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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하원의원 "北인권 정보 부족…中 통한 우회압박 모색" 2024-04-16 18:13:25
세계인권선언을 지킬 책임이 있다"며 "인권을 외부에서 감시하고 기록한다는 사실을 북한 정권에 주지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함부르크 총영사관과 한독협회 함부르크 지부 등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유튜브 '강은정TV'를 운영하는 탈북민 강은정 씨가 참석해 탈북 경험을 발표하고 북한 인권 실태를...
[책마을] "韓 압축 성장 비결은 기업·정부의 공생관계" 2024-04-12 19:05:21
의 유행까지 국내 여성 인권사의 주요 변곡점을 충실히 담았다. 여기에 초기 성소수자 단체 활동과 방송인 홍석천의 커밍아웃 등 퀴어 운동도 놓치지 않고 언급한다. 저자는 변화에 열린 개방성이 곧 한국인의 중요한 특징이라고 강조한다. 70여 년 동안 한국 사회가 겪은 격동의 역사를 모든 분야에서 충실히 다 담으려다...
美CSIS "총선 패배에도 尹대통령 외교정책 기조 변화없을듯" 2024-04-11 08:31:16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는 선거 운동 기간에 대만해협 및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중립성을 옹호했다. 이는 윤 대통령의 접근 방식과 대비되며 이런 전략적 분열은 새 국회에서 더욱 심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CSIS는 조국혁신당에 대해 "이번 선거로 새 국회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얻게 됐다"면서 "조국혁신당은...
美셰브런, 미얀마 가스전 사업 철수…군부 기업과 협력 종료 2024-04-09 12:52:31
무산됐다. 앞서 군부와의 사업을 중단하라는 국제사회와 인권단체 등의 요구가 계속되자 셰브런과 토탈에너지는 2022년 1월 미얀마 철수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셰브런까지 철수하면서 야다나 가스전 사업에는 MOGE와 PTT만 남게 됐다. 셰브런 지분 인수로 PTT 지분은 63%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전 사업은 미...
한동훈 텃밭 다지기…영남 방문해 "이제 후반전" 2024-04-07 03:21:22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한 위원장이 대구·경북(TK)에 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울산·경남(PK) 방문은 두 번째다. 한 위원장은 닷새 전인 지난 1일에도 부산과 창원 진해·성산, 김해를 방문해 지원 유세를 펼쳤다. 한 위원장이 이날 영남에 화력을 집중한 것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PK...
48년째 학생 실종…아르헨 군부독재 악행 서린 '연필들의 밤' 2024-03-28 08:17:42
= 아르헨티나 군부독재 정권(1976∼1983년) 당시 악명 높은 인권침해 범죄 중 하나로 꼽히는 이른바 '연필들의 밤'(Noche de los Lapices) 사건 관련자들이 줄줄이 중형을 받았다.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1심 법원은 살인·납치·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군 특수부대 장교와 경찰관 등 10명에게 무기징역을, 다른...
"몸무게 73㎏"…손준호, 올여름 그라운드 복귀 희망 2024-03-27 06:21:53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맨몸운동'을 하며 몸을 유지했다고 한다. 박 대표는 "준호가 붙잡히기 전 몸무게인 73㎏을 유지하고 있다. 1㎏도 찌거나 빠지지 않았다"면서 "(중국 당국이) 배려를 해줘서 준호가 건강하게 잘 나온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인권 탄압 같은, 많은 팬이 우려한 일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伊 국가대표 축구선수 아체르비, 인종차별 의혹 무혐의 결론 2024-03-27 03:59:34
시작한 이후 흑인 인권 운동을 상징하는 제스처로 자리 잡았다. 이번 사건은 지난 17일 인터 밀란과 나폴리의 경기에서 벌어졌다. 제주스가 후반전에 화가 난 표정으로 주심에게 무언가를 말한 뒤 유니폼 소매에 부착된 '인종차별 금지' 패치를 가리키는 모습이 TV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제주스는 경기 후 입을...
"똑같이 당한다"…러 테러범 잔혹 고문 공개, 반러세력 경고장? 2024-03-26 16:12:54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유럽·중앙아시아 담당 부국장 타냐 록시나는 "고문 영상은 우연히 유출된 것이 아니라 러시아 공격을 계획하고 있는 자들에게 그들도 같은 식으로 당할 것임을 경고하기 위해 공유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전에도 러시아 보안당국의 조직적인 고문 의혹이 널리 퍼져 있었지만,...
필리핀 북서부서 환경운동가 2명 괴한에 납치…경찰 수사 2024-03-26 11:50:49
환경운동가 2명 괴한에 납치…경찰 수사 현지 인권단체 "폭행당한 뒤 차량으로 끌려가"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필리핀 북부에서 활동하던 환경 운동가 2명이 괴한에 납치됐다. 26일 현지 매체인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8시께 북서부 팡가시난주 산카를로스에서 프란시스코 당글라 등 환경 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