지역 중 하나다. IS는 이날 아마크 통신을 통해 소속 무장대원 4명이 테러를 저질렀다면서, 이들의 사진을 모자이크해 공개하기도 했다. 사건 조사위원회는 핵심 용의자 4명이 모두 모스크바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 떨어진 브랸스크 지역에서 검거됐다고 설명했다....
'IS와 갈등' 아프간 탈레반,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규탄 2024-03-24 12:39:28
= IS(이슬람국가)가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에서 발생한 공연장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자처한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도 이번 테러를 강력히 규탄했다. 24일(현지시간) dpa통신 등에 따르면 압둘 카하르 발키 탈레반 정부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테러에 반대하는...
푸틴 우크라 배후 지목에 美 'IS 소행' 쐐기…테러 책임론 공방 2024-03-24 12:35:29
않아 보인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자동소총을 무차별 난사해 200여명의 사상자를 낸 이번 테러에 대해 사건 직후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그러나 러시아는 테러범들과 우크라이나와의 연관성을...
IS "러에 강력한 타격"…테러 배후 맞나 2024-03-24 10:08:20
사망한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를 두고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자처한 가운데, 안보 전문가들도 IS의 주장에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는 평가를 내놨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IS는 이날 저녁 이번 테러를 주도했다는 소개와 함께 네 명의 용의자 사진을...
안보 전문가 "'모스크바 테러 자처' IS 주장, 신빙성 있다" 2024-03-24 09:41:05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현재까지 133명이 사망한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가운데, 안보 전문가들의 IS의 주장에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테러가 과거 IS의 공격 패턴과 일치한다고 분석하면서도 현장에서 살육전을 지속하는 대신 탈출 계획을 세우고...
러시아 총격 테러 사망자 133명으로 늘어…'우크라 배후설' 제기 2024-03-24 08:18:25
직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지만, 러시아 당국은 사건의 배후에 우크라이나가 있다고 보고 있다. FSB는 "용의자들이 범행 후 차를 타고 도주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으려 했다"며 "이들은 우크라이나 측과 관련 접촉을 했다"고 주장했다. 사건 조사위원회는 핵심 용의자...
[르포] "전쟁에도 안전했는데" 충격에 빠진 모스크바…모든 게 멈춰섰다 2024-03-24 07:00:04
강조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자신의 전투원들이 벌인 일이라며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가운데 러시아는 용의자들의 우크라이나로 도주를 시도했다며 우크라이나 관련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이를 강력 부인하고 있다. ◇ 삼엄한 경계 속 모든 게 멈춘 모스크바…봉사·헌혈도 푸틴...
러,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우크라 배후설' 주장 2024-03-24 06:04:30
사건 직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러시아 당국이 구성한 사건 조사위원회는 핵심 용의자 4명이 모두 모스크바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 떨어진 브랸스크 지역에서 검거됐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하고 도주하던 르노 승용차와 추격전을 벌인 끝에 핵심...
젤렌스키 "푸틴과 쓰레기들, 모스크바 일 우크라에 떠넘겨" 2024-03-24 05:30:27
용의자 총 1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사건 직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으나,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가 이번 테러에 연관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dk@yna.co.kr [https://youtu.be/xYnmuctOcb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