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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퍼트롤] '딜레마'에 빠진 배당株 2013-01-07 13:04:19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올해부터 발생하는 이자와 배당도 다른 소득과 함께 종합과세 적용을 받는다. 종합과세가 되면 누진세가 적용돼 이자소득세(15.4%) 보다 높은 세율을 적용받을 가능성이 커진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그간 연간 배당과 이자 소득이 2000만원에서 4000만원이던 투자자들은...
금융상품 '비과세 주장' 진실여부 잘 따져야 2013-01-06 10:13:26
상품이다. 이 상품은 실질적으로는 이자나 배당소득이 발생하지만 파생상품과 결합하면서 소득세 과세 대상에 오르지 않았다. 이자ㆍ배당소득과 달리 파생상품에서 발생하는 이익은 소득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2004년쯤부터 엔화스와프예금을 ‘비과세 상품’으로 홍보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때문에...
"세금 피하려고 차명계좌 쓰다간 낭패 당해요" 2013-01-06 10:11:30
있는 상품들이 있다”며 “상대적으로 소득세율이 낮은 해외 주식 투자도 고려해 볼 수 있고, 예금 상품은 일시에 이익이 몰리지 않도록 만기일에 따라 분산 예치하는 방법 등으로 종합과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차명 계좌를 활용하는 것은 피하라고 당부했다. 원 팀장은 “기존에는 가족 명의 등으로...
[강남부자는 지금] "월지급식 ELS·해외채권으로 수익 분산해볼까" 2013-01-06 10:11:29
절세 수단이 된다. 소득세 부과가 개인별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금융소득 종합과세는 시행 첫 해인 1996년부터 부부 합산 4000만원 이상을 기준으로 부과하다 2002년 헌법재판소의 ‘부부 합산과세 위헌’ 결정에 따라 2003년부터 개인별 과세로 조정됐다. 배우자에 대한 증여는 10년간 6억원까지, 성년 자녀에 대해선...
금융 소득만 7000만원 정도면 종합과세 영향 없어 2013-01-06 10:10:45
이들이 많다. 하지만 근로소득 등이 없이 순전히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만 가지고 있고, 그 소득이 연간 7000만원을 넘지 않는다면 이번 종합과세 기준 하향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비교과세’ 효과 때문이다. a씨는 2가지 세금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14% 세율이 적용되는 이자소득세와 6~38% 누진세율이 적용되는...
없어서 못파는 국민주택채권 2013-01-04 17:16:03
자산가들이었다. 이자가 지급되지 않아 액면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일반적 채권과 달리 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닌 점도 매력이다. 3종 국민주택채권은 2006년 이후 발행이 중단됐으며 제2종과 같이 표면금리는 0%다. 특히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이 대폭 낮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슈진단] 금융소득 세금폭탄...절세,목독마련은? 2013-01-04 14:18:01
종합과세 기준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소득세 및 건강보험료등 세부담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건강보험의 경우 타소득은 없지만 금융소득만 2천만원을 초과할 경우에도 지역가입자로 건강보험이 새로 부과된다. 예금금리를 4%로 가정할 경우 은행에 5억원 이상 예금했다면 금융소득이 2천만원 넘어서기 때문에 비과세 및...
"세테크도 재테크다"…재형저축·장기펀드 '각광' 2013-01-04 13:48:53
따르면 지난달 열린 조세소위원회에서 재형저축 이자 소득세 면제 방안이 합의됐다. 오는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를 거쳐 시행령과 세칙 등을 세운 뒤 실현될 것으로 전망된다.재형저축은 총 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 또는 종합소득금액이 3500만원 이하 사업자면 가입할 수 있다. 분기별 300만원 이내로 가입하면 이자나...
즉시연금 보험료 1억원 이하는 비과세 검토 2013-01-04 04:55:20
이자소득세를 한푼도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정부가 지난해 8월 세법개정안 발표 때 즉시 연금을 겨냥해 장기저축성보험의중도 인출을 제한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하지만 보험업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국회도 반대 의견을 제시하자 과세 전환 입장에서 돌아섰다. 기재부 백운찬 세제실장은 지난달...
<금융소득 종합과세 회피 아이디어 벌써 `범람'> 2013-01-03 04:55:11
이자ㆍ배당 등을통한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넘으면 38%를 세금으로 내도록 소득세법이 개정됐기 때문이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기준은 그동안 예상했던 3천만원~2천500만원보다 더 낮아졌다. 금리가 연 4%라고 가정하면 예금 원금이 5억원만 돼도 이자소득이 2천만원에 달한다. 금융소득종합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