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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된 개그맨 양세형, 인세 전액 기부 2024-02-26 17:51:19
'별의 길'을 펴내고 인세 전액을 재단법인 등대장학회에 기부했다고 출판사 이야기장수가 26일 밝혔다. 양세형은 지난해 12월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나 일상의 풍경에서 길어 올린 애틋하고도 재치 있는 감정을 담은 시 88편이 수록된 '별의 길' 시집을 펴냈다. 본인이 수능 시험에서 400점...
'시인' 양세형, 인세 전액 기부…박준영 변호사 공익 재단에 2024-02-26 14:36:28
'별의 길' 인세 전액을 기부했다. 26일 출판사 이야기장수에 따르면 양세형은 지난해 12월 출간한 시집 인세 전액을 재단법인 등대장학회에 기부했다. 등대장학회는 위기에 빠진 청소년을 돕는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재심 변호사'로 잘 알려진 박준영 변호사가 경찰의 강압 수사로 살인범으로 몰려...
'원조 친노' 이광재 "안철수 지역구 출마…국부 창출 고민해야" [인터뷰] 2024-02-23 11:57:33
내놓은 해리포터 인세만으로 1조원을 버는 시대다. 관광산업 육성도 중요하다. 그래야만 자영업자가 커지고 지방 경제가 살아난다. 관광 부처를 따로 분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본인만의 경제 지론이 있나 "'신나는 자본주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월급만으론 먹고살기 힘든 세상이다. 직장인도 부자가 될 수...
‘제1회 아르떼 문학상’ 공모… 누구나 응모가능, 상금은 5000만원 2024-01-29 15:56:09
책 출간 후 판매 인세가 이를 넘으면 그 차액을 당선자에게 지급합니다. ‘아르떼’는 한국경제신문의 문화 사업을 아우르는 브랜드입니다. 한경은 ‘국내 최대 문화예술 포털’ 아르떼 웹사이트와 ‘넘버원 문화예술 케이블채널’ 한경arteTV, ‘국내 대표 민간 오케스트라’ 한경arte필하모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래로 '종교의 벽'을 넘어 사랑 전해요" 2024-01-08 18:47:46
차례 무대에 섰다. 공연이나 인세 수익은 소외계층을 찾아가 공연을 펼치거나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한다. 이들 종교인이 대담집 를 발간하고 8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사진)를 열었다. 대담집은 ‘행복’을 주제로 나눈 대화를 담았다. 구체적으로는 돈, 관계, 감정, 중독, 죽음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H.O.T.가 뭐죠?"…의대 안 간 '수능 최초 만점자' 근황 2024-01-04 16:17:54
수능 노트'였다. 인세를 많이 받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 오 씨는 "정말 분에 넘치게 많이 받았다. 고등학생 신분으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그런 수준"이라고 답했다. MIT를 졸업하는 데에는 7년이 걸렸다. 유학 생활을 떠올린 그는 "한국에서만 살았으면 자기 잘난 줄만 알고 살았을 텐데 더 넓은 세상을 보니 성장하는...
다국적 기업에 '글로벌 최저한세 15%' 시행 2024-01-02 18:17:35
법인세율 인하 경쟁에 제동을 걸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다. 실제로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위스, 바베이도스 등 5.5% 수준의 낮은 법인세율로 조세피난처 역할을 해 온 국가들이 글로벌 최저한세 시행 초기 대열에 대거 합류했다. ‘검은돈’의 온상이 됐던 이들 국가가 이전보다 많은 세수를 올릴 수 있게...
年세수 286조 더 걷히려면…"전 세계 '컴플라이언스 괴물' 돼야" 2024-01-02 09:41:45
도입 시점이 2025년으로 연기됐다. 국제법인세책임연구센터(CICTAR)의 제이슨 워드 수석 애널리스트도 글로벌 최저한세의 부과 구조를 두고 “아주 지능적인 설계(super smart design)”라고 평했다. “기업에는 조세피난처를 물색하려는 유인을, 국가에는 조세피난처가 되려는 유인을 대폭 줄이는 효과를 내 ‘바닥치기...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 속 의사가 현실엔 없다고요? 2023-12-16 11:15:05
공명심 넘치는 흉부외과 마니아들이, 태아의 심장 소리만 들어도 좋아 죽는 산부인과 마니아들이, 프라모델 오타쿠처럼 작은 장기와 선천성 기형에 집착하는 소아외과 마니아들이 이 땅에서 사라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한편 책의 인세는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푸르메 재단에 전액 기부된다. 이미나...
"남 웃기는 삶이지만 詩로는 독자와 함께 울고 싶다" 2023-12-05 18:56:13
진지하다. “많은 어른이 겉으로는 힘든 걸 내색하지 않지만, 사실 속으로는 어린아이처럼 울고 싶을 때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시가 제게 위로를 줬듯, 저의 글을 읽는 독자들이 저와 함께 울며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양세형은 이번 시집의 인세 수익금 전부를 청소년을 돕기 위해 등대장학회에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