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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생산 넘어 판매까지 지원…건기식 종합 컨설팅社로 도약" 2024-04-29 18:59:30
단순 제조업체가 아니라 제조부터 판매까지 사업 전반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컨설팅 회사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권수혜 노바렉스 부사장(사진)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파트너사들과 함께 성장하는 업체가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바렉스는 국내 최대 건기식 제조업자개발생산(ODM)·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업체다. ...
노바렉스 "단순 건기식 제조사 너머 컨설팅社 역할 할 것" 2024-04-29 09:59:02
인삼공사, CJ웰케어 등 다수의 국내외 건기식 제조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노바렉스는 지난해 약 302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5년전이던 2019년 약 1590억원이던 매출은 현재 두배 가까이 뛰며 매년 고속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권 부사장은 앞으로 노바렉스의 지향점에 대해 "건기식의...
국내 최초 홍삼특구, 품질로 승부 2024-04-24 14:00:01
진안홍삼, 2016년에는 진안인삼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하여 ‘국내유일 홍삼특구, 진안홍삼’ 브랜드 콘셉트로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특히, 2008년에는 지자체로서는 최초로 홍삼 전문 연구기관인 진안홍삼연구소를 설립하여 홍삼의 효능연구 및 제품개발과 진안홍삼의 품질 인증을 전담하고 있다. 전...
전춘성 진안군수 "진안홍삼 품질 인증제 강화…신뢰도 높일 것" 2024-04-15 16:26:38
진안 인삼이 각각 지리적 표시 단체 표장으로 등록됐다. 진안군의 홍삼이 대표 작물로 자리 잡은 데에는 품질 관리가 있다. 2008년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홍삼 전문 연구기관인 진안홍삼연구소를 설립했다. 홍삼의 효능을 연구하고 품질을 인증하는 역할을 한다. 전 군수는 “2008년도에 설립된 진안군 홍삼 한방클러스터...
KGC인삼공사 대표이사에 안빈 2024-04-01 18:57:44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안빈 KGC인삼공사 글로벌본부장(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안 대표는 2000년 KGC인삼공사에 입사해 브랜드실장, 화장품사업실장, 글로벌본부장 등을 거쳤다.
KGC인삼공사, 대표이사에 안빈 글로벌본부장 선임 2024-04-01 18:05:46
KGC인삼공사에 입사해 브랜드실장, 화장품사업실장, 글로벌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KT&G 계열사 뷰티기업 코스모코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안 대표는 "해외사업은 성장과 함께 이익극대화를 추진하고 국내사업은 가맹사업을 필두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으로 재도약을 이끌 것"이라며 "전사 수익성 혁신과 주주가치를...
KGC인삼공사, 안빈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24-04-01 10:51:24
인삼공사에 입사해 브랜드실장, 화장품사업실장, ㈜코스모코스 대표이사, KGC인삼공사 글로벌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안 신임 대표는 "글로벌 탑 티어(Global Top-tier) 종합 건강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국내와 해외시장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글로벌 원 마켓(Global One Market)’ 관점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KGC인삼공사 대표이사에 안빈 글로벌본부장 선임 2024-04-01 10:40:31
KGC인삼공사 글로벌본부장을 대표이사(사장)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안빈 대표는 "글로벌 탑티어(최상급) 종합 건강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와 해외시장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글로벌 원 마켓'(Global One Market) 관점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해외사업에서 압도적인 성장을 이뤄 이익 극대화를...
FCP, KT&G 이사회에 서한…"거버넌스 체질 개선해야" 2024-03-29 10:40:56
지급하는 주가연동 성과보상제 도입 ▲ 해외 사업 실적 공개와 실태 파악 등 회계 투명성 개선 ▲ 복지·장학재단에 무상 기부된 자사주 환수 ▲ 검증된 글로벌 소비재 전문가를 자회사 KGC인삼공사 대표이사로 영입 ▲ 부동산·사모펀드 등 투자 중단 및 잉여 현금흐름 주주환원 등이다. FCP는 서한에서 "현재 KT&G는 횡령...
KT&G 사령탑 된 방경만 "주주와 신뢰 쌓겠다" 2024-03-28 18:19:44
뒤 1998년 한국담배인삼공사(현 KT&G)에 입사했다. 이후 브랜드실장, 글로벌본부장, 사업부문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22년 3월에는 백 전 사장 체제에서 수석부사장에 오르며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떠올랐다. 방 사장은 선임 직후 “KT&G는 3대 핵심사업을 성장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 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