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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횡단보도서 신호 지켜 건너는 어린이 친 오토바이 운전자 2024-04-29 14:28:42
A씨는 작년 8월24일 오후 6시13분께 인천시 연수구 스쿨존에서 오토바이를 몰다가 보행자신호에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B(10)군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B군은 사고 이후 병원에서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재판부는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신설된 가중처벌 조항의 취지를 고려하면 피고인의 죄책이...
인천에 윤영하 소령길 생긴다...명예도로명 신설 2024-04-29 14:25:11
인천시가 명예도로명 활성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세 곳에 이어 올해 9곳을 추가로 선정했다. 명예도로명이란 도로의 전부 또는 일부 구간에 기업 유치 또는 국제교류를 목적으로 군수, 구청장이 추가 부여하는 상징적인 도로명이다 1000만 도시 인천의 위상을 알리면서 기업 유치, 국제교류, 지역경제...
"새 아파트는 좋은데 분양가는…"인천 계양 모델하우스 가보니[현장+] 2024-04-29 09:36:16
오전 10시께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에 있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모델하우스엔 이른 아침부터 집을 보러온 예비 청약자들이 북적였다. 모델하우스가 아파트 공사 현장에 지어져 있어 넓은 주차장이 있었음에도 자동차들이 빼곡하게 들어찼다. 모델하우스 입구부터 진풍경이 펼쳐졌다. 안전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높이 제한 구조물에 그만…5t 화물차 '쿵' 2024-04-27 18:12:50
인천시 한 지하차도 입구에서 화물차가 높이 제한 구조물을 들이받고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2시 5분께 서구 중봉지하차도 입구에서 40대 A씨가 몰던 5t 화물차가 높이 제한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봉 형태의 구조물이 파손되고 화물차가 좌측으로 넘어졌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GTX+숲세권'…계양에 3053가구 출격 2024-04-26 18:41:56
E노선은 상암동으로 각각 연결된다. 게다가 인천시가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선 계획을 추진 중이다. 서울 홍대입구역부터 경기 고양시, 부천 대장신도시를 거쳐 인천 작전·청라까지 이어진다. 자동차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앞 봉오대로를 통해 청라국제도시나 인천 시내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주변 서인천I...
출근하던 30대 여성, 굴삭기에 치여 참변 2024-04-26 17:19:03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교차로에서 굴삭기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출근 중이던 B씨는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당초 "굴삭기가 신호위반을 했다"는 목격자 진술이 나왔지만 폐쇄회로(CC)TV 분석...
명품백 들고 튄 여성, 이틀만에 검거 2024-04-25 16:50:32
5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가의 벤치에 놓인 B씨의 가방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가방은 시가 95만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제품이며 안에 현금 50여만원과 함께 신분증, 차 키 등이 들어 있었다. 경찰에 붙잡힌 A씨는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의 뜻을 밝히며 훔친 가방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인천시, 지역물류 인프라 구축 2300억원 투입 2024-04-25 14:48:57
인천시는 '2024년 지역물류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물류 시행계획은 올해 안에 추진될 40개 세부추진 과제에 대한 추진계획 및 상세 내용을 담고 있다. 인천시는 우선 물류 기반시설(인프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신흥동 삼익아파트~동국제강 간 도로개설 등 미집행 도로망을 조속히...
20대女, 카페 쿠폰 훔쳐 8만원어치 '공짜 커피' 즐기더니… 2024-04-25 12:57:27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4월 인천시 미추홀구 카페 카운터에서 쿠폰용지 103장과 도장을 몰래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당시 이 카페는 도장 10개를 찍은 쿠폰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커피 1잔과 마카롱을 무료로 제공했다. A씨는 훔친 쿠폰용지 중 23장에 스스로 도장을 각각 10개씩 찍었다. 이후 7차례...
카페 쿠폰·도장 '슬쩍'…공짜커피 즐긴 20대 2024-04-25 11:59:03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4월 인천시 미추홀구 카페 카운터에서 쿠폰용지 103장과 도장을 몰래 훔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이 카페는 도장 10개를 찍은 쿠폰을 제시하는 단골손님에게 아메리카노 커피 1잔과 마카롱을 공짜로 제공했다. A씨는 훔친 쿠폰용지 중 23장에 스스로 도장을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