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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달콤한 '국가대표 사과' 2024-04-15 16:37:50
일교차가 13도를 넘는 해발 240m 이상 산지에서 재배된다. 사과는 생육 기간에 일교차가 커질수록 다음 세대를 위해 영양분을 저장하는 활동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어 과육이 더 단단해지고 단맛이 더 강해지는 특징이 있다. 청송군은 이런 우수한 재배환경에 더해 부단한 기술 개발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000년 재배 역사…건강효과 탁월한 '공주알밤' 2024-04-15 16:32:55
일교차가 큰 공주에서 자란 알밤은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뛰어나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비타민, 마그네슘, 칼륨이 풍부해 항산화, 면역력 강화는 물론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공주시는 ‘밤 연구팀’을 구성해 다양한 소비 트렌드에 맞춘 알밤 가공 상품을...
지리산 찬바람에 말린 산청곶감 2024-04-15 16:29:26
큰 일교차를 만들어 쫀득하고 찰진 식감과 주황색 색감이 제조된다. 최적의 환경에서 동결 건조된 산청 곶감은 과거 고종황제 진상품, 엘리자베스 여왕 선물 등으로 사용되는 등 명품 곶감으로 불린다. 산청군은 곶감 분야 전국 최초로 2006년 지리적 표시등록(산림청 제3호)을 완료했다. 산청 곶감의 주 원료 감인 산청...
해발 500m 고원서 키워낸 명품 '진안홍삼' 2024-04-15 16:27:41
청정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진안홍삼은 일교차가 크고 서늘한 진안고원에서 자란 인삼으로 생산된다. 사포닌과 진세노사이드 성분 함량이 풍부하고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다른 지역에 비해 생육기간이 약 두 달 정도 길어 향이 진하다는 평가도 받는다. 최상급 품질로 생산되고 있는 진안홍삼 ...
전춘성 진안군수 "진안홍삼 품질 인증제 강화…신뢰도 높일 것" 2024-04-15 16:26:38
“진안에서 생산된 인삼은 일교차가 크고 서늘한 진안고원에서 재배된다”며 “그 덕분에 조직이 단단하고 치밀하며, 향이 풍부하고 사포닌과 진세노사이드 성분 함량이 높아 홍삼 가공용으로는 최상급 품질을 갖췄다”고 했다. 진안군은 대표 작물인 홍삼을 통해 2005년 국내 유일의 홍삼 특구로 지정됐다. 2010년에는...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대표 멜론 2024-04-15 14:00:07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와 풍부한 일조량, 적절한 일교차,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라 과육이 부드럽고 15브릭스 이상의 높은당도와 풍부한 향과 식감으로 소비자에게 최고의 멜론으로 평가받고 있다. 멜론은 맛이 달콤하면서도 100g당 380kcal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피부 건강과 항산화 효과에 좋은 베타카...
소비자들이 선택한 대표 특산물 '공주알밤' 2024-04-15 14:00:02
영예를 안았다. 공주알밤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뛰어나 오래 보관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비타민, 마그네슘, 칼륨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 면역력 강화는 물론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건강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공주시는 별도의 밤연구팀을 구성해...
무주 여행의 모든 것 '한 장 여행 전북 무주 편' 2024-04-13 08:17:36
백두대간의 하부 등줄기에 깃든 무주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하다. 양토와 사양토로 이뤄진 토성 덕에 무주의 머루는 과실이 단단하고 달콤한 것이 특징이다. 적상산 천일폭포 아래 자리한 머루와인동굴은 산들벗, 칠연양조, 덕유양조, 와인갤러리, 샤또무주 등 머루 양조장과 머루 농가의 상생을 돕고, 우리나라에...
초여름 같은 주말...일요일 서울 29도 2024-04-12 17:34:42
기온이 29도까지 오르겠다. 주말 날이 맑아 일교차가 15~20도 내외로 크고 매우 건조하겠다. 서울과 경기동부 일부, 강원내륙·산지, 충북 청주 등에는 건조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태로 바람도 약간 세게 불어 불이 나기 매우 쉽겠다. 따뜻한 공기가 상대적으로 찬 바다 위를 지나면서 서해상에는 해무가 끼겠다. 이 해무는...
식재료가 꽃피운 미식 문명지 페루의 맛, 일본서 만나다 2024-04-11 19:01:20
30도까지 벌어지는 일교차 덕에 음식 저장에 대한 고민이 늘 따르는 편이다. 그래서 레몬과 라임 등의 시트러스, 산을 이용한 절임 음식, 세비체와 같은 요리가 많다. 센트럴의 비르힐리오 마르티네스 셰프가 세계의 주목을 받기 전인 2011년. 아스트리드 이 가스통 셰프는 뉴 페루비안 퀴진을 세상에 알렸다. 안데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