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푸틴 "다음달 중국 방문…시진핑에 책 선물할 것"(종합) 2024-04-26 01:23:12
"이 책을 꼭 가지고 가서 우리 친구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 주석에 대해 "강력한 지도자이자 진정한 남자"라고 평가했다. 러시아 문학 애호가인 시 주석은 지난 2013년 '무엇을 할 것인가'를 좋아하는 책 중 하나로 꼽으며 이 소설의 주인공을 본보기로 삼아 강인한 인간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푸틴 "다음달 중국 방문하겠다" 2024-04-26 00:06:57
"5월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날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번 중국 방문은 푸틴 대통령이 다음 달 7일 취임식으로 새 임기를 시작한 이후 첫 해외 방문이 될 수 있다. 앞서 이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방중 일정을 중국 측과 함께 적시에 발표할 방침이라고...
[차장 칼럼] GTX가 '교통혁명' 되기 위한 조건 2024-04-25 18:22:32
대통령 임기 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전체 노선을 반영하고 구간별 순차 개통을 예고했다. 다만 D·E·F노선은 기존 선로를 공유하는 방식이 아니라 새롭게 선로를 깔아야 한다는 점에서 비용 문제 등이 부각되고 있다.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변...
이수형·김종화 신임 금통위원 취임…“물가·금융안정 도모하는 파수꾼 되겠다” 2024-04-25 16:46:09
지속 가능 금융 등 미래 중심이 될 금융분야에서 우리 역할이 무엇일지 고민하는 한편, 한은이 역량 배양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금통위원으로서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이들 신임 금통위원들은 지난 20일 임기가 만료된 조윤제·서영경 금통위원의 자리를 이어받는다. 금통위원은 차관급 예우를 받고...
이복현 "다른 공직 갈 생각 없다…금투세 유예는 비겁" 2024-04-25 14:08:24
무난하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그의 거취를 둘러싼 무성한 소문에는 "총선 이후 여러 정치적 상황 때문인 건 알고 있다"며 "금감원 임직원들에게도 부담드리는 거라 최소한 3~4분기, 임명권자에 달려 있겠지만 임기를 잘 마치고 후임 때는 좀 더 생산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물려드리는게...
러 전문가 "푸틴 방북 후 대북 제재 탈퇴는 쉽지 않을 듯" 2024-04-24 23:57:37
더욱 크게 수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급진적으로는 군사 또는 군사기술 협력을 합법화하고 러시아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서 탈퇴하는 상황을 예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지난달 말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 임기 연장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해 활동을 중단시킨 것에 대해 서방...
'AI 활용 전문기관' 선언한 NIA…"생성형 AI 초기 사례 발굴할 것" 2024-04-24 16:16:13
이 법은 국회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 21대 국회 임기가 종료되는 다음 달 말까지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하면 자동 폐기된다. 황 원장은 “AI 법은 AI와 관련해 정부의 기본적인 역할과 책임을 정하는 것”이라며 “기본법을 민첩하게 만들고 그다음에 개별 사안에서 필요한 제도를 만들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NIA는 25...
원자력환경공단 "21대 국회서 고준위 특별법 제정하길" 2024-04-24 14:19:08
국회 임기 종료와 함께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조성돈 공단 이사장은 "고준위 특별법 제정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미래 세대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 방안"이라며 "얼마 남지 않은 21대 국회 회기 내에 반드시 특별법 제정을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친중'이냐 '친미'냐…솔로몬제도 총선 과반없어 연정논의 시작 2024-04-24 11:44:24
번째 임기를 시작하면서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했고, 2022년에는 중국과 치안 지원은 물론 유사시 군대도 파견할 수 있는 안보 협정을 체결했다. 여당은 지금처럼 친중 정책을 유지한다는 계획이지만 야당은 친중 정책을 반대하고 친서방 정책을 강조하면서 미·중 대리전이 되는 모습이다. laecorp@yna.co.kr (끝)...
바이든, 트럼프 거주 플로리다서 낙태권 앞세워 트럼프 심판론 2024-04-24 06:48:31
나쁜 소식은 우리가 그럴 것이란 점"이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8일 오는 11월 대선의 핵심 정책 이슈인 낙태 문제와 관련, "각 주가 투표나 입법에 의해 결정할 것이며, 결정된 것은 해당 주의 법이 돼야 한다"라면서 주 차원에서의 결정을 공약했다. 첫 임기 때 3명의 보수 성향 대법관을 임명한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