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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재계 인사…미래 준비 위한 '세대교체' 본격화 2023-11-23 05:31:01
LG전자 등도 순차적으로 이사회를 열고 임원 인사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전날 LG에너지솔루션 인사에서는 44년간 LG그룹에 몸담았던 '2인자' 권영수 부회장이 용퇴하고, 작년 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된 김동명 자동차전지사업부장(사장)이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김 신임 CEO는 1969년생으로, 용퇴한...
"엔솔 2.0 준비해야"…'44년 LG맨' 권영수의 '아름다운 퇴진' 2023-11-22 11:48:36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부회장 승진자가 나올지도 관심사다. 재계에서는 조주완 LG전자 사장과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등이 부회장 승진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LG그룹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계열사별로 순차적으로 이사회를 열고 임원 인사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LG그룹, 내일부터 임원 인사…권영수 엔솔 부회장 용퇴할듯 2023-11-21 16:54:15
임원 인사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내년에도 경영 불확실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정 속 혁신'을 추구하는 인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미래 설계'에 방점이 찍힌 세대교체 인사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 특히 재계에서는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과 권봉석 ㈜LG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
日기시다 정부, 미·중·러 대사 '일괄' 교체 2023-10-24 13:54:31
대사를 각각 기용하는 인사안을 확정했다. 또 주러시아 대사에는 무토 아키라(武藤?·63) 전 외무성연수소장을, 주유엔 일본 대표부 대사에는 야마자키 가즈유키(山崎和之) 주제네바 일본 대표부 대사를 각각 발령했다. 야마다 전 심의관은 주미 공사와 외무성 종합외교정책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지난...
與, 대법원장 임명안 부결에 "이재명 방탄 위한 폭거" 2023-10-06 16:26:35
것에 대해선 "그는 "임명동의안을 포함한 인사안만큼은 헌법기관인 의원 개개인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는 뜻을 담아 무기명 비밀투표를 하도록 한 국회법 취지까지 철저히 무시한 셈이니, 애초에 이 같은 결과가 놀랍지도 않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우리 헌정사에 또다시 대법원장 공백이라는 부끄러운 오점을 남겼다"...
美상원, 군 핵심 고위직 3인 개별 인준…아직 300명 인준 대기 2023-09-22 05:24:24
그러나 튜버빌 의원의 반대에 군 인사안이 통째로 제동이 걸리자 민주당 지도부에서 궁여지책으로 일부 지체할 수 없는 인사에 대해서만 개별 투표를 진행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튜버빌 의원은 개별 투표까지 반대하지는 않겠다고 했지만, 민주당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이유 등을 들어 개별 투표는 최후의...
日기시다, 외교라인에 변화…사무차관 이어 주미대사 교체할 듯(종합) 2023-08-09 13:59:33
마사타카(59) 관방부장관보를 기용하는 인사안을 확정했다. 오는 10일 취임하는 오카노 사무차관 내정자는 도쿄대를 졸업하고 1987년 외무성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외무성 국제법국장과 종합외교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9월 외교와 안보를 담당하는 관방부장관보로 자리를 옮겼고, 국가안전보장국 차장을 겸직해...
日기시다, 외교라인에 변화…사무차관 이어 주미대사 교체할 듯 2023-08-09 10:23:30
마사타카(59) 관방부장관보를 기용하는 인사안을 확정했다. 오는 10일 취임하는 오카노 사무차관 내정자는 도쿄대를 졸업하고 1987년 외무성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외무성 국제법국장과 종합외교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9월 외교와 안보를 담당하는 관방부장관보로 자리를 옮겼고, 국가안전보장국 차장을 겸직해...
역도 전설 장미란, 문체부 2차관 됐다 2023-06-29 10:59:46
장 차관을 포함 15명 내외의 장차관급 인사안을 발표했다. 2010년 경기도 고양시에 자신의 이름을 새긴 '장미란 체육관'이 개관할 만큼 한국 스포츠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역도 선수' 장미란은 한국 체육을 책임지는 행정가로 변신하게 됐다. 국가대표를 지낸 엘리트 스포츠인이 차관에 선임된 건 2013년...
'역도 전설' 장미란, 문체부 2차관 유력…하태경 "자격 충분" 2023-06-29 09:32:13
15명 내외의 장차관급 인사안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진다.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정책홍보와 체육?관광 등을 담당한다. 장 교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역도 사상 첫 금메달(75㎏ 이상급)을 따냈다. 당시 함께 시상식에 올랐던 은메달, 동메달 선수가 이후 금지 약물 양성반응이 확인돼 자격이 박탈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