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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株 동반 내리막…"저점 매수 기회" 2024-04-26 18:35:16
1월 고점인 1만500원에서 6.6% 내렸다. 증권업계는 이통 3사의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을 지난해(1조2411억원)와 비슷한 수준인 1조2000억원으로 예상했다. SK텔레콤과 KT는 전년 대비 소폭 늘어나고 LG유플러스는 인건비 반영 등으로 추정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최근 정부의 증시 활성화 정책인 밸류업 프로그램과...
"유튜브 광고 봐야하나"…이통3사 OTT 요금제 '줄인상' 이유 2024-04-24 22:00:01
1일부터 1만4900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이통3사는 잇따른 서비스 종료와 가격 인상에 대해 "유튜브가 유튜브 프리미엄의 구독료를 대폭 인상한 것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란 입장이다. 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가입자들에게 유리한 혜택을 주고 싶지만 각 통신사는 운영상 손해가 된다고 하면 불가피하게 운영을 중단하거...
집계방식 따라 달라진다고?…KT와 LG유플러스 '2위 다툼' 2024-04-23 14:16:57
난다"며 "휴대폰은 일인당 월평균 3만원대 요금으로 이통3사를 합산하면 총 23조원 규모의 시장이지만 사물지능통신의 경우 기업간거래(B2B) 대상으로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이 떨어져 전체 시장 규모는 5000억원에 불과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한 업계 관계자는 "IoT 같은 경우 수주가 늘어났거나 설치가...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출범 임박…"자본금 2000억" 2024-04-19 16:48:00
'제4 이통사' 스테이지엑스가 준비 법인을 설립하고 출범 막바지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테이지엑스는 "그간 태스크포스(TF) 조직으로 준비해 왔으나 증자 및 채용 진행을 위한 막바지 단계를 위해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스테이지엑스가 밝힌 자본금 규모는 2000억 원 규모다. 설립 초기...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통신사업 준비법인 설립 2024-04-19 16:11:51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통신사업 준비법인 설립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제4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이 기간통신사업 준비법인 '스테이지엑스'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법인 설립등기를 한 스테이지엑스는 현재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알뜰폰(MVNO) 업체...
이통3사-문자중계사업자, '불법스팸 근절' 전송자격인증제 협약 2024-04-17 11:54:12
협약식에는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과 이통3사 부사장급 임원, 문자중계사 대표, KCUP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부위원장은 자율적으로 불법 스팸을 근절하고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송자격인증제를 도입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한 이통3사와 문자 중계사의 노력을 높게 평가하면서 "날로 지능화되는 불법 스팸은 해외...
"5년 쓰나 20년 쓰나 똑같다"…이통3사 혜택 '이럴 줄은' 2024-04-16 22:00:02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번호이동 신규 가입자 유치를 위한 전환지원금을 최대 33만원까지 책정했다. 그러나 혜택을 소폭 늘린 SK텔레콤을 제외하면 장기이용자 대상 서비스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통3사 장기이용자…5년이나 20년이나 혜택은 '동일'각 통신사가 장기이용자 대상으로 주로 제공하는...
"매년 40% 성장" 전망…이통3사 다 뛰어든 '해킹불가 기술' 뭐길래 2024-04-16 07:00:04
전략'을 통해 2035년까지 총 3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업계 관계자는 "양자컴퓨터가 당장 도입돼 상용화가 이뤄지는 것은 아니지만 각 업체들이 미리 대비해 양자 암호통신 우위를 점하려 하는 상황"이라며 "급변하는 기술 발전 속에서 이통사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에 "안전장치 마련" 한 목소리 2024-04-15 13:06:45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에 "안전장치 마련" 한 목소리 野 주최 토론회…"정책금융-자본 확충 연계" "1조 이상 자본 확충 필요"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제4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스테이지엑스)을 두고 정부가 충분한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모정훈...
野 승리에 방송통신정책 기로…휴대전화 판매·통신서비스 분리? 2024-04-14 07:00:02
민주당은 이통사가 제조사로부터 단말기를 공급받아 통신서비스와 연계해 판매함으로써 '고가 단말기-고가 요금제-고가 지원금'이 하나로 묶이는 통신비 상승 구조에 메스를 들이대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의 단통법 폐지안(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백지화하고, 휴대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