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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원 민생 회복 지원금 논박…사라진 국민의힘 경제통들 2024-04-26 18:43:04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놓고 정치권 내 논박이 한창이다. 총선에서 175석을 얻은 제1야당 대표가 13조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총선 공약 실행을 주장하고 있는 데다 영수회담을 앞둔 대통령실도 “일단 논의는 해보자”는 입장이어서...
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양자회담…"정해진 의제 없이" [종합] 2024-04-26 14:56:39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양자 회담을 열기로 했다.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천준호 민주당 대표비서실장은 이날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이처럼 각각 발표했다. 회담은 오찬이 아닌 차를 마시면서 대화하는 형식으로...
尹-이재명 대표, 29일 오후 용산서 회담 2024-04-26 14:22:17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회담을 갖기로 했다. 홍철호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날 오전 진행된 3차 실무 회동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홍 수석은 "양측은 이재명 대표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윤 대통령의 뜻과,...
'尹 음주 자제' 요청 조국, 이재명과 고량주 회동 2024-04-26 14:19:5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10 총선 이후 처음으로 회동해 상호간 소통을 합의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와 조 대표는 전날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종로구 안국동의 한 중식당에서 비공개 만찬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고량주 2병을 마시며 허심탄회한 소통을 한...
[속보] 尹-이재명 회담, 29일 용산 대통령실서 개최 2024-04-26 14:04:00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양자 회담을 열기로 했다. 천준호 민주당 대표비서실장은 이날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이렇게 발표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尹·李 회담 의제 조율 난항…이재명 "다 접어두고 尹 만나겠다" 2024-04-26 09:50:41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일대일 영수 회담을 앞두고 의제 조율에 난항을 겪은 가운데, 이 대표는 26일 "다 접어두고 신속히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랜만에 하는 영수 회담이라 의제도 정리하고 미리 사전 조율도 해야 하는데...
[속보] 대통령실 "尹 회동 제안에 화답한 이재명 뜻 환영" 2024-04-26 09:50:35
대통령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신속히 만나는 것을 최우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회동 제안에 화답한 이재명 대표의 뜻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대변인실은 26일 언론 공지에서 "일정 등 확정을 위한 실무 협의에 바로 착수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이재명 "다 접어두고 대통령 만나겠다" 2024-04-26 09:33:4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대통령실이 언급한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에 대해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랜만에 하는 영수회담이라 의제도 좀 정리하고, 미리 사전 조율도 해야 하는데 그것조차도 녹록지 않은 것 같다"고...
[속보] 이재명 "의제 정리 녹록치 않아…일단 尹 만나겠다" 2024-04-26 09:18:08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민주당 원내대표 등록 오늘 마감…'찐명' 박찬대 추대 수순 2024-04-26 07:59:27
원내대표 후보로 등록하며 "언제 어디서든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민주당의 더 큰 승리를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헌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내에서는 '이재명 대표 체제'가 더욱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주당은 후보자가 1명일 경우 찬반 투표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박 의원이 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