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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무너지지 않는 '맹렬 카리스마' 2020-06-07 11:18:00
던졌다. “누가 차기 왕재인가”라는 이하전(이루)의 물음에 최천중은 ‘난 이제 도망가지 않아. 스승님 제 운명은 절처지도라 하셨지요. 끊어진 곳에 다시 길을 만들라 하셨지요’라고 독백하면서 “미천한 소신이 감히 용의 존안을 뵈옵니다! 장차 이 나라의 군주가 되실 왕기를 지닌 분은, 바로 이 분이십니다”라고...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약한 자들을 위해 시험대에 올랐다 2020-06-01 10:27:00
앞날을 경고했다. 이어 최천중은 이하전의 사주풀이를 넘어 살길까지 조언했고, 만 금의 상금을 내리는 이하전에게 임금의 이름을 건 약속만을 요구했다. 결국 최천중은 뛰어난 슬기와 계략 그리고 사주를 꿰뚫어보는 능력으로 유접소를 지키는 임금의 교지를 받아내는 짜릿한 행보로 안방극장을 통쾌하게 만들었다. 이와...
‘바람과 구름과 비’ 임현수, 호위무사 연치성 역 첫 등장 ‘조용한 카리스마’ 2020-06-01 09:19:10
치성은 김병운(김승수 분)으로부터 이하전(이루 분)을 호위하기 위해 큰 수를 쓰지 않고도 상대를 제압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였으며, 하전은 “얼굴은 여인보다 고운데 대단한 무공을 지녔다”고 흥선군(전광렬 분)에게 치성을 소개하며 두터운 신임을 그려냈다. 이후 치성은 하전이 자신의 사주를 듣는 자리에서 술잔을...
`바람과 구름과 비` 김승수, 한순간도 긴장의 끈 놓을 수 없는 카리스마 2020-06-01 08:07:59
이하전(이루 분)의 도발에 분노하며 서늘한 살기를 드리우는 김병운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4회에서 김병운은 교자를 타고 궐문 앞을 지나던 중 이하응과 마주쳤고, 대비로부터 아이 약 값을 빌리기 위해 궐에 왔다는 이하응의 말에 “대비께 돈을 빌리는 종친이라”라며 실소를 터트렸다. 이어...
‘바람과 구름과 비` 조선의 잠룡 이하전 역 이루 캐릭터 공개 2020-04-27 08:10:00
왕좌를 노리는 잠룡 ‘이하전’ 캐릭터로 변신한 이루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드라마. 21세기 과학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배우...
박시후X고성희X전광렬 ‘바람과 구름과 비`, 2차 티저 영상 공개 ’시선 강탈하는 압도적 영상‘ 2020-03-17 08:14:30
이루(이하전 역)까지 장동 김씨 일가와 대립하고 있는 그들의 갈등을 엿보게 한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 새치 혀로 왕을 만들 것입니다. 끝내 새로운 운명 만들 것입니다”라는 박시후의 대사로 드라마 속 그가 펼칠 운명이 어떻게 그려질지 ‘바람과 구름과 비’ 첫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단숨에...
이루, ‘바람과 구름과 비’ 출연 확정 2020-02-25 08:27:39
‘이하전’을 맡았다. 이하전은 조선의 왕위 서열 1, 2위를 다투는 종친으로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 분)과 왕 철종의 후계자 자리를 엿보며 장동 김씨 일가와 맞선다.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작품으로 21세기 과학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