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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청주공장, 염소 누출 '은폐 논란' 2013-03-22 20:50:14
청주공장에서 염소가 누출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회사 측이 사고 발생 4시간 이후 당국에 신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sk하이닉스와 충청북도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께 청주산업단지 내 sk하이닉스 공장 m8라인의 반도체를 닦아내는 밀폐 공간에서 염소가스가 0.1...
<전산망 마비사태에 산업계 '긴장'> 2013-03-20 18:11:46
대비하고 있다. 사이버테러가 인명손실로 직결될 수 있는 항공업계도 철저한 보안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사이버테러와 전산망 장애에 대비한 다양한 비상 시스템을 구축하고정기적인 보안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날 방송사와 금융권에 대한 사이버...
가스냐 분진이냐…여수 폭발 '네 탓 공방' 2013-03-15 16:58:27
작업자들이 사고현장에서 우왕좌왕하는 사이 인명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사고 수습에 최선사고 후 대림산업은 박찬조 대표가 서울에서 내려와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대림산업은 이날 공식 사과문을 내고 “부상자 치료와 유가족을 위한 법적·도의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장기적이고...
여수산단, 노후시설에 관리부실까지…'화약고' 오명 2013-03-15 01:00:02
쓴 전남 여수산업단지에 14일 또다시 폭발사고가 발생하자 산업단지에 대한 안전진단과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여수산단에는 gs칼텍스 lg화학 여천ncc 호남석화 금호석화 한화케미칼 남해화학 한국바스프 등 석유화학업체 60여개를 포함해 총 220여개 회사의 생산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많은...
귀차니즘의 최고봉 티셔츠..."기발" 2013-03-12 09:37:27
사고와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벨트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안전벨트를 하지 않을 경우 8달러의 벌금과 벌점 2점을 받는다. 그런데 단속에 들어간 공안이 안전벨트를 한 것으로 착각을 일으키는 T-셔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8달러로 적발시 벌금과 같다. 공안들은 구별하기도...
믿었던 '자동차 에어백' 미작동 많다 2013-03-08 09:14:23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후 91명 중 82명(90.1%)의 소비자가 자동차 제작사에 에어백의 문제점을 제기하였으나 에어백이 ‘문제있다’는 응답을 받은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와 사업자간에 에어백 미작동 원인에 대한 견해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백은 차량에 부착된...
이번엔 기름탱크 '펑'…불안한 구미 시민들 2013-03-07 16:52:10
인명 피해는 없어 경북 구미에서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잇따라 주민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7일 오전 유류저장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8시21분 한국광유 중유(벙커b유) 옥외탱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로 불이 났다. 당시 현장에는 직원 3명이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폭발...
구미 한국광유서 옥외탱크 폭발 2013-03-07 09:24:01
사고가 발생했다.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8시21분 벙커c유를 담은 옥외 저장 탱크에서 일어났다. 탱크는 20만ℓ 저장 규모로 당시 5000ℓ 정도가 남아 있었으며 4000ℓ 정도가 유출됐다.화재 진압은 오전 8시51분께 완료됐다. 아직까지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이번엔 LG..LG실트론 구미공장서 불산 유출 2013-03-04 08:18:50
공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불산이 섞인 화학물질이 유출됐습니다. LG실트론은 지난 2일 저녁 8시34분경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에 있는 2공장에서 불산이 섞인 화학물질 30~60리터 가량이 유출됐다고 3일 밝혔습니다. LG실트론은 LG그룹 계열의 반도체 웨이퍼 생산업체로, 이번에 유출된 화학물질은 질산과 불산 등이...
불법농성촌 방치하다…'제2 숭례문'될 뻔 2013-03-03 17:04:18
2동이 타고 농성장 옆 덕수궁 담장 서까래가 그을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50대 남성 안모씨(52·무직)의 방화로 인한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농성촌에는 액화석유가스(lpg) 용기 등 인화성 물질이 많아 자칫 대형 인명피해가 나거나 사적(史蹟) 124호인 조선시대 고궁 덕수궁으로도 불길이 번질 수 있었던 아찔한 화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