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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스타트업 육성 '신한 퓨처스랩' 10기 육성 개시 2024-05-01 11:05:37
선발했다. 특히 이번 10기에는 저출산, 인구구조 변화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을 펼칠 스타트업들도 선발하는 등 다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지원을 계획 중이다. 신한금융은 또 선발된 스타트업에 △그룹사 협업 비즈니스 개발 △입주공간 지원 △전용펀드 투자 △IR 참여 기회 △IPO 지원...
SK스페셜티, 영주에 창업생태계 구축…10개 소셜벤처 매출 26%↑ 2024-05-01 10:21:37
기여했고, 관광객을 포함해 2천200여명의 관계인구를 창출했다. 또 30여명의 청년이 영주로 이주하면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SK스페셜티는 50억원을 기부한 뒤 임팩트스퀘어와 함께 소셜벤처 발굴·육성, 창업자 교육·네트워크 조성, 거점 교류공간 구축 등에 주력했다. 또 SK는 영주시와 매월 협의체를...
"지원하는 의사가 거의 없다"…서해 최북단 백령도 병원 무슨일 2024-05-01 09:54:22
병원에서 산부인과 근무를 자청했던 70대 의사가 건강 문제로 3개월 만에 사직했다. 1일 인천시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인천시의료원 백령병원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산부인과 전문의로 근무한 A(73) 전 과장이 지난 3월 말 사직서를 냈다. 그는 "몸이 좋지 않다"며 "건강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사직한다"는 의사를 병원 측...
일본서 방치된 빈집 사상 최다 900만채…인구 감소 영향 2024-04-30 15:24:38
등의 문제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저출산·고령화로 인구 감소가 가속하는 지방을 중심으로 빈집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와카야마현과 도쿠시마현의 빈집 비율이 각각 21.2%로 가장 높았으며 야마나시현(20.5%), 가고시마현(20.4%), 고치현(20.3%)이 뒤를 이었다....
"나 혼자 사는데 굳이…" 20만원대 저렴이 냉장고 '불티' 2024-04-30 14:24:30
1등급으로 제작됐다. 간접냉각 방식으로 성에가 발생하는 문제를 줄였고 소음도 비교적 작다"고 소개했다. 1인 가구를 공략하려는 가전업계 경쟁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인구 가운데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기준 750만2000가구로 34.5%에 달한다. 2019년 30%대 진입 후...
"노동력 부족 곧 현실화…연말 대책 발표" 2024-04-29 20:47:53
"인구 고령화 속도와 변화양상을 고려할 때 향후 10년 계획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저출산위는 각계각층, 관계부처, 국책·민간 연구기관 등을 중심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올 연말까지 고령사회 전 분야를 아우르는 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5월부터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책연구기관과...
"결혼하면 세제 혜택 검토…지방·교육 예산도 저출산에 써야" 2024-04-29 19:03:03
대책은 예산을 과감히 늘리겠다. ▷이 원장=인구 감소 상황에서 고용장려금 사업이 8조원을 넘는다. 내국세의 20.79%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도 저출산 대응 예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 부위원장=과감한 지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SOC(사회간접자본) 사업도 과거와 같은 규모로 지속적으로 투입해야 하나 싶다. 인구...
5600억 뿌렸는데 "일단 받고 보자"…11곳은 한 푼도 안 썼다 2024-04-29 18:16:57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방자치단체들이 정부가 인구 급감을 막기 위한 사업용으로 지원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받아간 후 돈을 쓰지 않고 쌓아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단 돈이 필요하다고 기금을 받아간 뒤 취지에 맞춰 돈 쓸 곳을 제대로 찾지 못해 집행률이 40%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기금 설계 단계부터...
美대학 반전시위에 민주당 내홍…백악관 "평화적 시위는 존중"(종합) 2024-04-29 16:51:04
인터뷰에서는 "베냐민 네타냐후는 가자지구 인구의 80%를 이주시켰으며 이는 '인종 청소'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크리스 머피 상원의원(코네티컷)도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캠퍼스 내 (시위) 학생의 95%는 이스라엘이 근본적인 불의를 행하고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美대학 반전시위에 민주당 내홍…백악관 "평화적 시위는 존중" 2024-04-29 01:49:42
인터뷰에서는 "베냐민 네타냐후는 가자지구 인구의 80%를 이주시켰으며 이는 '인종 청소'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크리스 머피 상원의원(코네티컷)도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캠퍼스 내 (시위) 학생의 95%는 이스라엘이 근본적인 불의를 행하고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