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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죽으면 어쩌지”…커지는 고독사 ‘염려’ [1분뉴스] 2023-12-05 09:15:01
불안정하고 소득이 적을수록 본인의 고독사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주거 형태별 본인의 고독사 가능성은 월세일 때 43.3%로 가장 높았고, 전세일 때 31.2%, 자가일 때 29.1% 순이었다. 일용직 근로자와 정규직은 각각 41.7%, 28.6%였고, 월평균 가구소득이 200만원 미만인 응답자는 44.9%, 600만원 이상은...
국민 32% "고독사할 가능성 있다"…1인 가구는 45% 넘어 2023-12-03 15:06:02
42.80%, 연인이 있는 미혼은 33.83%, 기혼은 25.94%로 추정했다. 일용직 근로자와 월평균 가구소득이 200만원 미만인 응답자는 본인의 고독사 가능성을 각각 41.71%와 44.94%라고 여겼다. 정규직과 월평균 600만원 이상 소득자가 생각하는 본인의 고독사 가능성은 각각 28.64%와 25.76%였다. 가족이 있는 경우에도 고독사할...
20년 동안 '사망자'로 살았다…50대 남성 '기막힌 사연' 2023-12-02 17:45:37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경기 북부를 떠돌며 일용직으로 일하거나 고물을 수집하며 홀로 생활했다. 그러다 지난 1월, A씨는 의정부 녹양역 인근에서 노숙 생활을 하던 중 한 사회복지기관의 도움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앞서 특정 계기로 자신이 서류상 사망자로 등록된 것을 알게 되긴 했지만, 절차가 복잡해 주민등록...
살아있는데 사망 처리된 남성...'시신은 누구?' 2023-12-02 08:53:00
경찰이 재수사에 나섰다. 경기북부를 떠돌며 일용직으로 일하거나 고물을 수집하며 홀로 생활한 A(57)씨는 20년간 서류상 사망자로 살았다. 자신이 사망 처리된 사실은 알았으나 절차가 복잡해 주민등록 복원을 포기했다. 그러다 지난 1월 의정부 녹양역 인근에서 노숙 생활을 하던 중 한 사회복지기관의 도움으로 소송을...
[책마을] 매일같이 차별을 느끼는 사람들 2023-12-01 18:39:58
당장 다음주 생계가 막막한 일용직 노동자에게 의학 교과서에 적힌 대로 “다친 허리를 치료하려면 며칠은 조심하며 누워 있어야 한다”고 해야 할 때 허망함을 느꼈다고 말한다. 가난과 가정폭력으로 우울증을 겪는 환자들에게 약을 처방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현대의학이 눈부시게 발전해 약으로 증상을 치료할 수...
27년 기자생활 접고 택한 막노동…"노동의 무게는 똑같다"[책마을] 2023-11-29 15:47:37
잡으며 편집국장과 논설실장까지 올랐던 그가 일용직 노동자로 일을 한다니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를 쓴 저자 나재필은 서울과 대전의 일간지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하다 갑작스럽게 퇴직했다. 그리고 수년간 단기 일용직 아르바이트와 식당 설거지 보조 등을 전전했다. 그러다 2022년 겨울부터 대기업 건설 현장에서 처음...
3분기 '하위 20%' 가구만 소득 줄고 지갑도 닫았다 2023-11-23 12:00:01
건설업 등에서 일하는 임시·일용직의 근로소득이 줄었고 1분위 자영업자 가운데 비중이 큰 농가의 소득이 줄어 사업소득도 감소했다는 것이다. 1분위 가구는 지난 2분기에도 소득이 작년 동기 대비 0.7% 감소했다. 1분위 가구 소득이 2개 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인 것은 2018년 1∼4분기 이후 처음이다. 반면 소득 5분위...
2023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 농업 혁신 주도하는 인재 탄생 기대 2023-11-23 10:00:02
▲일용직새싹 ▲토마토대작전 최종 3팀이 선발됐으며 선발된 3팀은 ‘스마트팜 실증재배’ 본선을 진행하게 된다. 본선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이 스마트팜을 제어하는 방식으로 토마토를 재배한다. 경제성, 환경친화성, AI전략, 인공지능 기반 제어전략 등의 평가 기준을 통하여 평가가 진행된다. 참가팀은 각 팀 별...
도서관서 1천500권 훔친 '책도둑', 황당 이유 2023-11-20 15:16:44
일용직 근로자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광주 남부경찰서가 20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광주지역 도서관 8곳에서 1천500여권의 책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주거지에는 1천500여권의 책이 쌓여있었고, 책을 되팔거나 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A씨는 경찰에...
美 LA서 엽기 살인사건 용의자 체포…훼손된 아내 시신 발견 2023-11-14 08:57:57
일용직 인부들에게 집에서 대형 쓰레기봉투 3개를 치우는 일을 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이 방송과 인터뷰한 인부들은 해스컬이 500달러를 주고 일을 맡겼고, 그가 봉투 안에 돌들이 가득 들어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들은 각각 무게가 50파운드(약 23㎏)가량인 봉투를 들자마자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으며, 이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