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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인간 뇌에 처음 칩 이식…환자 잘 회복 중" 2024-01-30 09:52:52
이식…환자 잘 회복 중" 소셜미디어 X에 밝혀…"뉴럴링크 첫 제품은 텔레파시"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처음으로 인간의 뇌에 칩을 이식했다고 머스크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어 엑스(X·옛...
박셀바이오, 다발골수종 치료제 CAR-MIL 특허출원 2024-01-29 08:41:53
26일 밝혔다. CAR-MILs는 다발골수종 환자의 골수에서 골수침윤림프구를 추출한 뒤 체외에서 유전자 조작으로 키메릭항원수용체를 장착한 세포치료제다. 회사측은 CAR-MILs를 배양하고 활성화해 다발골수종 치료제로 이용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존 CAR-T(키메릭 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는 말초혈액의 면역 T세포를...
사노피, 인하이브릭스 희귀유전질환 'INBRX-101' 인수 2024-01-23 18:45:12
알파-1 항트립신이 부족하면 영아기에 황달, 간 손상 등이 생길 수 있다. 어린 나이에 간경화증이 생기기도 한다. 성인들은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폐기종, 숨가쁨, 간경변 을 호소한다. 환자들은 증상 개선을 위한 약을 먹거나 알파-1 항트립신을 넣어주는 주사를 맞기도 한다. 폐와 간이 많이 망가지면 이식을 받아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췌장암 치료제 PBP1510 13번째 특허 취득 2024-01-23 11:05:32
환자 투약이 시작돼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임상 1상에서 약물의 독성 및 안전성 등 실험데이터를 확보한 후 임상 약물의 제형 특허를 출원할 예정이다. 제형 특허는 해당 특허를 중심으로 다양한 조건의 특허 출원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후 임상 단계에서 의약품의 안전성 및 효능/효과 데이터를...
"나도 모르게 손이 가요"…20대 女도 흔하게 겪는다는 질병 [건강!톡] 2024-01-20 12:58:06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황성주 피부과 전문의는 "건강한 모낭이었다고 해도 반복적으로 뽑다 보면 모낭이 손상돼 더 이상 털이 자라지 않게 될 수 있다"면서 "발모광 환자가 모발이식을 통해 모발 결손 부위를 치료받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식해도 또다시 해당 부위의 모발을 뽑을 수 있기...
바이오솔루션 연골재생치료제 '카티라이프', 5년째에 기존 치료법보다 효과 좋았다 2024-01-18 16:24:58
시점에서 치료 효능의 차이가 더 벌어졌다. 바이오솔루션은 카티라이프의 임상 2상 환자의 무릎연골이식 수술 후 5년 장기 유효성 추적 결과를 정형외과 SCI급 학술지 ‘AJSM(The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AJSM은 근골격계 및 정형외과 분야에서 영향력이 높은 학술지로 꼽힌다....
제3회 임성기 연구자상 대상에 서울대 김빛내리 석좌교수 2024-01-18 15:26:03
심장 이식을 받은 환자 가운데 급성 거부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고위험군 환자를 선별할 수 있는 지표를 밝혀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 3억원, 젊은 연구자상 수상자 2명은 상패와 상금 각 5천만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3월 4일 서울 종로구 뮤지엄 한미에서 진행된다. hyun0@yna.co.kr (끝)...
中연구진, '인간과 유사' 붉은털원숭이 복제…2년째 생존 2024-01-17 16:19:22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이번에 113개의 배아를 사용했으며 이 가운데 11개가 이식됐다면서 임신에 성공한 것은 2개이며 이 가운데 하나가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복제 방법인 '영양막 치환술'(trophoblast replacemement)에서 착안해 원숭이 이름을 'Re Tro'로 지었다고 한다. 복제 양 돌리는...
"폐암 치료제 EGFR 억제제, 각막염 위험 높아져" 2024-01-16 11:17:45
점안액이 투여되지만, 증상이 아주 심한 경우는 각막 이식이 필요하다. EGFR 억제제는 폐암, 유방암, 대장암, 췌장암 등 여러 암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폐암 환자가 이 항암제를 사용하면 안구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사례 보고서들이 있다.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의 케빈 마 역학 교수 연구팀이 2003~2023년...
"머리 자주 감으면 탈모 빨라지나요?"…실체 알고 보니 [건강!톡] 2024-01-14 07:15:39
이야기가 아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21년 발표한 탈모증 환자의 진료 현황에 따르면 2020년 국내에서 탈모로 병원을 찾은 23만명 중 40%는 20·30세대로 나타났다. 탈모의 가장 주된 원인은 '유전'으로 꼽힌다. 모근의 탈모 유전자가 남성 호르몬과 결합해 발생한다는 것. 시중에는 각종 탈모 전용 샴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