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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과기부 1·2차관 동시 교체키로…이르면 내일 발표 2024-02-22 17:21:45
산하 비서관들도 막바지 인사 검증을 거쳐 조만간 임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과기수석실의 경우 △연구개발(R&D)혁신 △인공지능(AI)·디지털 △첨단바이오 △미래·전략기술 4개 부문 중 기존 최원호 과학비서관이 옮겨간 R&D혁신을 제외한 3개 부문 비서관은 아직 공석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단독] '장인화호' 포스코그룹, 사장단 인사…"검증된 전문가 선임" 2024-02-21 17:39:43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힌 게 인사에 그대로 반영됐는 분석이다. 이제 장 회장 후보의 다음 행보는 조직 안정화, 사외이사 신뢰도 확보 등이다. 장 회장 후보가 그룹 안팎에 적이 없고 온화한 리더십을 지녔다는 점에서 조직을 빠르게 안정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이번 인사에서 각 사업군을 경험한 인물...
野연합 위성정당 '민주개혁진보연합', 내달 3일 창당 2024-02-21 10:49:44
대표인 '연합정치시민회의' 추천 인사가 중심이 되는 독립적인 심사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비례대표 후보 명부는 국민 후보로 시작, 교차 배치해 30번까지 작성하기로 했다. 진보당·새진보연합 추천 및 국민후보 비례 후보자(총 10명)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자 20명은 민주당이 추천한다. 모든...
'尹측근' 주진우, 與 텃밭 해운대갑 단수 공천 2024-02-18 17:45:20
대응을 총괄하고 대통령직인수위에선 인사 검증팀을 지휘했다. 해운대갑은 국민의힘이 강세를 보이는 텃밭 지역 중 하나다. 서울 중랑갑에선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단수 공천을 받아 본선에 직행하게 된 대통령실 전직 참모는 전희경(경기 의정부갑) 전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을 포함해 총 3명으로 늘었다. 부산에서...
KT&G 사장 후보 '4파전'…내·외부 2명씩 2024-02-16 21:16:06
두 명은 내부 인사로 분류된다. 사추위는 1차 쇼트리스트 8명(사외 4명, 사내 4명)을 대상으로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 경영 전문성, 전략적 사고 능력, 소통 능력, 윤리의식 등 사장 후보 요구 역량에 부합하는지를 검증한 뒤 심층적 논의를 거쳐 후보를 네 명으로 압축했다. 다음주 이들 후보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대면...
KT&G 사장 후보 4명으로 압축…다음주 최종 후보 선정 2024-02-16 18:52:58
'보편적 윤리의식' 등에 부합하는지 검증해왔으며 논의를 통해 2차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과 허철호 KGC인삼공사 사장은 내부 인사로 분류되며 다른 2명은 외부 인사다. 방경만(53) 수석부사장은 KT&G 총괄부문장으로 백복인 현 사장과 같이 이사회 사내이사 2명 가운데 1명이다....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 복귀...대한통운 신임 대표엔 신영수 2024-02-16 10:41:08
이번 인사는 검증된 임원을 필요한 자리에 임명하며, 교체를 최대한 줄이고 주요 계열사 대표를 대부분 유임했다. CJ제일제당 신임 대표이사엔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강 대표는 지난 2021년 정기인사에서 CJ대한통운 대표이사로 부임해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인 4802억 원(연결기준)을 달성하는 등...
"일용직 쓰는 기업엔 다 있다"…쿠팡 유혹하는 '블랙리스트'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2-15 12:56:17
개방된 인력시장이라 체계화된 채용·인사 검증 절차가 없다. 한 인력 중개 시장 관계자는 “건설 현장은 위험·공동 작업이 많은 탓에 상대적으로 체계화돼 있어 근로자들끼리 서로 관리·감독이 되는 면이 있다"며 “이에 비해 일용직 플랫폼 일자리는 채용 시에도 별다른 검증이 안 되는 데다, 작업 과정도 조직화하지...
과장 인사까지 간섭하는 용산…숨죽인 공직사회 [관가 포커스] 2024-02-14 11:15:55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고위공무원 인사 검증 업무를 맡았던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실은 폐지됐다. 대신 공직자 검증 업무를 전담할 인사정보관리단이 법무부 산하에 신설됐다. 현직 검사와 경정급 경찰 간부와 국가정보원, 감사원 소속 공무원 등이 배치돼 있다. 인사 검증에 대한 강도는 이전 정부와 비교하면 비슷한...
또 위성정당 선거…조국·송영길에 금배지 달아줄까 2024-02-10 07:32:55
위성 위성 정당을 통해서라면 얘기가 다르다. 축적된 검증 시스템이 없고, 감시의 칼이 무뎌지면서 '부실 검증'의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거대 야당의 위성 정당에 올라타는 것이 가능해지면, 충분히 금배지를 손에 쥘 수도 있다. 이들은 총선에 출마해 당선되는 것으로 '비사법적 명예 회복'을 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