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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국내 그룹 총수 33명 주식재산 3조원 넘게 불어 2023-04-13 11:00:04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고 CXO연구소는 설명했다. 태광 이호진 전 회장(1.9%↓), 현대백화점[069960] 정지선 회장(1.8%↓), GS[078930] 허창수 명예회장(1.7%↓)의 주식재산도 줄었다. 또 3월 말 기준 주식 재산 '1조 클럽'에는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삼성전자[005930] 이재용 회장(12조1천497억원)이었다. 이...
이호진 前 태광그룹 회장, '김치·와인 강매' 개입여지 커…대법 "간접사실 증명 가능" 2023-03-16 18:12:30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김치·와인 계열사 강매’에 개입했을 여지가 많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은 특수관계인(기업집단 동일인과 친족)이 부당한 이익 제공 행위에 관여했는지에 대해선 평소 태도 등 간접사실에 의한 증명이 폭넓게 허용된다고 이번 판결에서 처음으로 판시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태광산업, 감사위원 뺀 주주제안 주총 상정…표대결 압승 예상 2023-03-15 14:09:03
오너일가인 이호진 전 회장의 태광산업 지분율은 29.4%며 특수관계인 등 보유지분까지 더하면 54.5%으로 압도적인 지분율이다. 반면 2대 주주인 트러스톤의 지분율은 5.8%에 불과해 표대결에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대주주와 특별관계자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3%룰'에 따라 트러스톤이 추천한...
'55%의 벽' 태광산업...트러스톤 "5%로 뚫겠다" 2023-03-14 16:40:26
보시겠습니다. 오너일가인 이호진 전 회장 지분은 29.4%입니다. 특수관계인 등 보유지분까지 더하면 54.5%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지분율이죠. 반면 2대 주주인 트러스톤의 지분은 5.8%에 불과합니다. 지분율로는 승산이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주주제안 안건 4가지 중 감사 선임안은 지분만 가지고 성공...
공정위, '친족 계열사 누락' 금호석화 박찬구 회장 검찰 고발 2023-03-08 17:39:25
형벌 자체를 완전히 폐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공정위는 2020년 9월 고발지침 제정 이후 김상열 전 호반건설 회장,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등 4명을 지정자료 허위제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공정위, '친족 계열사 누락' 금호석화 박찬구 회장 검찰 고발(종합) 2023-03-08 17:00:14
회장, 정몽진 KCC[002380] 회장,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등 4명을 지정자료 허위제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의 지정자료 허위제출 11건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했다. momen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공정위, '친족 계열사 누락' 금호석화 박찬구 회장 검찰 고발 2023-03-08 12:00:00
3차 과제에 들어갈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형벌 자체를 완전히 폐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공정위는 지정자료 허위 제출 혐의로 김상열 전 호반건설 회장, 박문덕 하이트진로[000080] 회장,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moment@yna.co.kr...
1조 벌어도 무배당…한화솔루션을 위한 변명 2023-02-28 19:05:37
성향을 높이라"고 요구합니다 태광산업은 이호진 전 회장이 `오너 리스크`에 휘말린 이후 신규 투자가 거의 없었고, 2012년 3조원을 넘었던 매출은 2조원 대로 떨어져 역성장했습니다. 주가 역시 2019년 3월 174만 9,000원에서 이듬해 3분의 1 수준으로 뚝 떨어졌고, 현재 7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반면 2019년...
트러스톤, 태광산업에 감사 선임·배당확대 주주제안 2023-02-09 16:04:10
또 지난해 12월 기업 간 지분 관계가 없지만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개인'이 대주주라는 이유로 흥국생명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려 했던 사례 등을 언급하며 "이사회의 견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음 달 주주총회에서 조인식 전 국민연금 최고투자책임자(CIO) 직무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