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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리 '탄생 300주년' 칸트 인용해 푸틴 비판 2024-04-23 04:01:25
"인권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칸트의 사상은 전쟁과 평화에 대해서도 유효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칸트가 영구적 평화에 필요한 여섯 가지 조건 가운데 하나로 제시한 '어떤 국가도 다른 국가의 체제에 폭력적으로 간섭해서는 안 된다'는 언명을 예로 들었다. 그러면서 "푸틴은 칸트를 긍정적으로 언급할 권리가...
美 "北인권개선 기미없어…국경봉쇄 완화후 공개처형 다시 증가" 2024-04-23 03:10:51
이전 보고서와 유사했다. 보고서는 "심각한 인권 문제에는 임의적이고 불법이며 초법적인 살인, 강제 실종, 고문, 강압적 의료 행위, 자의적 체포 및 구금, 강제 수용 시설에서의 가혹 행위 등이 포함된다"며 북한에서는 표현 및 이동, 집회 결사 등 기본적 인권이 전혀 보장되고 있지 않다고 평가했다. 특히 정식재판과...
美인권보고서, 김만배인터뷰 제재·MB사면·윤미향횡령재판 언급 2024-04-23 03:10:14
관련 부분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한국에서 인권 상황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주요 인권 이슈로 명예훼손죄 문제에 더해 정치권 부패, 군대 내에서 성인간 합의에 의한 동성간 성행위를 범죄화한 법 등도 거론했다. 보고서는 시민 자유에 대한 존중 편에서 표현의 자유 문제와 관련, 지난...
이탈리아서 소년범 고문·학대 혐의 교도관 13명 체포 2024-04-23 01:40:17
2022년 381명에 비해 급증했다고 수감자 인권 단체인 안티고네는 전했다. 안티고네는 소년범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예산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소년교도소의 과밀화가 어린 재소자의 인권 침해 등의 폐해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영국 총리 "난민 태운 르완다행 항공기 올봄엔 못 띄워" 2024-04-23 01:06:15
관련 법안이 인권 침해, 국제법 충돌 우려 등으로 의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지연됐다. 내무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소형 보트를 타고 영국에 도착한 불법 이주민은 6천2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했다. 르완다 법안은 보수당이 다수인 하원을 통과한 이후 상원에서 수정을 요구하며 하원으로 돌려보냈고...
독일 대통령 '케밥 외교'…요리사 대동 튀르키예 방문 2024-04-22 23:28:27
부족하고 인권침해가 심각하다며 경고해왔다.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이후에는 중동 갈등을 둘러싼 입장 차이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아돌프 히틀러에 빗대며 독설을 퍼부었다. 지난해 11월 베를린을 방문해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스라엘과 점점 거리두는 독일…올해 무기수출 급감 2024-04-22 19:29:10
제소했다. 독일 법원에도 유럽 헌법·인권센터(ECCHR) 등이 정부의 무기수출 중단·취소를 청구하는 행정소송이 여러 건 제기됐다. 독일 정부는 지난 8일 ICJ 예비심문에서 작년 10월 이후 전쟁무기 수출 허가는 4건에 불과하며 그중 3건은 시험·훈련 장비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극도로 열악한 상황에서도 팔레스타인...
어린이집 교사 얼굴에 똥기저귀 던진 학부모 '징역형 집행유예' 2024-04-22 14:04:28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상처가 중하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교사의 남편은 지난해 사건 이후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글을 올려 "막장 드라마에서 김치 싸대기는 봤는데, 현실에서 똥 싸대기를 볼 줄이야"라며 어린이집 교사의 인권 보호를 위한 제도화를 요구하기도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中관영지, 블링컨 방중 앞두고 "美, 거들먹거리는 태도 버려야" 2024-04-22 11:56:22
지원과 인권 침해, 불공정 경제 무역 관행에 대한 깊은 우려를 다시금 강조할 것이라는 미국 CNN방송 보도도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중국과 소통에서 거들먹거리기보다는 평등과 존중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글로벌타임스는 강조했다. 그러나 미국은 현재 중국에 대해 강압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고, 특히 블링컨 장관...
삼성 준감위원장 "이서현 경영복귀, 책임경영 측면서 긍정적" 2024-04-22 11:01:14
노노 간, 혹은 노사 간 어떤 경우에든 인권 중심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지켜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경제가 상당히 위기 상황이라 그 부분을 소통과 화합으로 결론 내렸으면 하는 게 개인적 의견"이라고 했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