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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137명으로 늘어…IS 현장영상 공개(종합) 2024-03-25 02:21:56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벌어진 무장 괴한 일당의 무차별 테러의 사망자가 24일 오후 기준 137명이라고 발표했다. 러시아연방보안국(FSB)이 수사관 등으로 꾸린 조사위는 또 이 공연장에서 무기와 다량의 탄약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AK 돌격소총 2정과 탄약 4세트, 탄약이 담긴 통 500개 이상, 탄창 28개가 나왔다....
아르메니아 경찰서에 무장괴한 수류탄 습격 시도 2024-03-25 00:27:44
한 경찰서를 무장괴한 일당이 습격하려 했다고 스푸트니크,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아르메니아 내무부 대변인은 남성 세 명이 예레반의 노르노크 지역에 있는 경찰서를 공격하려 했다며 이들 중 두 명이 수류탄을 건물 밖에서 터트리는 바람에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한 명은 수류탄을 들고 현장에...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137명으로 늘어…현장엔 소총·탄약 2024-03-25 00:10:29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벌어진 무장괴한 일당의 무차별 테러의 사망자가 24일 오후 기준 137명이라고 발표했다. 러시아연방보안국(FSB)이 수사관 등으로 꾸린 조사위는 또 이 공연장에서 무기와 다량의 탄약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AK 돌격소총 2정과 탄약 4세트, 탄약이 담긴 통 500개 이상, 탄창 28개가 나왔다....
9년전 파리 '바타클랑 악몽' 되살린 모스크바 테러 2024-03-24 22:40:11
13일 파리 시내의 바타클랑 공연장에선 무장 괴한 일당이 난입해 무차별로 소총을 난사하는 테러가 벌어졌다. 공연장엔 1천여명의 관객이 미국 록 밴드 '이글스 오브 데스메탈'의 공연을 즐기고 있었다. 당시 테러로 바타클랑 공연장에서만 90명이 숨졌다. 이들 테러 일당은 스타드 드 프랑스 축구장 등 파리 시...
나이지리아 학교서 납치된 학생 287명, 2주 만에 풀려나 2024-03-24 21:31:47
범행을 저질렀다고 공개적으로 자처한 일당은 없으나, 현지 주민들은 '반디트'로 불리는 무장단체의 소행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여러 종교·무장단체들 간의 잦은 무력 충돌로 치안이 무너진 나이지리아에서는 몸값을 노린 납치가 빈번하며, 범인이 체포되는 경우도 극히 드물다. 피해자들은 보통 가족들이...
타지키스탄 대통령 "모스크바 테러범 우리 국민 아냐" 2024-03-24 21:09:27
일당 중 자국민은 없다고 주장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라흐몬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테러리스트는 국적도, 조국도, 종교도 없다"면서 자국민 가운데 테러범이 없다는 점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도 전화로 설명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내무부는 테러 일당 11명을 검거했으나 국적을 공개하진 않았다. 러시아...
9일간 지하철 45시간 탑승…수상한 러시아인, 알고 보니 2024-03-24 17:53:27
소매치기 일당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은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기소 된 남성 A(36), B(46), 여성 C(39)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 등은 전부 러시아인으로 지난해 11월 관광비자로 입국해 서울 지하철에서 승·하차를 반복하며 승객들의 지갑을...
"한국 가서 한탕 하자"…러 소매치기단 최후 2024-03-24 09:27:24
서울 지하철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러시아인 원정 소매치기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김한철 판사는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기소 된 남성 A(46)·B(46)씨와 여성 C(39)씨 등 러시아인 3명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최근 선고했다. A씨 등은 작년 11월 관광비자로...
ILO "전세계 강제노동 부당이득 317조원…10년간 37%↑" 2024-03-22 18:56:17
1일당 2천760만여명으로, 전 세계 인구 1천명당 3.5 명이 강제노동에 시달린다는 의미라고 짚었다. 아울러 강제노동 종사자 수가 2016년부터 2021년 사이 270만명 증가했다고 집계했다. 보고서는 "강제노동에 따른 불법적인 수익 흐름을 차단하기 위해 가해자에게 책임을 묻기 위한 집행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노동조사의...
40억대 명품시계, 짝퉁으로 바꿔치기하더니…징역行 2024-03-22 10:39:30
바꿔치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특수절도 및 무고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에게 지난 18일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공범 3명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서 4년의 형이 선고됐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