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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회장 연봉 깎고, 자본금 확충하라" 다올證 2대주주 주주서한 2023-12-19 16:25:44
이 회장 측이 책임 경영의 자세를 보이지 않으면 향후 더욱 적극적으로 경영참여에 나설 수 있다고 예고했다. 김 대표는 "이번 주주서한은 시작일 뿐 앞으로도 2대 주주로서 회사가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고등학교 물리 교사 출신의 전문 투자자다. 교직 생활을 이어가면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연임… “산림조합·임업 상생발전 이끌 것” 2023-12-06 17:35:12
국민 안전 보호에 앞장서고 사유림 경영과 임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림경영 지도사업 다각화를 통한 임가소득 지원·재난관리책임기관 역할 강화 △회원 조합 수익성 개선 및 금융사업 활성화 △국민 눈높이에 맞춘 사유림 경영 활성화 패러다임 제시 등의 비전을 밝혔다....
"코로나 때 떠난 인력 안 돌아와"…관광업계, '인력난 심화' 2023-12-04 07:03:00
광업, 임업으로 확대하기로 했으나 호텔·콘도업은 의견 수렴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로 보류했다. 호텔업협회와 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는 공동으로 입장문을 내고 "외국인 근로자 허용 문제를 심각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코로나19 엔데믹 상황에서 경영을 정상화하는 핵심 사항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chacha@yna.co.kr...
외국인력 수혈 막힌 호텔·콘도업…"연내 허용 위해 최선" 2023-11-28 18:33:33
서비스업에서 음식점업·광업·임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다만 호텔·콘도업은 제외됐다. 두 협회 측은 "외국인 근로자 허용 문제가 인력난을 해소하고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경영을 정상화하는 핵심사항으로 봤다"며 "이번에 호텔·콘도업이 추가 지정에서 빠진 것은 대단히 아쉽다"고 밝혔다. 호텔업은 다른...
국토녹화 50주년, 국민이 선정한 ‘100대 명품숲’ 선정 2023-09-26 13:56:26
찾아내 100대 명품 숲을 확정했다. 명품 숲은 산림경영을 잘한 숲, 휴양을 즐기기 좋은 숲, 보전 가치가 높은 숲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했다. 산림청은 앞으로 책자와 영상 콘텐츠, 안내판 등을 만들어 국민이 쉽게 명품 숲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명품 숲 중에는 독일과 한국 정부가 협력사업으...
산림청 내년 예산안 2조5830억원 편성…국민 안전·임업인 소득증대에 중점 2023-08-30 12:56:07
인상(120만→130만원/가구)으로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산림재난에 대응해 산림경영의 근간인 임도시설 단가를 상향했고, 사유림 매수 단가 현실화로 산주?임업인의 소득을 높여 산림경영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 예산안은 다음 달 1일 국회에 제출되고, 국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산림청, 제23회 디지털산림 활용 및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2023-08-22 10:31:27
전환을 통한 선진국형 산림경영 실현’을 위해 디지털과 빅데이터, 원격탐사(위성, 드론, 라이다 등) 등을 활용한 산림관리 활용사례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산림과 디지털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산림청 누리집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에서 공모전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코스피 8% 오를 때 92% 수익"…시장 제대로 이긴 족집게들 [인터뷰+] 2023-08-19 08:14:55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로이일임은 올해 경영부문 경영진을 강화한 만큼 운용역량을 적극 알리겠단 계획이다. 권 대표는 "1호 고객의 자산은 현재 자산이 두 배가량 증가했고, 이 고객은 우리와 30년간 동행하겠다고 약속할 정도로 신뢰가 두텁다"며 "장기간 연평균 15% 이상의 고수익 추구를 하는 것을 목표로 돈과...
3대를 이어온 임업인 가문, ‘산림명문가’를 찾습니다 2023-07-11 14:41:11
신청서를 접수한다. ‘산림명문가’란 산림 경영활동을 하면서 사회공헌, 임업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가문으로, 조부모부터 직계비속의 그 손자녀까지 3대에 걸쳐 산림 경영활동을 해온 임업인 가문을 말한다. 산림청은 2020년부터 ‘산림명문가’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3개 가문을 선정했다. 신청을 원하는...
산림복지서비스 한 발 더 국민 곁으로 2023-07-05 13:21:44
산림청은 하반기부터 국민과 임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도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숲에서 휴양, 체험, 관광, 숙박 등 복합적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이 조성된다. 임업인들은 규모가 작은 체험·숙박시설을 만들어 소득을 올릴 수 있게 되고, 국민들은 쉽게 휴양·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된다....