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월 56만3천명 거주지 옮겨…인구이동, 49년만에 최저(종합) 2024-04-24 14:19:12
3월 56만3천명 거주지 옮겨…인구이동, 49년만에 최저(종합) 6개월만에 감소…1분기 181만5천명 거주지 옮겨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지난달 거주지를 옮긴 사람이 56만여명으로 4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3월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입신고서 중 읍면동 경계를...
'인구감소' 日서 온라인 투표참관 도입…원격 동영상으로 확인 2024-04-24 12:13:14
'인구감소' 日서 온라인 투표참관 도입…원격 동영상으로 확인 6월 돗토리현 내 지자체 보궐선거 때 첫 적용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인구감소에 따른 일손 부족을 겪는 일본에서 투표 참관인이 투표소에 입회하지 않고 원격 동영상으로 투표 현장을 감시하는 방식이 처음으로 도입된다고 아사히신문이...
3월 56만3천명 거주지 옮겨…인구이동, 6개월만에 감소 2024-04-24 12:00:09
3월 56만3천명 거주지 옮겨…인구이동, 6개월만에 감소 작년 대비 4.4% 감소…1분기 181만5천명 거주지 옮겨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지난달 거주지를 옮긴 사람이 56만여명으로 작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3월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입신고서 중 읍면동...
2월 출생아 2만 명 아래로 추락…혼인 건수도 5% 감소 2024-04-24 12:00:02
태어나 한 달 만에 2만 명대 아래로 떨어지게 됐다. 출생아 수 감소는 17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 관계자는 "2022년 하반기 부터 늘어난 혼인 건수가 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올 하반기가 돼서야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월 사망자 수는 2만997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19명(9.6%) 증가했다. 85세 이상...
2월 출생아 첫 2만명선 하회…설날 영향에 결혼 5%↓ 2024-04-24 12:00:00
등 12개 시도는 감소했다. 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組)출생률은 4.8명으로 작년보다 0.3명 줄었다. 올해 2월 사망자 수는 2만9천977명으로 1년 전보다 2천619명(9.6%) 증가했다. 2월 기준 역대 가장 많았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지난 2월 인구는 1만614명 자연감소했다. 인구는 2019년 11월부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부산상의와 협력 강화 2024-04-24 09:16:29
청년 인구 유출 및 일자리 감소에 따른 지역 경제 위기 상황과 기업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부산 기업가들이 도전 정신과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넘어 글로벌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가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공동의 목표를 향해 선후배 경영인들의...
통계청, '내·외국인→총인구' 바텀업 방식 인구추계 추진 2024-04-24 06:17:00
총인구를 만드는 구조로 장기적으로 가려 한다"고 말했다. 직전 추계인 2022년 기준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인구는 2022년 5천167만명에서 2042년 4천963만명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이 기간 내국인은 5천2만명에서 4천677만명으로 급감하는 반면, 외국인은 165만명에서 285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돈 때문에"…결혼·출산 꺼리는 중국 2024-04-23 22:05:02
30%만이 결혼의 주요 동기로 양육을 꼽았다. 재작년 중국 인구는 14억1천175만명으로, 전년보다 85만명 줄어 6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신생아 수도 956만명으로, 1949년 신중국 건국 이후 처음 1천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다만 올해 1월 신생아 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출산율 반등이...
"中 결혼비용 1인당 국민소득 8배…돈 때문 출산도 꺼려" 2024-04-23 21:56:05
또 응답자의 30%만이 결혼의 주요 동기로 양육을 꼽았다. 재작년 중국 인구는 14억1천175만명으로, 전년보다 85만명 줄어 6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신생아 수도 956만명으로, 1949년 신중국 건국 이후 처음 1천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다만 '청룡의 해'인 올해 1월 신생아 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사설] '조금 더 내고 많이 더 받는' 개편, 미래 세대는 어쩌란 말인가 2024-04-23 18:10:53
총인구 대비로 배분했다고 하지만 이는 기계적인 배분에 불과하다. 앞으로 국민연금을 낼 사람을 감안하면 젊은 층 비중이 더 높아야 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은퇴를 앞둔 40~50대의 소득보장안 지지율이 66%를 넘는다는 점에서도 표본은 문제를 드러냈다. 시민토론회에서 향후 기대수익률로 연간 5% 이상이 언급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