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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광주은행장에 송종욱 2017-08-28 18:27:41
이사회를 통해 광주은행장으로 정식 선임된다. 임기는 다음달 27일부터 3년간이다.송 내정자는 1962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순천고와 전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광주은행에 입행해 공보팀장, 순천지점장, 서울 여의도지점장, 서울영업본부 부행장, 리스크관리본부 부행장 등을 거쳤다. 현재 영업전략본부 겸...
"정년 65세로 늘어나면 복지재원 부족 해결 가능" 2017-08-28 17:48:59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박 장관은 28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정부 임기가 끝나는 5년 뒤에도 복지지출을 감당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60세 이상 노인이 늘고 있지만 대부분 50대 중후반에 퇴직해 복지비용을 부담할 계층이 줄어드는 미스매치가...
'창립 49년 만에 처음' 광주은행 출신 은행장 탄생 배경 2017-08-28 17:17:12
금융지주회장직만 맡는다. 금융지주회장 임기는 2019년 3월 24일까지다 광주은행 노조는 송 부행장을 은행장으로 내정한 데 대해 환영하는 입장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김한 은행장 연임 여부에 대해 그간 설왕설래했다"며 "김한 은행장이 은행장 거취를 명확히 해 조직을 예측 가능한 시스템으로 운영할 수 있게...
순천시의회 청렴의 뜻 조명 '팔마정신' 주제 토론회 2017-08-28 15:56:26
학생이 '공직자의 표상으로 삼아야 할 팔마비'에 대해 발표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최정원 순천역사바로잡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벌인다. 고려 시대에는 임기가 끝난 부사에게 말 7마리를 바치는 관습이 있었는데 최석 부사는 7마리의 말에다 망아지까지 더해 8마리를 백성들에게 돌려줘...
이유정 "헌법재판관 되면 정치적 중립 엄정하게 지킬 것"(종합) 2017-08-28 15:25:52
"임기 마치면 변호사 생각 없어…학생 가르치고 공익 활동"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이유정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는 28일 정치 편향성 논란에 대해 "헌법재판관이 되면 정치적 중립을 엄정하게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정당에 가입한 적 없다"면서 이같이...
민주평통, '재일동포 간첩단 사건' 피해자 5명 자문위원 위촉 2017-08-28 14:46:56
여성이며 임기는 9월부터 시작해 2년이다. 18기 활동 목표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10·4 남북정상회담 10주년을 기념한 특별강연회와 한·중 평화통일포럼 등이 추진된다. 황 사무처장은 간담회에서 "민주평통이 (과거) '조기통일론'에 경도된 측면이 있었다고 본다"며...
[연합시론] 안철수號 국민의당, '중도개혁'으로 신뢰 회복하기를 2017-08-27 19:07:08
제1과제"라고 말해 강력한 대여 견제에 나설 뜻임을 내비쳤다. 또한 안 대표는 '실천적 중도개혁 정당'이라는 분명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면서 당의 쇄신책으로 ▲신속한 시스템 정비 ▲과감한 인재 영입 ▲선거법 개정과 개헌 추진 등을 제시했다. 당 대표 복귀로 다시 '정치적 시험대'에 오른 안...
돌아온 안철수 "문재인 정부 오만·독선 견제…선명한 야당의 길 걷겠다" 2017-08-27 19:07:03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안 대표가 임기 내(2019년 1월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만만치 않다는 전망이 나온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갈등을 해소하고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끄는 것이 급선무다. 안 대표는 당이 원할 경우 서울시장 출마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란 의사를 밝혔다. 아울러 창당 이...
추미애 "인위적 정계개편 없다…다당제 구도 존중" 2017-08-27 19:00:12
1년도 변함없이 촛불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년은 국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고 민심에 역행하는 정치는 존재할 수 없음을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남은 임기와 관련해선 “오로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초석을 놓고 새로 시작하는 초심으로 돌아가 차돌처럼...
국민의당 새 대표에 안철수…"선명 야당으로 독선·오만 견제"(종합) 2017-08-27 16:41:54
전면에 복귀했다. 2019년 1월까지가 임기인 안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창당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당 지지율을 높이는 동시에 당내 통합의 과제 등을 안고 있다. 안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광야에서 쓰러져 죽을 수 있다는 결연한 심정으로 제2창당의 길, 단단한 대안 야당의 길에 나서겠다"면서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