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뻥튀기 상장' 파두…"무보수 경영 하겠다" 뒤늦은 선언 2024-02-07 12:05:47
7일 무보수 경영을 선언했다. 이지효 파두 대표(사진)는 ‘존경하는 주주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주주서한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당초 예상을 벗어나는 부진한 실적으로 주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대표 2인은 실적이 정상화될 때까지 무보수 경영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뻥튀기 상장 논란' 파두 "실적 정상화 전까지 무보수 경영" 2024-02-07 11:03:50
경영진이 7일 무보수 경영을 선언했다. 이지효·남이현 파두 대표이사는 이날 '존경하는 주주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주주서한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은 주주님들의 신뢰와 지지라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며 "실적이 정상화될 때까지 무보수 경영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곧 발표될 작년 4분기와 연간...
자사주 소각도 안 통하네…SK이노, 실적 악화에 미끌 2024-02-06 18:20:30
마련을 위해 지난해 9월 유상증자를 단행한 바 있다. 당시 주주들은 회사 운영 자금을 주주로부터 조달한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월 증권사 8곳이 SK이노베이션 목표가를 낮췄다. DB금융투자는 21만6469원에서 15만5000원으로 28.40% 내려 잡았다. 이지효/김형규 기자 jhlee@hankyung.com
자사주 소각에도 SK이노 '내리막'…증권가 "배터리 가치 '글쎄'" 2024-02-06 17:42:12
위해 지난해 9월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당시 주주들은 회사 운영자금을 주주에게 조달한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월 증권사 8곳이 SK이노베이션의 목표가를 낮췄다. DB금융투자는 21만6469원에서 15만5000원으로 28.40% 낮춰 가장 큰폭으로 조정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급등락 이어지는 증시…변동성 낮은 '로볼 ETF' 든든하네 2024-02-06 16:07:36
‘TIGER 로우볼’ ‘ARIRANG 고배당저변동50’을 순매수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성장주 대비는 가치주가, 중소형보다는 대형주가 유리한 구간”이라며 “ETF 상품 자체가 변동성이나 위험성 자체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미래에셋자산운용, 국내 첫 CD 1년물 ETF 상장 2024-02-06 09:50:54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되고 세액공제도 가능하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ETF’는 기존 금리형 ETF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며 “하루만 투자해도 CD 1년물 하루 금리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변동장에 갈곳 잃은 돈 잡아라"…주목받는 MMF ETF 2024-02-05 18:21:17
개인이 투자하던 기존 장부가평가 MMF 대비 적극적인 운용을 통해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 MMF를 ETF로 투자하면 안정적 자산을 무조건 30% 이상 담아야 하는 규제를 받지 않고, 운용 듀레이션이 긴 채권도 담을 수 있다. ‘KBSTAR 머니마켓액티브’의 기대수익률은 연 4% 내외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만기 기대수익률, 파킹형 ETF 1위 2024-02-05 10:08:36
상장 2개월 만에 1400억원 규모로 늘었다. 특히 연금 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KOFR(무위험지표금리), CD(양도성예금증서)금리 추종형 등 대부분 파킹형 ETF가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것과 달리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적립금의 100% 투자가 가능하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삼성운용 KODEX ETF, 1월 순자산 1.9조 늘었다 2024-02-05 10:07:43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KODEX는 1월 역대 최초로 순자산 50조원을 돌파했다. KODEX CD금리액티브는 상장 이후 8개월 만에 순자산 7조원을 넘어서며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최근 KODEX 테슬라인컴프리미엄채권혼합 액티브를 선보이며, 상장 ETF는 총 180개가 됐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코스닥 레버리지' 베팅하는 개미 2024-02-04 18:10:32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레버리지나 인버스 상품은 단기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장기 투자할 땐 손실 위험이 크고 변동성이 높아 투기적인 요소가 강하다”며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줄이려면 소모적인 파생상품 단타 거래 비중을 낮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