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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일용직 취업자 수 추이 2024-03-14 10:02:11
[그래픽] 일용직 취업자 수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임금근로자 중 일용직 취업자는 87만7천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7천명 줄어 11개월 연속 감소세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건설현장 일용직 일자리 찾기 어렵다 2024-03-14 07:54:49
지난해 월평균 일용직 취업자 수는 104만2천명으로 1970년(101만8천명)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최근 인력사무소를 통한 단기 아르바이트 등 사업지원서비스 분야 취업자가 줄어든 점도 일용직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 관계자는 "최근 일용직은 산업별로는 주로 건설업에서, 연령별로는...
건설업 일자리 '빙하기'…일용직 40년 만에 90만명 미달 2024-03-14 06:41:00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표] 월간 일용직 취업자 수·증감 (단위:천명) ┌─────┬─────┬─────────┬─────────┐ │ │ 시점 │ 일용직 │전년동월 대비 증감│ ├─────┼─────┼─────────┼─────────┤ │ 2024년 │ 2월│ 877│ -...
'알박기'로 150배 폭리…부동산 탈세 세무조사 2024-03-13 14:37:47
중에는 소득이 최저생계비에 미치지 못하는 저소득 일용직·고령자 등이 수백명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세청은 기획부동산의 조세 포탈 혐의가 확인되면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바지사장'을 내세운 기획부동산은 실소유주를 끝까지 추적하고 '확정 전 보전 압류' 조치로 탈세액만큼의 조세 채권도...
150배 폭리 '알박기'…부동산 탈세 96명 세무조사 착수 2024-03-13 12:00:02
중에는 소득이 최저생계비에 미치지 못하는 저소득 일용직·고령자 등이 수백명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세청은 기획부동산의 조세 포탈 혐의가 확인되면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바지사장'을 내세운 기획부동산은 실소유주를 끝까지 추적하고 '확정 전 보전 압류' 조치로 탈세액만큼의 조세 채권도...
서민 울리는 보험사기 연 1조1000억 '역대 최대' 2024-03-06 10:04:03
직업별로는 회사원(21.3%), 무직·일용직(13.2%), 주부(9.3%), 학생(5.0%) 순으로 보험사기가 많았다. 특히 무직·일용직(26.4%)과 회사원(18.6%)의 증가율이 평균(6.7%)을 넘었다. 금감원은 국민의 보험료 부담을 가중하는 민생 침해 보험사기에 강력히 대응하고 예방 교육,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작년 보험사기 적발액 '1조1천억원' 2024-03-06 06:20:00
2022년 22.2%에서 지난해 22.6%로 늘었다. 20대는 자동차 관련 사기가 많았으며 60대 이상은 병원관련 사기가 빈번했다. 직업은 회사원(21.3%), 무직·일용직(13.2%), 전업주부(9.3%), 학생(5.0%) 순이었다. 금감원은 "최근 증가하는 렌터카를 이용한 고의사고 대응강화를 위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렌터카공제조합...
작년 보험사기 적발액 1조1천억원…자동차보험 사기 16%↑ 2024-03-06 06:00:02
무직·일용직(13.2%), 전업주부(9.3%), 학생(5.0%) 순이었다. 금감원은 "최근 증가하는 렌터카를 이용한 고의사고 대응강화를 위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렌터카공제조합 등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자동차 고의사고에 대한 기획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브로커와 병원이 연계된 조직형 보험사기에 대한...
"모든걸 잃었다"…10년만에 얻은 쌍둥이 떠나보낸 가자엄마 절규 2024-03-04 10:25:08
쌍둥이라 이들 부부의 자식 사랑은 각별했다. 일용직 노동자였던 남편은 본인 이름을 따 딸의 이름을 지었을 정도로 딸을 자랑스러워했다고 아부 안자는 말했다. 단란했던 가정이 부서진 건 순식간이었다. 밤 11시께 공습으로 폭발이 발생했고 집이 무너졌다. 아부 안자는 "비명을 질렀다"며 "그들은 모두 죽었다. 아이...
'무일푼' 일용직이 430채 보유...117억 전세사기 2024-02-27 17:29:21
40대 일용직 근로자가 '무자본 갭투기' 방식으로 수도권 일대에서 주택 430여채를 매입한 뒤 전세 보증금 117억원을 가로채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5부(김은하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로 A(41)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6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인천과 경기 고양·의정부 등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