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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교회 흉기테러 관련 10대 5명 기소…"범인과 같은 조직" 2024-04-25 11:26:26
시드니교회 흉기테러 관련 10대 5명 기소…"범인과 같은 조직" 14∼17세 소년들, 테러 공모 등 혐의…"폭력적 극단주의 이데올로기 신봉"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경찰이 최근 시드니의 한 교회에서 벌어진 10대 극단주의자의 흉기 테러와 관련해 대대적인 대테러 단속을 벌여 10대 7명을 체포하고 5명을...
한국인 첫 '카라얀 콩쿠르' 우승…윤한결, 브람스 교향곡 전곡 지휘 2024-04-23 18:44:00
4일(롯데콘서트홀)에는 브람스 음악 중 가장 온화하고 가벼운 교향곡 2번과 그의 마지막 교향곡이자 ‘인생작’으로 꼽히는 4번을 들려준다. 2번은 장중하고 규모가 큰 1번과 대조적으로 여유롭고 목가적인 성격의 작품이다. ‘브람스의 전원 교향곡’이라는 별명도 있다. 4번은 중세 교회 음악에서 사용된 선법, 바로크...
호주총리, 흉기테러 영상 삭제 거부한 머스크에 "오만하다" 비난 2024-04-23 12:08:57
한 교회에서 벌어진 흉기 테러 사건의 영상이 엑스(X·옛 트위터)에서 확산하는 가운데 엑스 소유주 일론 머스크가 호주 정부의 영상 삭제 명령을 거부하자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머스크를 향해 "오만하다"며 강력히 비난했다. 23일(현지시간) 호주 A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호주의 디지털 범죄 대응 최고 기관인...
"나는 국가브랜드 판매 영업사원"…한 재외공관장의 외교이야기 2024-04-20 07:26:54
정 총영사는 교회에서 '심방'을 하듯 외교에서도 방문과 돌봄을 통해 심층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심방 외교'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정 총영사는 지난해 1월 부임 후 이를 실천해 총 305회의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승용차로 1만6천772마일(2만6천992㎞), 비행기로 6만마일(9만6천561㎞)의 거리를 이동하며...
대형병원도 마스크 벗는다…내달 1일부터 '진짜 엔데믹' 2024-04-19 18:08:04
28일 확정했다. A씨는 2020년 11~12월 종교시설인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대전의 한 교회에 다녀왔지만 역학조사 담당자에게 자신의 동선을 사실대로 말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TJ열방센터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곳으로, A씨는 2021년 1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심은 유죄를 인정해 벌금액 상한인...
아일랜드 기업진흥청과 대사관, '라스본1488' 한국 런칭 행사 개최 2024-04-19 16:00:12
영국 John Lewis, Fortnum&Masons, FENWICK 외 독일 Breuninger, 일본 이세탄, 한큐 다이마루 등 다수 프리미엄 백화점 및 전문점에 입점되어 있다. 아일랜드기업진흥청 관계자는 "라스본1488의 한국 런칭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전통성과 장인정신이 한국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뇌사 50대 가장, 5명에 새 생명…아내 "천국에서 만나자" 2024-04-19 08:12:32
29일 거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에 빠졌다. 가족들은 정씨가 평소 장기기증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기증을 결정했다. 강원도 평창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정씨는 선반 제작 회사에서 일하며, 가정에서는 든든한 아빠이자 가장으로, 교회에서는...
이슬람 사원 짓겠다는 유튜버…땅 주인 "안 팔겠다" 2024-04-19 07:28:35
13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인천 영종도 운북동의 한 부지를 매입한 뒤 이곳에 이슬람 사원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계좌를 공개하면서 사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요청하기도 했다. 그러자 이슬람교에 반감을 가진 일부 국내 네티즌들의 비판이 쇄도했다. 당시 게시물에는 "이슬람이 좋으면 중동으로...
코로나 확진 뒤 동선 숨긴 20대 공무원…결국 거액 벌금형 2024-04-19 06:10:27
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7) 씨에게 벌금 2천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8일 확정했다. 공무원 A씨는 2020년 11∼12월 종교시설인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대전의 한 교회에 다녀와 놓고도 역학조사 담당자에게 자신의 동선을 제대로 말하지 않은...
미사 중 흉기피습 호주주교, 16세 가해자 용서…"너는 내 아들" 2024-04-18 12:26:16
말했다. 이어 "이런 일을 하도록 보낸 사람들도 용서한다"고 덧붙였다. 에마뉘엘 주교는 또 이번 사건 이후 교회로 몰려와 경찰과 충돌했던 교인들에게 법을 준수하라며 "주 예수님은 우리에게 싸우라고 가르치지 않았으니 여러분도 그리스도처럼 행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15일 오후 7시께 시드니 남서부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